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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가석방 후 수술…"현재 뛰기 어려운 상황"
'음주 뺑소니'와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던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된 후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8월쯤 모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물리치료 등을 통해 회복 중이다. 평소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복역 생활까지 겹치면서 발목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왼쪽 발목 수술도 받을 계획이다. 김호중 측근은 "현재 보조기 없이 걸을 수는 있지만, 뛰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 올해는 건강 회복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사고 후 김호중은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마셨고, 이로 인해 운전 중 혈중알코올농도가 특정되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는 기소 단계에서 빠졌다. 이후 그는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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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어른' 심수봉은 왜 자충수를 뒀을까? [IZE 진단]
지난 21일, 트로트 시장이 꽤 시끄러웠다. 한국의 트로트 시장을 대표하는 가수인 심수봉(71)이 후배 가수 김다현(17)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기 때문이다. 심수봉은 급히 사과했고, 김다현 측은 이를 수용했다. 빠르게 상황이 수습되는 모양새지만 의문은 남는다. 왜 심수봉은 손녀뻘되는 후배 가수를 사실상 ‘저격’했을까? 먼저 상황을 짚어보자. 심수봉과 김다현은은 지난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김다현이 먼저 무대에 올랐고, 심수봉이 뒷순서였다. 이 자리에서 심수봉은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여기 혹시 그 매니저가 와 있냐.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듣고 내가 너무 힘이 든다. 여러분 앞에서 얘기한다. 앞으로 내 앞에 저 선수 내보내지 말아 달라. 나 지금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다"고 말하면서 "노래라는 걸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인생의 경험도 해보고 고생도 해보고 이렇게 찾아오신 분들을 위로해주는 음악은 그렇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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