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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이차전지·원전 대기업과 협력사 상생금융 플랫폼 가동
한국수출입은행이 이차전지·원전 분야 주요 공급망 대기업 4곳과 손잡고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수은은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SK온과 공급망 상생금융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은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수은에 설치한 기금이다. 수은은 지난 4월까지 총 11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경제안보품목 확보 등 공급망 안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수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급망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대기업 선도사업자로부터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추천받아 원재료 공급·구매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수은은 중소·중견 협력사에 최대 2. 4%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대출한도도 기존보다 10% 확대한다. 비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에는 0. 2%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지역 공급망 생태계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상생금융 지원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공급망안정화기금이 마련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우리 공급망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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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씨, AI로 공장 데이터 분석부터 기술 플랫폼 구축까지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씨(UVC)가 제1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 유비씨는 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통합·관제·3D 가상화·시뮬레이션·검증·예지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AI(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으로 완성하는 기업이다. 공장 등 산업 데이터를 가상 세계에서 재현하는 디지털트윈을 진행하고, 이를 AI로 분석해 생산성과 품질이 지속해서 향상되는 제조 환경을 구현한다. 이후 설비 등을 하나의 표준으로 통합하고, 기술 플랫폼을 제공한다.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구현을 위한 핵심 플랫폼 'OCTOPUS(옥토퍼스)'를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다. OCTOPUS는 산업 현장의 데이터 수집부터 AI 기반 자율 의사결정 및 제어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유비씨는 고객의 성숙도 및 요구 수준에 맞춰 단계별 사업 모델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삼성SDI,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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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중소 상생금융 본격 가동…공급망 불확실성 대응"
정부가 국내 공급망 생태계 강화를 위해 공급망안정화기금 대·중소 상생금융을 추진한다. 대·중견·중소 기업 간 안정적인 협력체계로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단 취지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19일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공급망안정화기금 상생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주요 선도기업 대표들과 공급망 생태계 강화 및 구조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체결식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오재균 삼성SDI 부사장, 김민식 SK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 3월 공급망안정화기금에서 마련한 '공급망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약식은 이와 관련해 대·중소 기업 벨류체인이 중요한 이차전지, 원전 분야에서 상생 금융으로 국내 공급망 강화를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상생협약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협력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원재료 공급·구매 관련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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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중국산 수혜' K배터리 소재 실적 점프
적자를 이어오던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올들어 실적반등 조짐을 보인다.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른 데다 북미지역 비중국산 배터리 소재수요가 본격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올 1분기에 나란히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영업이익이 1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 2%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3억원에서 올 1분기 209억원으로 9배가 늘었다. 엘앤에프 역시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북미 전기차 시장둔화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실적반등은 더욱 주목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상승뿐 아니라 판매처 다변화와 시장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투자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부문에서 고부가 제품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87(하이니켈 양극재)의 판매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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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소재 나란히 실적 반등..ESS 비중국산 수혜 본격화되나
적자를 이어오던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올해 들어 실적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른데다 북미 지역 비중국산 배터리 소재 수요가 본격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올 1분기에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영업이익이 1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 2%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3억원에서 올 1분기 209억원으로 9배가 늘었다. 엘앤에프 역시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실적 반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뿐 아니라 판매처 다변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투자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부문에서 고부가 제품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87(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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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올해 1만500선까지 오른다…버블 붕괴 가능성 작아"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5월 둘째 주(11일~15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의 '코스피 10,500: 천장은 열려 있다'△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의 '기울어지고 있는 운동장: EV(전기차)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폼팩터, Chemistry(화학)까지 난항 증' △엄민용·윤석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탑픽인 이유(알테오젠)' 등 입니다. ━"코스피, 올해 7500포인트 넘어 1만500포인트까지 간다"━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올해 코스피 목표 지수를 7500포인트에서 1만500포인트로 상향했습니다. AI(인공지능) 투자 확대로 AI 관련 업종들의 실적 전망치를 높인 게 목표 지수를 40% 상향한 근거입니다. 이 연구원은 버블 붕괴에 대한 의견도 밝혔습니다. 경기 사이클 붕괴와 금리 급등 중 하나라도 신호가 나와야 증시 랠리가 멈추지만 약 3~6개월 이내에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코스피 랠리가 어느 시점까지 이어질지 시장이 주목하는 상황 속에 리포트가 코스피 목표 지수를 1만500포인트로 제시하자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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