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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청첩장 공개…신동엽 앞에서 "사회는 유재석"
배우 지예은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만든 청첩장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에는 지예은이 SBS '런닝맨'과 SNL '직장인들' 촬영장에서 선배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예은의 청첩장을 받은 유재석은 "내가 아는 지인 한 분이 같은 날 결혼하시는데 예은이 결혼식 가야지"라며 "그분도 이해한다고 했다. 왜냐면 내가 사회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김종국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종국 선배님이 축가 불러주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하하가 "'검은 고양이 네로' 불러주시는구나"라고 장난치자 김종국은 "불러달라는 거 다 불러준다"고 했다. 유재석은 "내 결혼식에서는 불러달라는 거 안 불러주고 자기가 부르고 싶은 걸 불렀다"고 따졌고, 김종국은 "그때만 해도 '사랑스러워' 같은 댄스곡은 결혼식 격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축가 욕심을 보였다. 그는 "언니도 부를 수 있다"고 말했지만 지예은이 머리를 긁적이며 "괜찮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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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3분기 매출 1904억원 "역대 최대"
애경산업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반면 수익성 부문에서는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 적자를 냈다. 애경산업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04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5% 증가한 규모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누적 매출은 5433억원으로 10. 5% 늘었다. 영업 손실은 33억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이 글로벌에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중장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앰버서더 기용과 체험형 마케팅 등 브랜드 투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생활용품사업 매출은 1278억원으로 11. 5%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헤어케어·바디케어 등 퍼스널케어 매출이 13. 1%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 퍼스널케어는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탈모 관리 브랜드 블랙포레는 배우 겸 크리에이터 김원훈을 모델로 발탁해 통합 마케팅을 벌였고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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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마왕' 신해철, 문화훈장 추서…유재석·블핑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제27회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고(故)신해철, 유재석 등 예술인들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지난 4월부터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발굴하고, 문화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36명(팀)을 선정했다. 은관 문화훈장은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한 후 한국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가수 고(故)신해철이 받는다. 보관 문화훈장에는 희극인 유재석과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한영애, '짱구'로 잘 알려진 성우 박영남 등 5명이 선정됐다. 옥관 문화훈장 수상자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K팝 그룹 '블랙핑크'가 선정됐다. 전세계 대중음악인 중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넘기는 등 세계적인 팬덤을 바탕으로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음악감독 강승원, 밴드 부활, 가수 슈퍼주니어, 배우 유해진 등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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