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삼성 디아즈, 악성 DM에 고통 호소 "아내는 야구하는 사람 아냐→괴롭히지 말라! 가족 건드리지 마세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30)가 자신을 향한 경기력 비판을 넘어 가족에게까지 무차별적인 악성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는 일부 팬들의 행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중단을 호소했다. 디아즈는 지난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정말 이제는 지쳤습니다"라며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했다. 디아즈는 글을 통해 "저에게 할 말이 있으면 저한테 직접 하라. 제 아내를 괴롭히지 말라"며 부진의 화살이 무관한 가족에게 향하는 것에 대해 강한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제가 안타를 못 치거나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마다 왜 제 아내를 공격하는 겁니까? 제 아내는 야구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발 그 사실을 머릿속에 좀 새기세요"라며 무차별적인 테러를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시즌 디아즈는 76경기에 나서 타율 0. 289(301타수 87안타) 15홈런 6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 847의 성적을 찍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도 0.
-
"노시환 때문에 용돈이 없다" 타선 절반이 '강백호 배트', "안 고마워해도 되니까 잘만 해줘" 100억 FA의 품격
최근 주문한 10자루의 배트 중 강백호(27·한화 이글스)의 손에 들어온 건 없었다. 모두 동료들의 차지가 됐지만 강백호는 아까울 게 하나도 없었다. 후배들이 잘하기만 한다면 그저 흐뭇하게 웃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백호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8-1 대승을 견인했다. 시즌 19번째 홈런과 함께 3타점을 더한 강백호는 71경기에서 벌써 77타점으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타점왕은 물론이고 지난해 르윈 디아즈가 작성한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타점(158) 경신도 도전해볼 수 있을 페이스다. 이날도 첫 타석부터 기회가 깔렸다. 1회초 타선이 연속 2루타로 1점을 냈고 1사 3루에서 2루 방면 땅볼 타구를 날리며 주자를 불러들였고 5회엔 팀이 4-1로 앞선 상황에서 타케다 쇼타와 볼카운트 2-0에서 3구 시속 143㎞ 직구를 강타,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5m짜리 대형 투런포를 작렬했다.
-
"재미있게 해보자" 또.또 당신입니까! 43세 최형우 전날 밤 한마디, 잠든 사자 군단 일깨웠다
결국은 또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다. 맏형의 전날 밤 한마디가 오랜 기간 잠든 사자 군단을 일깨웠다.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LG 트윈스를 13-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 스윕을 면한 삼성은 41승 2무 30패로 3위를 유지했다. 5연승을 달리던 선두 LG는 연승행진이 끊기며 47승 26패로 2위 KT 위즈(43승 29패)에 3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시종일관 몰아붙인 삼성 타선이다. 1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전 안타, 박승규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구자욱이 우전 1타점 적시타를 쳤고 디아즈가 우월 스리런을 때렸다. 2회초 김지찬, 박승규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고 구자욱의 우익수 뜬공 때 1사 1, 3루가 됐다. 최형우가 중전 1타점 적시타를 쳤고, 전병우가 볼넷으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 류지혁이 밀어내기 볼넷, 강민호가 중전 2타점 적시타를 치며 8-0을 만들었다. 경기 막판에도 6회 2점, 7회 1점, 9회 2점을 추가하며 LG 마운드를 침몰시켰다.
-
'7안타→4안타→18안타 폭발' 삼성 타선 마침내 터졌다! LG에 13-6 완파... 타격 1위 KT 만난다 [잠실 현장리뷰]
빈타에 시달리던 삼성 라이온즈가 홈으로 돌아가기 전 방망이를 화끈하게 달궜다.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LG 트윈스를 13-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패 스윕을 면한 삼성은 41승 2무 30패로 3위를 유지했다. 5연승을 달리던 선두 LG는 연승행진이 끊기며 47승 26패로 2위 KT 위즈(43승 29패)에 3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이 경기 전까지 삼성은 6월 팀 타율 0. 241(리그 8위),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가 0. 689(리그 9위)로 물방망이를 자랑했다. 이번 3연전도 7안타, 4안타에 그치며 2연패를 경험했다. 결국 삼성 타자들은 경기 전 특타를 자청했고, 효과를 봤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항상 후라도가 던질 때 점수가 안 나는데, 반대로 그동안 안 났던 점수가 오늘 한 번에 날 수도 있다"고 믿음을 보였다. 사령탑의 믿음이 제대로 통했다. 삼성은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무려 13점을 뽑았다. 르윈 디아즈가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1득점 1볼넷, 구자욱이 6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 1도루, 박승규가 2타수 2안타 2볼넷 3득점, 강민호가 4타수 1안타 2타점, 류지혁이 4타수 1안타 3타점 2볼넷, 김지찬이 5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
"타격 사이클 바닥이네요" 박진만 감독 쓴웃음, '40분 일찍 특타 자청' 타자들 믿는다... "한 번에 점수 날 수도 있으니까" [잠실 현장]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50) 감독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타선에 쓴웃음을 지었다.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양우현(유격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최근 삼성의 고민은 차갑게 식은 물방망이다. 6월 팀 타율이 0. 241로 리그 8위,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가 0. 689로 리그 9위로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전날(24일) 경기도 단 4안타에 그치며 5안타의 LG에 0-2로 패했다. 그 영향인지 삼성 타자들은 보통 훈련 시간보다 약 40분 앞서 경기장에 나와 특타를 자청했다. 이에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임을 밝히면서 "본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투수들이 잘 견뎌주고 있는데 타자들이 못 도와주고 있다.
-
"구속 신경 안 쓴다" 담담한 LG 외인 161.7㎞ 폭발! 문동주 KBO 최고 구속 기록 깨졌다
LG 트윈스 약셀 리오스(33)가 KBO 리그 역대 최고 구속을 경신하고도 담담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삼성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5연승의 LG는 47승 26패로 같은 날 SSG 랜더스에 패한 2위 KT 위즈(42승 1무 29패)와 차이를 4경기 차로 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루징 시리즈를 확정한 3위 삼성은 40승 2무 30패로 주춤했다. 선발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스틴 딘이 4회말 좌월 솔로포롤 0-0의 균형을 깼고 6회말 1사 2, 3루에서 문보경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1타점으로 승리를 위한 조건은 모두 충족됐다. 그러면서 약셀 리오스(33)에게도 전날(23일) 아픔을 씻을 기회가 마련됐다. 리오스는 23일 잠실 삼성전에서 6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 등판해 르윈 디아즈에게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아 체면을 구긴 바 있다. 그 경기에서 손주영이 1⅓이닝(37구) 무실점 세이브로 연투가 불가능했기에, 9회에는 리오스의 등판이 예고됐다.
입력하신 검색어 르윈 디아즈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르윈 디아즈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