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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3명 사실상 확정, 센터백은 '유일한 변수' 남았다 [홍명보호 최종엔트리 전망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가 오는 16일 발표된다. 지난 2024년 8월 홍명보호 1기 발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추려지게 될 최종 엔트리다.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한 번이라도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총 69명. 큰 이변이 없는 한 이 안에서 26명이 홍 감독의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스타뉴스는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포지션별 예상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홍명보호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포지션 중 가장 윤곽이 드러나 있는 포지션은 골키퍼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마친 뒤 본격적인 '월드컵 모드' 전환 이후 A매치 4차례 소집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변화 없이 3명이 고정적으로 소집됐기 때문이다. 실제 홍명보 감독은 지난해 9월 미국·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김승규(36·FC도쿄) 조현우(35·울산 HD) 송범근(29·전북 현대)을 소집해 왔다. 현재로선 부상 등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월드컵 최종 엔트리 역시도 이 3명이 승선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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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허웅 또 제쳤다' 이강인, 무려 7주 연속 스타랭킹 1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부문에서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무려 7주 연속 1위 자리 수성이다. 이강인은 지난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44차 투표에서 1만 4580표를 획득해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을 따돌리고 최다 득표수를 기록했다. 지난 38차 투표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던 이강인은 이번 결과로 7주 연속 1위 독주 체제를 이어나가게 됐다. 2위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차지했다. 김도영은 1만 991표를 얻으며 이강인을 맹추격했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어 부산KCC의 허웅(33)이 4146표로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위는 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4)이 1321표를 얻었고, 5위에는 KIA의 베테랑 투수 양현종(38)이 481표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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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매체 '충격 전망', 홍명보호 '탈락 가능성' 무시할 수 없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전망이 나왔다. 조별리그 1위에 오를 가능성과 4위로 추락할 가능성이 거의 비슷한, 그야말로 '예측 불가능한' 팀이라는 분석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가 27일 업데이트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팀별 순위 확률에 따르면 한국은 조 1위 확률이 22. 51%, 2위는 28. 18%, 3위는 27. 08%, 4위는 22. 22%였다. 이번 월드컵은 각 조 1위와 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도 토너먼트에 오른다. 옵타 전망은 전반적으로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조별리그 통과 순위인 1~2위 확률 합산이 50. 69%에 달하고, 12개 팀 중 8개 팀이 32강에 오를 수 있는 3위 확률 역시도 적지 않다. 한국의 예상 승점은 4. 1점, 적어도 조별리그에서 '1승 1무'는 할 거라는 게 옵타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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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죽다 살았다, 8분 남기고 극적 결승골→강등권 탈출은 실패... 황희찬 교체 출전
토트넘이 죽다 살았다. 후반 막판에 터진 귀중한 결승골로 올해 첫 리그 승리를 따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울버햄튼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올해 토트넘의 첫 리그 승리이자, 지난 해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무려 4개월 만에 추가한 승점 3점. 덕분에 토트넘은 길었던 15경기 무승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장 리그 무승 기록은 16경기(1934년 12월~1935년 4월)다. 불명예 기록을 눈앞에 두고 가까스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강등권 탈출에는 실패했다. 같은 날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웨스트햄도 에버턴을 상대로 2-1로 이겼다. 경기 종료 직전 웨스트햄 공격수 칼럼 윌슨이 결승골을 뽑아내 토트넘 팬들을 좌절시켰다. 현재 토트넘은 8승10무16패(승점 34)로 리그 18위, 웨스트햄은 9승9무16패(승점 36)로 리그 17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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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울버햄튼 '라커룸서 주먹질' 18살 동료 맞았다... '황희찬 한숨 들리네' 가해자 아로코다레, 벌금+방출 유력
황희찬(30)의 소속팀 울버햄튼의 라커룸에서 선수들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파문이 일었다. 영국 '더선'은 20일 "울버햄튼의 톨루 아로코다레(25)와 마테우스 마네(18)가 웨스트햄전 대패 이후 라커룸에서 물리적 충돌을 벌였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21일 EPL 조기 강등이 최종 확정됐다. 승점 17(3승8무22패)로 리그 최하위이자 20위인 울버햄튼은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트햄(승점 33)과의 격차가 16점으로 벌어지며, 남은 5경기 일정과 상관없이 2부 리그(챔피언십) 강등을 확정했다. 선수들간 싸움은 지난 11일 웨스트햄전 4-1 완패 후 일어났다. 매체는 "라커룸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아로코다레와 마네가 감정이 격해지며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며 "이 다툼은 곧 물리적 충돌로 이어졌다. 먼저 폭력을 행사한 건 아로코다레였다"고 전했다. 먼저 공격을 가한 아로코다레는 구단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전(0-3 패)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매체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인 아로코다레가 이번 사건 여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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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향·이몽룡 사랑 깃든 '남원 광한루', 국보 된다
국가유산청은 24일 남원 광한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남원 광한루는 조선 초기 황희 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세운 '광통루'를 기원으로 하는 관영 누각(사방이 트인 2층 건물)이다.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26년 중건되었으며 400년간 유지돼 왔다.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호남제일루'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광한루는 관리와 선비들이 교류하며 시문을 창작하던 장소로 사용됐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많은 문인들에게 영감을 제공했으며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판소리 '춘향전'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광한루는 본루와 익루, 월랑으로 구성돼 있다. 조선 후기 목조 건축의 특징인 화려한 장식과 온돌, 계단 등 실용적 요소가 결합됐다. 명승으로 지정된 '광한루원'의 정원 유적과 어우러지는 빼어난 예술적 가치를 갖고 있다. 유산청 관계자는 "남원 광한루가 체계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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