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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람처럼 단타...7억 다 날려" 20만 유튜버의 경고
20만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무리한 주식 투자로 전 재산을 잃었다고 고백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운동 전문 유튜브 채널 '총총TV Silver Gun'을 운영하는 유튜버 총총은 최근 올린 영상에서 지난 1년여간 주식 투자에 실패해 약 7억원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인다며 "40살까지 살아오면서 벌었던 돈이 전부 사라졌다"고 말했다. 총총이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2022년이었다. 노동을 통한 근로 소득만으로는 서울에서 자가를 마련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자산 증식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초기에는 구글과 애플 등 미국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안정적인 투자 방식을 유지했다. 2024년 중반에는 보유 종목들이 100~150%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익에 재미를 붙이면서 투자 성향은 점차 위험해졌다. 지난해에는 국내 게임 테마주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경험했고, 이후 해외 시장의 급등 종목과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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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옳았다?…"화웨이도 U자형 트라이폴드로 변신" [IT썰]
화웨이가 차세대 트라이폴드(두 번 접는) 스마트폰 '메이트 XT2(Mate XT2)'를 오는 9월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작의 병풍형(S자) 폴딩 구조를 버리고 삼성전자가 선보인 U자형 설계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중국 IT 매체 콰이커지에 따르면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딩자오수마(定焦??)'는 화웨이가 오는 9월 메이트 XT2를 출시할 예정이며 초기 공급 물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는 접는 방식이다. 화웨이는 세계 최초의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메이트 XT를 선보이며 병풍처럼 펼쳐지는 S자 구조를 적용했다. 하지만 후속작인 메이트 XT2에는 양쪽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U자형 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선보인 U자형 트라이폴드 설계와 유사한 형태다. U자형 구조는 접었을 때 대형 디스플레이 전체가 기기 내부에 위치하는 반면 S자 구조는 일부 화면이 외부에 노출된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화면 보호와 내구성 측면에서 U자형 구조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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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 1.4억 됐다" 이번주 44% ↑...삼전닉스 안 부러운 이 종목[김근희의 증시 랩업]
코스피 9000 시대가 열리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이를 보유한 지주사도 함께 달렸다. SK스퀘어의 상승률은 SK하이닉스를 뛰어넘었다. 반도체 다음 AI(인공지능) 수혜주로 지목된 기판주들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셋째 주(6월15~19일) 코스피는 전주 (6월8~12일) 대비 928. 80포인트(11. 43%) 오른 9052. 4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코스피는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지난 18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9000피를 돌파했다. 지난 19일 종전 협상 일정이 지연된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으나, 9000선을 지켰다. 이 기간 코스피 9000피 돌파의 주역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9. 77%와 28. 56% 상승했다. 지난 19일 장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7만4500원, 289만1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쟁이 끝나고, 유가 하락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낮아진다는 기대감에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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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아침부터 치킨·빵 찾아…당근 포장주문, 전주 대비 30배 '쑥'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오르면서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도 '월드컵 경기 특수'를 누렸다. 경기 시작 전 동네 상점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포장주문율이 평소보다 크게 치솟았다. 20일 당근에 따르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전이 열린 이날 오전 시간대(오전9시~정오) 당근의 포장주문 서비스 이용률은 전주(지난 12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25배 상승했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 9시에는 219배 늘었고 10시에도 전주 대비 35배 증가했다. 음식 부문별로 보면 이날 파리바게트 프로모션이 진행되면서 베이커리류가 100배 증가했다. 경기가 국내 시간으로 낮에 열리다 보니, 평소라면 저녁에 몰렸을 '관람 먹거리' 수요가 오전으로 통째로 당겨진 셈이다. 한국과 체코전이 열린 지난 12일도 상황은 비슷했다. 이날 가장 주문이 많이 늘어난 시간대는 경기 시작 직전인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로 이 1시간 동안의 주문량은 전주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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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실용음악과, '라이징 스타' 출신 최요셉 감독 초청 디제잉 특강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최근 교내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쿠르 대상 수상자인 최요셉 감독을 초청해 디제잉 특강 '사운드 웨이브: DJ의 헤드폰 속이 궁금한 당신에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출신인 최 감독은 국내외 유수의 재즈 페스티벌 공연과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했으며, 대형 축제 음악감독 및 맥주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 감독은 특강에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자음악(Electronic Music)의 위상과 역할을 조명했다. 전자음악이 클럽 문화를 넘어 K팝을 비롯해 힙합, 알앤비(R&B), 록 등 현대 대중음악의 거의 모든 장르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프로 디제이들이 사용하는 DJ 컨트롤러와 턴테이블, 이펙터 등 전문 디제잉 장비들을 직접 조작하며 전자음악의 제작·연출 원리를 체득했다. 김민주 실용음악과 교수는 "K팝의 음악적 기반이 되는 전자음악과 디제잉 문화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강연을 기획했다"며 "콘텐츠 기획과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음악적 실무와 산업적 시각을 동시에 넓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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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종 에이엔제이사이언스 대표 "선진국형 감염병 시장 공략…한국의 길리어드 목표"
"항암제나 대사질환 약은 오랫동안 매일 먹어야 하는데 항생제는 10일 투여합니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같은 비용을 들여서 개발했는데 수지가 안 맞는거죠. 저희가 개발하는 약은 선진국형 감염병 치료제로 12개월을 투여합니다. " 황희종 에이엔제이사이언스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이엔제이사이언스는 천연항생물질로 알려진 티오펩타이드(Thiopeptide)의 대량 합성 등을 통해 항생제 내성균을 잡는 신규 항생제 개발에 나선 기업이다. 티오펩타이드는 일부 미생물이 만드는 천연 항생물질로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에도 효과를 보여 차세대 항생제 후보로 주목받지만 구조가 복잡해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에이엔제이사이언스를 설립한 황 대표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UBC)에서 화학과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황 대표는 지난 2022년 티오펩타이드 합성 기술에 관한 논문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실어 주목받았다. 해당 논문은 같은 해 영국 왕립화학회가 발행하는 '유기 및 바이오분자 화학지(Organic & Biomolecular Chemistry)'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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