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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부산형 급행철도·부산항선 등 도시철도망 구축 승인
부산시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한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국토부 승인으로 개별 도시철도사업 추진 첫 관문을 통과했다. 부산시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부산교통권역 각종 개발사업과 도시교통 여건 변화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에코델타시티 및 센텀2지구 개발 등 미래 도시공간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립했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성(B/C) 0. 7 이상 또는 종합평가(AHP) 0. 5 이상의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 145. 66㎞가 선정됐다. 경제성은 부족하나 향후 도시개발과 교통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 필요성이 있는 4개 노선, 33. 82㎞는 후보 노선으로 확정됐다. 10개 노선은 △부산형 급행철도 △부산항선 △정관선 △송도선 △강서선 △기장선 △연산제2센텀선 △오시리아선 △부산1호선 급행화 △부산2호선 급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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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대전교통공사, '윈윈 아너스' 동반성장 우수기관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최적화된 바나듐이온배터리를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에서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에서 추진한 ESS 설치 실증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스탠다드에너지와 대전교통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대전 구암역에 바나듐이온배터리 ESS를 설치하고 역사 전력 효율화 실증사업을 진행해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1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추진한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사업'의 우수 사례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양사는 향후 바나듐이온배터리 ESS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동차 회생에너지 저장 등 도시철도 에너지 절감 분야에 활용하는 한편, 향후 도심항공교통(UAM)과 트램 등 미래 교통수단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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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서울시민 버스비 지원조례 의결…무임승차 근거 마련
서울에 사는 70세 이상 시민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6·3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어르신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시는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대한노인회와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안을 발표한다. 서울시의회는 14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이병윤 국민의힘 의원(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을 재적 의원 75명 중 찬성 69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시민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고령층의 버스 무임승차를 지원할 방법과 범위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간 고령자 무임승차 혜택이 없었던 시내버스를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현재 65세인 도시철도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70세로 높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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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2년 미뤄진 2030년 하반기쯤 '개통?'
오는 2028년 말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년 더 지난 2030년 말쯤으로 개통이 미뤄질 전망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공정관리 점검 과정에서 트램 2호선 개통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보상 △차량 시운전 계획 변경 등이 불가피하게 확인돼 이를 반영한 사업계획 변경에 착수했다"며 "향후 통합공정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개통 연기를 시사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 8km,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본선 14개 전 공구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최근 공정관리 점검 과정에서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의 경우 편입토지 보상 지연에 따른 수용재결 절차 진행, 토지 및 지장물 인도 등 후속 절차,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호남선 하부 비개착 공사의 야간 시공 계획 등이 반영되면서 결과적으로 트램 궤도공사는 약 10개월의 공기 연장이 검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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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0세 이상 버스 무임승차·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상향 추진
서울시는 대한노인회와 지하철 무임연령 70세 이상 상향 등 어르신 교통지원 정책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로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정책 관련 공청회 제안'에 대한 공문을 접수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 도모와 복지 향상을 위해 그간 대중교통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민선9기 서울시장 공약으로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요금(월15회 미만) 면제 안이 제안됨을 환영하며, 조속한 추진을 요청한다"고 했다. 시는 어르신 교통복지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지난 19일 서울시장-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과의 면담을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하철 무임연령 70세 이상 상향 △70세 이상 어르신 중 K패스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는 월 15회 미만 이용자에 대한 교통비 100% 지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교류됐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정책은 민선 9기 서울시장 교통 분야 주요 공약 중 하나다. 현재 노인복지법에 따라 어르신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거주지에 지하철역이 근접하지 않은 경우 복지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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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만원 쓰고 4만원 돌려받는다"…500만명 몰린 교통카드 뭐길래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와 정부의 교통비 환급사업인 '모두의카드' 연계를 검토하면서 두 제도의 혜택 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액형인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모두의카드는 이용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이용자 1인당 평균 환급액이 4만4000원에 달한다. 2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금액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형 교통비 지원 사업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혜택이 확대됐다. 4월 기준 이용자 1인당 평균 환급액은 4만4000원으로 월평균 교통비 지출액 7만원의 62% 수준이다. 추경 시행 이전과 비교하면 환급액은 91% 증가했고 환급 대상자도 약 30만명 늘었다. 실제 환급 규모는 더 크다. 경기 안산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한 달 동안 대중교통비로 11만7050원을 사용한 뒤 8만350원을 환급받았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도 8만5320원을 지출하고 6만320원을 돌려받았다. ━월 교통비 62% 환급…가입자 500만명 돌파━ 혜택이 확대되면서 이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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