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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넘어 성과로…코리아콘퍼런스,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결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온 코리아콘퍼런스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코리아콘퍼런스를 통해 해외 투자자·기업과 연결된 국내 스타트업들이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실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 조달시장에 진출하는가 하면, 수출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코리아콘퍼런스에 합류한 기업들도 인공지능(AI)과 제조업, 콘텐츠, 바이오 분야의 기술을 앞세워 미국·일본·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코리아콘퍼런스 2026'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렸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미국에서 성공한 한인 금융투자전문가 제니 주 회장을 중심으로 뜻있는 이들이 힘을 보태 2022년부터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 회장은 모건스탠리와 UBS, JP모건 등에서 자산관리와 패밀리오피스 업무를 담당하며 쌓은 글로벌 금융·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 기업을 연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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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도 힘겨운데...포스코 노조 내달 9일 '부분파업' 예고
철강 업황 부진과 대미 고율 관세 등으로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가 노동조합의 부분 파업 예고까지 맞닥뜨리면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포스코 노조가 실제 쟁의행위에 나설 경우 창사 이후 첫 파업이 된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조는 내달 9일 부분 파업을 포함한 단계적 단체행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8일 포스코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과 관련한 3차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 2%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사는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기본급 7. 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 상여금 200%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사측은 기본급 1. 5% 인상과 격려금 250만원, 연간 명절 상여금 200만원, 복지포인트 30만원 추가 지급 등을 제시한 상태다. 창사 이후 58년 만에 첫 파업 위기까지 맞은 포스코는 실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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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다! 박정아, 스타랭킹 27주 연속 정상... 2위 안세영 '한 계단 도약'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의 독주는 계속된다. 무려 27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부문 정상을 지켰다. 박정아는 지난 20일 오후 3시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61차 투표에서 1만 3111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정아는 지난 35차 투표에서 처음 1위에 오른 뒤 무려 27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왕좌를 내주지 않으며 여자 스포츠 최고 인기 스타로서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위 경쟁은 치열했다. 지난주 3위였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656표를 받아 김희진(현대건설)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김희진은 1404표로 한 계단 내려간 3위에 자리했다. '탁구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1088표로 4위, 여자골프 박현경(메디힐)은 403표로 5위를 기록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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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서 펄펄' 이강인, 男 스타랭킹 24주 연속 1위 질주... 허웅·손흥민도 못 따라잡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오후 3시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1차 투표에서 1만 3792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 38차 투표부터 무려 24주 연속 스타랭킹 정상을 지켰다. 이강인의 독주 체제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2위부터 5위까지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2위는 4330표를 얻은 허웅(부산 KCC)이, 3위는 3536표의 손흥민(LAFC)이 차지했다. 이어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1702표로 4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262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스타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최근 스타랭킹은 후보진을 대폭 보강했다.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이승우(이상 축구), 노시환(한화 이글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상 야구) 등이 새롭게 후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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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끈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는 '무안군'…호남 반도체 투자 속도↑
국방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 국방부는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2회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 후보지 선정은 지난해 12월 국방부·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전라남도·광주광역시·전남 무안군 등 6자 협의체의 민·군 공항 통합이전 합의와 지난 4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단계를 거쳤다. 이어 제1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결한 '이전후보지 선정기준 및 절차'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전후보지 선정기준은 제도적 타당성과 사회적 합의성을 기반으로 구성돼 있다"며 "제도적 타당성은 공군의 작전성과 관련 법령상 인허가가 필요한 사항을 기관별로 검토한 결과 현 단계에서 '불가' 항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회적 합의성에는 관할 지방단체장인 무안군수의 '조건부 동의'를 통해 기준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무안군이 이전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며 "관계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이전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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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6년 연속 무분규' 달성..임단협 찬반 투표 '가결'
기아 노동조합이 28일 조합원 투표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하며 '6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기아 노조에 따르면 이날 조합원 투표에서 임금안은 찬성 64. 1%, 단체협약안은 찬성 63. 1%로 각각 가결됐다. 이날 조합원 투표율은 91%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총원 2만4710명 중 2만247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임금에 대해선 찬성 1만4409명, 반대 8027명으로 집계됐다. 단협은 찬성 1만4178명, 반대 8190명을 기록했다. 기아 임금단체교섭 타결 조인식은 오는 31일 열 예정이다. 기아 노사는 지난 25일 12차 본교섭에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노사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경영성과금 300%+400만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470만원 △2026년 오토카 어워즈 수상기념 격려금 400만원 △2026년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 자사주 47주 △2026년 최대 생산·판매 목표달성 특별 포인트(50만 포인트) 지급 등이다. 기아 노사는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용안정 합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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