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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여기자에 짜증+심판 탓' 인터뷰 중 폭발한 독일 감독 "3번이나 말했자나, 빌드업 느렸다고!"
독일 축구대표팀 율리안 나겔스만(39) 감독이 월드컵 탈락 직후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거센 비판 여론 속에서도 자진 사퇴에는 선을 그었다. 영국 '더선'은 1일(한국시간) "나겔스만 감독이 파라과이전 패배 직후 현장 취재진의 질문에 발끈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은 지난 3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매체는 "독일의 패배 후 40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기용 등 나겔스만 감독의 전술을 향해 비판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경기 후 독일 방송사 ZDF 여성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가 팀이 일찍 무너진 원인을 거듭 캐묻자 나겔스만 감독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경기 내내 빌드업과 측면 전환이 너무 느렸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기자가 같은 주제를 세 차례 반복해 묻자 "빌드업이 너무 느렸다고 이미 세 번이나 말했다"며 신경질적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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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 돌리다 자멸한 독일, '승부차기 불패'마저 깨졌다... 월드컵 불명예 기록 2개나 추가
'전차군단' 독일이 또 한 번 월드컵에서 무너졌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이후 3개 대회 연속 조기 탈락 굴욕을 당한 데 이어, 이번 32강전에서는 독일 축구 역사상 불명예 기록 2개를 한꺼번에 떠안았다. 독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연장 포함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독일은 지난 12년 동안 월드컵에서 계속 고개를 숙였다. 2014 브라질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으나, 이후 흐름은 급격히 꺾였다. 2018 러시아 대회와 2022 카타르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최종 3차전 한국전에서 손흥민(LAFC)에게 쐐기골을 내주는 등 0-2로 패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 대회에서 독일은 12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하지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곧바로 탈락하며 또다시 일찍 짐을 쌌다. 3개 대회 연속 조기 탈락만 뼈아픈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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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선정 충격적" 獨 고레츠카, 충격패 후 에콰도르 버스 잘못 탔다... 성난 독일 팬들 조롱 "조국 버렸나?"
독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31·바이에른 뮌헨)가 에콰도르전 충격패 직후 버스를 잘못 타는 실수를 저질렀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고레츠카가 경기 후 엉뚱한 버스에 탑승해 망신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은 전날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에콰도르에 1-2로 일격을 당했다. 매체는 "이날 벤치를 지킨 고레츠카는 경기 후 주차장에서 에콰도르 대표팀 선수단 버스의 계단에 올랐다. 그는 곧바로 실수를 깨닫고 발길을 돌려 옆에 있던 독일 버스로 향했다"고 전했다. 일부 독일 팬들은 고레츠카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조롱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에는 '자기 팀이 어느 쪽인지도 모른다', '이긴 팀으로 가고 싶었나 보다', '다음 월드컵 때까지 이 일로 웃게 될 것' 등 반응이 나타났다. 또 다른 누리꾼은 '충격적인 위치 선정'이라고 꼬집었고, '독일의 패배가 부끄러워 에콰도르 선수로 위장하려 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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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월드컵 잔여 경기 출전 불가" 독일 초비상, 2경기 만에 핵심 센터백 '부상 낙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며 '전차군단'의 부활을 알린 독일 축구 대표팀에 초대형 악재가 생겼다. 독일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수비수 니코 슐로터베크(27·도르트문트)가 왼쪽 발목 내측 인대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며 "정밀 검사 결과 수개월 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슐로터베크는 전날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하프타임에 교체됐고, 정밀 검사 결과 이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미 대회 첫 경기를 치른 시점이라 대회 규정에 따라 독일 축구대표팀은 슐로터베크의 대체 선수를 선발하지 못한 채 25명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대신 슐로터베크는 당장 귀국하지 않고 당분간 팀과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월드컵 정상에 도전하는 독일 대표팀 입장에선 대회 2경기 만에 핵심 센터백의 부상 이탈이라는 변수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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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아서 안 돼" 버림받고 새벽 4시 공장 출근... 이제는 '독일 영웅' 운다브의 인생역전
새벽 4시에 일어나 공장으로 향하던 4부리그 공격수가 이제는 독일 축구의 월드컵 영웅으로 떠올랐다. 주인공은 데니스 운다브(30·슈투트가르트)다. 독일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2전 전승(승점 6)을 기록, 조별리그 최종전 에콰도르전 결과와 상관없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독일은 1차전 퀴라소전에서도 7-1 대승을 거뒀다. 히어로는 운다브였다. 독일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운다브는 불과 8분 만에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여기에 후반 추가시간 4분에는 극적인 역전 결승골까지 뽑아냈다. 팀 동료 펠릭스 은메차(도르트문트)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왼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운다브는 1차전 퀴라소전에서도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했다. 월드컵 첫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한 독일 선수는 2002 한일월드컵 '레전드' 미로슬라프 클로제 이후 운다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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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0-4 충격패' 안긴 코트디부아르, 독일에 1-2 역전패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4-0 대승을 거뒀던 코트디부아르가 독일에 패배했다. 코트디부아르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독일에 1-2로 졌다. FIFA 랭킹은 코트디부아르가 33위, 독일은 10위다. 앞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던 코트디부아르는 승점 3점(1승 1패)으로 조 2위.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3월 영국에서 열린 중립 평가전 당시 홍명보호에 4-0 대승을 거두기도 했었다. 독일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이 터지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독일이 잡았다.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코트디부아르 골문을 노렸다. 다만 카이 하베르츠(아스널)와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등의 슈팅이 잇따라 빗나갔다. 코트디부아르는 일격을 가했다. 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문전에서 슈팅으로 연결한 게 수비수 태클에 막혔으나, 이를 프랑크 케시에(알아흘리)가 마무리 해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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