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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6만마리와 사는 中 여성…"뱀 고기 팔아 연간 2억원 수입"
6만마리가 넘는 독사와 함께 생활하며 뱀 고기를 팔아 연간 100만위안(약 2억1500만원)을 벌어들이는 중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현지시간) 중국 광시성 출신 31세 여성 친씨에 대해 보도했다. 친씨는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뱀 사육 사업을 돕고 있다. 그는 살모사와 코브라 등 맹독을 가진 뱀 6만마리를 관리하고 있다. 앞서 친씨 아버지는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딸이 일을 돕는 것에 반대했다. 하지만 농장이 커지면서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딸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친씨는 "뱀과 접촉하는 건 위험한 일이지만, 난 뱀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며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뱀을 만지는 것을 보고 배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씨 농장에서 나오는 뱀은 전통 의학 연구용과 식용 등으로 사용된다. 뱀의 독이 의학 연구에 쓰이고, 고기 등은 음식점 등에 판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서 '뱀독 수집 소녀'라고 불리는 친씨는 2만2000명 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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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 사람 잡았다...독사에 물린 아들, 강물에 12시간 '둥둥'
인도의 한 가족이 독사에 물린 13세 소년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미신적 의식을 행하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지난 14일 우타르프라데시에 거주하는 13세 소년 A군이 뱀에 물린 뒤 갠지스 강에 12시간가량 묶여 있다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군이 독사에 물린 사실을 알게 된 가족은 그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갠지스 강의 흐르는 물에 노출시켰다. 가족은 이런 행위가 A군의 상처를 치유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강물에 약 12시간 방치됐던 A군은 결국 사망했다. 지역 의료계 관계자는 "숨진 아이가 치료받기 위해 정부 병원에 온 적이 없다"며 "제때 데려왔다면 아이는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현지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다만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 관련해 아직 고소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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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전현희 "돌봄 파트너로 1인가구 주거 전반 보장할 것"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인 가구 공약으로 "친구, 이웃, 동거인 등 시민이 선택한 사람을 돌봄 파트너로 등록해 의료, 돌봄, 장례, 주거 전반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전 의원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족이 아니어도 서로를 지킬 수 있는 도시, 누구도 혼자 남겨두지 않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일명 '서울형 연대 관계 등록제' 공약을 공개했다. 전 의원은 "병원 동행과 응급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공영 장례에는 지정 관계인 제도를 도입해 무연고 사망을 방지하겠다"며 "동거 가구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공공임대주택 공동 입주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외에도 △1인가구 맞춤형 주거·에너지 지원 △그냥드림 3대 패키지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동행 서비스 △손안의 112 안심 시스템 △고독사 예방과 생명 안전망 구축 등 6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은 "1인 가구를 에너지·주거 지원의 우선 대상으로 명시하고 찾아가는 그린 리모델링을 도입하겠다"며 "냉난방비 지원 확대와 고효율 설비 교체, 반지하 및 노후주택 개선을 통해 기후위기에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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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을 기어갔어" 새벽 호텔서 들린 비명…코브라 '쉭쉭'
태국 유명 관광지 호텔에서 잠든 관광객 목 위로 코브라가 지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31일 태국 파타야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5시쯤(현지시각) 태국 남부 끄라비 한 호텔 객실에서 남녀 커플이 잠을 자던 중 여성이 "뱀이야, 검은 코브라가 내 목을 기어갔어"라고 비명을 지르며 방 밖으로 뛰어나갔다. 다른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성은 잠결에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했다고 착각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객실을 확인했는데 코브라가 '쉭쉭' 소리를 내고 있었다. SNS(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뱀 포획 전문가가 객실에 도착해 침대 아래에서 약 1. 5m 길이의 코브라를 꺼내는 모습이 담겼다. 코브라는 흥분한 듯 '쉭쉭' 소리를 잇따라 내며 사람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다행히 두 사람은 뱀에 물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는 200종이 넘는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중 약 60종은 독사다. 태국 전역 병원에서는 매년 약 7000~8000건의 뱀물림 사고를 치료한다. 파타야메일은 여행 중 뱀 침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과 창문이 제대로 닫혀있는지 확인하고 동물을 유인할 수 있는 틈이나 음식물을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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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아미 컬렉션' 출시... 군용 헤리티지 현대 재해석
DOXA가 군용 시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사 아미(DOXA Army)' 컬렉션을 출시했다. 1889년 스위스 르 로클에서 출발한 독사는 1967년 전문가용 다이버 워치를 일반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브랜드다. 특히 오렌지 다이얼을 통해 수중 가시성을 확보하며 다이버 워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독사와 스위스 군의 인연은 196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위스 엘리트 잠수부대가 독사의 시계를 실전 임무에 활용하면서 신뢰를 구축했고, 이후 군에 공급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컬렉션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신제품은 샌드 베이지와 블랙 조합의 다이얼을 적용해 군용 감성을 강조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300m 방수 성능으로 전문 다이빙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단방향 회전 베젤을 통해 잠수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슈퍼루미노바 야광 코팅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확보했으며, 금속 브레이슬릿과 카모플라주 나토 스트랩을 함께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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