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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헨제이, 내구성 높인 비건 라탄백 선보인다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 J)가 여름 시즌을 맞아 내추럴한 감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썸머 라탄 컬렉션'을 출시했다. 라탄백은 여름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지만 물과 습기에 약하고 형태 변형이 쉽다는 한계가 있다. 마르헨제이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활 방수 기능과 견고한 구조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비건 라탄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천연 라탄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도 함께 담아냈다. 대표 제품인 '리코 라탄'은 지난해 품절을 기록한 리코백을 라탄 소재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내추럴한 라탄 텍스처와 비건 레더 디테일을 결합해 보헤미안 시크 감성을 강조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모네 라탄'은 곡선형 실루엣과 브랜드 엠블럼 디테일을 적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로메 라탄'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앞세워 스몰백 트렌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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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 김유정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강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유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 세련된 스타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현대적인 여성성과 자신감, 창의성을 추구하는 찰스앤키스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찰스앤키스는 김유정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김유정은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분위기로 패션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브랜드가 추구하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찰스앤키스는 신발과 가방, 아이웨어, 액세서리, 주얼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왔다. 현재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7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유정은 앞으로 공개될 찰스앤키스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담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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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잇언더, 아티스트 노보와 협업 스니커즈 발매…도쿄 팝업서 첫 공개
K-스니커즈 브랜드 세븐에잇언더(SEVEN EIGHT UNDER)는 글로벌 아티스트 노보(NOVO)와 협업한 세 번째 아티스트 에디션 '엔진 NO. 11'(ENGINE NO. 11)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로얄플래시(Royal Flash)에서 진행되는 팝업을 통해 처음 공개했고, 국내에서는 같은 날 무신사와 세븐에잇언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 발매했다. 노보 작가는 일상의 사물을 감정과 기억의 언어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나이키, 더블렛, 아미 파리, 골든구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업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엔진 넘버 11'의 숫자 11은 사람의 두 다리를 의미하며, 노보 작가는 이를 인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엔진으로 바라봤다. 어퍼 디자인은 러닝 중 부상을 입은 그가 자신의 X-레이 이미지를 마주한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갈비뼈와 휘어진 척추의 형태를 신발에 담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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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월간 이용자 5억명…메타 스레드 '커뮤니티' 기능 추가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플랫폼 스레드(Threads)가 국내 서비스에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했다. 전 세계 월 이용자 수(MAU)가 5억명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 이용자 활동도 늘면서 주제별로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17일 메타는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추가된 '커뮤니티' 기능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에서는 패션, 커피, 카페, 집밥, 전시회, 헬스, 음악 추천, 재테크, 야구 등 한국 이용자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별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원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해 멤버로 참여할 수 있다. 커뮤니티 가입 시 해당 커뮤니티 페이지에 멤버로 표시되고 관련 주제 태그가 프로필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이를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서로를 더 쉽게 발견하고 연결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별로 멤버 전용 커스텀 '좋아요' 이모티콘이 적용된다. 스레드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가 팬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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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TP 신세계센텀시티에 부산 디자이너 신상품 팝업 개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센텀시티에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진 패션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 중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15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가방·액세서리 등 올해 신규 컬렉션과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민에게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패션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는 2015년부터 지역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해 △창업 공간 지원 △컨설팅 △판로개척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 참여 디자이너는 "온라인으로만 소개했던 신상품을 부산 고객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고객의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지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것은 패션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통 및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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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어 월드컵 열기까지…일상 속 '유니폼 패션'에 꽂혔다
프로야구(KBO) 흥행에 이어 월드컵 시즌까지 맞물리면서 스포츠가 패션 시장의 새로운 소비 키워드로 떠올랐다. 유니폼과 스포츠 저지를 일상복처럼 활용하는 '블록코어(Blokecore)'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상품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유니폼이 경기 관람을 위한 응원복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시장 경쟁도 치열해졌다. 17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이 오전 시간대에 진행되면서 응원 문화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과거 거리 응원이나 단체 관람 중심의 응원복 수요와 달리 출근길이나 사무실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LF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브랜드 헤지스와 리복을 통해 스포츠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군을 강화했다. 헤지스는 영국 스포츠 클럽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HRC 컬렉션과 글로리 데이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포츠 헤리티지와 클래식 프레피룩을 결합한 '네오 프레피' 스타일을 제안했다.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인 레드 컬러 제품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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