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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두 번 나가 두 번 금…여서정, '체조 전설' 아빠 여홍철과 나란히
한국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24·제천시청)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금메달을 되찾으며 부친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서정은 24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 483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북한의 안창옥은 13. 66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해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서정은 8년 만에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2023년에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에 집중하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우승으로 여서정은 한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보유하게 됐다. 두차례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는 기록도 세웠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부상과 재활을 이겨낸 뒤 거둔 성과여서 더 뜻깊다. 여서정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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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자산가' 전원주 '곰팡이 침대' 충격…"면역력 약하면 죽을 수도"
'자산 40억원대'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87)의 안방 침대가 공개되면서 시청자에게 충격을 준다. 지난 7월7일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선 제작진이 안방 짐들을 정리하던 중, 침대 패드 위에 곰팡이가 덕지덕지 피어있는 모습을 발견한 장면이 그대로 영상을 탔다. 과연 전씨처럼 곰팡이와 '밀접 접촉'해도 건강에 무리가 없을까. 김상혁 고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곰팡이도 균종이 다양한데, 우리나라에선 건강한 사람보다는 폐 질환을 앓고 있거나 항암치료 중인 환자,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만 위협적인 '기회감염'이 흔하다"고 설명했다. 사람이 곰팡이에 감염되는 경로는 '기회감염'과 '토착성 감염'으로 나뉜다. 그중 '기회감염'은 건강한 사람이 곰팡이에 노출돼도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저하자에게는 감염을 일으키는 상태를 가리킨다. 김 교수는 "곰팡이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일상 곳곳에 슬어 있는데, 전원주씨 침대처럼 곰팡이가 눈에 보일 정도면 곰팡이가 엄청 많다는 것"이라며 "침대 위에 누워 지내면 공기 중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를 다량 흡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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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전원주 '하이닉스 대박'에도 "봤어?"…주식 투자 불신
배우 선우용여가 연예인의 주식 투자를 만류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선우용여와 전 야구선수 이대호, 가수 영탁,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원이 "지난해 '라디오스타' 출연 후 SNS(소셜미디어)에서 돌다 보니까 광고가 조금 들어왔다. 편의점 커피 광고를 찍었다"며 최근 꽃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김구라 아들 그리 씨와 같이 촬영했다. 넷플릭스 예능 '주식의 세계'를 찍었다"며 "소액으로 주식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제발 그런 것 좀 하지 마"라고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선우용여는 "연예인 돈은 날아다니는 돈이다. 주식은 날아다니는 거다. 그냥 없어진다. 우리 연예인들이 그런 거 하면 다 없어진다"고 잔소리했다. MC 김구라가 "전원주 선생님 하이닉스로 많이 버시지 않았나"라고 하자 선우용여는 "그거 봤어?"라고 받아쳤다. MC 김구라는 "전원주 선생님이 거짓말했겠냐?"라며 "몇십 년 동료의 말을 그렇게 (안 믿으시냐)"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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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사격 추가은 '아시아 정상'…한국 '금메달 8개' 종합 3위
국가대표 펜싱 선수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사격 선수 추가은(임실군청)이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금메달 두 개를 추가한 한국은 대회 5일차 '종합 3위'를 기록했다. 23일 오상욱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선천펑(중국)을 15-1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이 종목 정상에 섰던 오상욱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한국 펜싱에선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부산광역시청)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다. 여자 플뢰레 박지희(서울특별시청)는 생애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오전 사격에서도 추가은이 한국 선수단의 7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추가은은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 3점을 쏴 8명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이다. 오예진(IBK기업은행), 김보미(부산시청)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선 은메달도 추가해 이날 금·은메달을 하나씩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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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영 간판' 황선우 값진 銀, 아쉬운 2연패 실패... '中 19세 천재' 金 [아이치 나고야 AG]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3·강원특별자치도청)가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2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2를 기록하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직전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당시 한국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1분44초40)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던 황선우는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장잔숴(19·중국)는 지난해 황선우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립했던 기존 아시아 기록(1분43초92)을 0. 43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장잔숴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500m, 혼계영 400m, 계영 800m에 이어 자유형 200m까지 휩쓸며 첫 4관왕에 등극했다. 동메달은 1분44초81을 기록한 무라사 마쓰야(일본)에게 돌아갔다. 경기 초반 흐름은 황선우가 완벽히 주도했다. 첫 50m를 23초94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한 뒤 100m(50초25), 150m(1분17초34) 구간까지 줄곧 선두를 지키며 레이스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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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반도체 매출 중심 기업만 담은 'PLUS ETF' 3종 제안
한화자산운용이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편입된 'PLUS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 3종'을 투자 수단으로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상품군은 'PLUS 글로벌HBM반도체', 'PLUS 코리아HBM반도체',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등이다. 한화운용은 3개 상품 모두 반도체 매출이 실적의 핵심인 기업들로 채웠다. 반도체 관련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비반도체 사업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와 SK스퀘어 등은 모두 뺐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반도체 테마 상품 중 상당수가 비반도체 사업을 겸업하는 종목을 포함하고 있어 업황 개선 효과가 희석되는 경우가 있다"며 "PLUS 반도체 3종 라인업은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업황 변화를 투자 성과에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는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에 약 80%를 집중 투자하는 ETF다. 나머지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램리서치 등 전공정 장비주와 테라다인·한미반도체 등 후공정 장비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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