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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로 첫 검증"…금속 3D프린터로 우주 노리는 이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창업 당시엔 우주 발사체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우주항공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금속 3D프린터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투트랙 전략이었는데 향후 우주제조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양준영 브이에프스페이스(VF스페이스) 대표는 금속 3D프린팅 기술에 집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스타트업이 살아남으려면 결국 현금창출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 개발 기간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우주산업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빠르게 매출 실현이 가능한 제조 기술로 사업화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양 대표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2학년 재학 중이던 2023년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투자유치 등 외부자금에만 의존해 개발을 이어가는 구조는 리스크가 클 수밖에 없다"며 "사업자금을 자체 충당할 방안을 고민하다 금속 3D프린팅 사업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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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보다 국장?"…일부 AI주는 닷컴버블 때만큼 올랐다[오미주]
최근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미국 시장(미장)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이 돌고 있다. 한때 "국내 시장(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바뀐 것이다. 국내 증시가 사상최고가 기록을 계속하며 미국 증시의 수익률을 앞서자 미국 주식에서 한국 주식으로 빨리 갈아타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국장 복귀는 지능순"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셰어즈 MSCI 이머징마켓 ETF(EEM)는 올들어 23. 4% 올랐다. 미국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최근 연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올들어 수익률은 각각 7. 6%와 11. 2%로 EEM의 3분의 1과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EEM은 대만 TSMC가 14. 4%,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6. 1%와 4. 0%의 비중으로 상위 3대 투자 종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AI(인공지능) 반도체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이 3개 종목의 비중이 거의 25%를 차지한다. 체인지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매니저인 시어 제이미슨은 이머징마켓이 기술적 분석상 "완전한 돌파 국면"에 진입해 더 많은 자금 유입을 촉진하며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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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500억 적자 낼 때, 네이버 5400억 흑자...유통판 바뀌나
쿠팡이 정보유출 사건 여파로 올해 1분기 3500억원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할 때 가장 큰 반사이익을 본 업체는 네이버였다. 쿠팡 멤버십을 끊은 탈팡족을 대거 흡수했고, 이 과정에서 3P(판매자 입점형) 오프마켓에 기반한 수수료 수익이 대폭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5400억원대 흑자를 거뒀다. 올해 이커머스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양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쿠팡Inc가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1분기 35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2377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4690억원 적자를 기록한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분기 손실을 냈다. 1분기 매출은 12조4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지만, 최근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분기 매출 '12조원대'가 고착화하는 분위기다. 쿠팡은 2021년 미국 상장 이후 매 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다. 분기 6조~7조원대였던 매출이 2년 여 만에 10조~11조원대로 빠르게 올라섰고 정보유출 사태 직전 12조원대에 진입했지만 이후 성장세가 꺾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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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Inc 의장 "개인정보 사고 여파 회복에 시간 걸릴 것"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해 4분기 촉발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가 지속되면서 근본적인 실적 개선까진 시간이 걸릴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쿠팡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보다 손실 규모가 약 5배 커진 35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했다. 김 의장은 6일(한국시간) 오전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로켓배송 등 프로덕트 커머스 사업 실적과 관련해 "전년 대비 성장률은 근본적인 회복세를 온전히 반영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개인정보 사고 이후 수 개월간 영향받은 기간 일시적으로 중단된 성장 효과가 전년 대비 비교 실적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쿠팡은 85억4000만달러(12조4597억원, 분기환율 1465. 16원 기준)의 매출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하지만 전 분기 대비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김 의장은 "개인정보 사고 이후 대다수 기존 고객과 와우 회원은 이탈하지 않고, 고객 중 대다수는 다시 돌아와 사고 이전 소비 수준을 회복했다"며 "4월 말 기준 탈퇴 회원의 재가입과 신규 회원 가입 증가로 사고 이후 감소한 와우 회원 수의 약 80%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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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후폭풍"...쿠팡, 4년 만에 분기 최대 적자 '어닝쇼크'
쿠팡이 올해 1분기 35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보다 수익성이 더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가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 매출은 85억4000만달러(12조4597억원, 분기환율 1465. 16원 기준)에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3545억원)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37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쿠팡의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기 감소했다. 쿠팡은 2021년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매 분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달성했는데, 올해 1분기 매출 신장률은 8%로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저 분기 매출 신장률은 14%였던 작년 4분기였는데 이보다 매출 증가세가 더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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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최초 민간 주도 개발 '차세대중형위성 2호' 발사 성공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최초 민간 기술이전 사업으로 개발된 차세대중형위성 2호(차중위성 2호) 발사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차중위성 2호는 지난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같은 날 오후 5시15분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본체 시스템 등 위성 본체 및 주요 시스템의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KAI는 2015년부터 차중위성 1호 사업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설계팀을 구성해 위성 핵심 기술을 이전받았다. 차중위성 2호는 500kg급 표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민간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위성이다. 차중위성 2호는 고해상도 지상관측 카메라를 탑재하고 국토 관리, 재난 대응 등 공공부문 수요 대응과 국가 공간 정보 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향후 4년간 국토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KAI는 이번 발사 성공에 대해 우주개발의 패러다임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중심으로 전환되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민간기업이 위성 체계종합역량을 독자적으로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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