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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처럼 즐기는 건강 미식, 지역도 몸도 살린다" 7일 코엑스서 이색 토크쇼
지역에서의 즐거운 체험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사람의 발길이 몰려들기 마련이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어떻게 사람을 지역으로 불러 모으는지 살펴보는 이색 토크쇼가 열려 주목된다. 코엑스가 주최하고 한양대 관광연구소와 웰니스 컨텐츠 전문기업 더블오랩스가 공동주관하는 '한 끼가 지역을 살린다 - 2026 미식관광 토크쇼'가 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푸드위크 메인 세미나장에서 열린다. 인구 감소로 지역소멸 위기가 커진 가운데, 지역에 외부인을 오게 하고 오래 머물게 하는 수단으로 '현지 식재료로 만든 맛있고 신선한 음식'이 주목받는다. 이번 토크쇼는 기업과 지자체가 지역 먹거리를 상품·스토리·경험·변화로 풀어낸 사례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음식을 통한 건강 증진과 지역관광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함께 이야기한다. 첫 순서인 사례발표에선 네 곳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맥도날드 양형근 이사는 '맛있는 한 끼로 지역을 알린다'를 주제로 보성 녹돈, 창녕 마늘, 진도 대파 등 지역 농산물을 메뉴에 활용해 온 '한국의 맛'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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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맥도날드 랩 930만 뷰 돌파…"가수로서 현타, 랩 해야 하나"
가수 존박이 자신이 만든 맥도날드 랩 영상의 폭발적인 인기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는 '존박 맥도날드 사태 긴급 회의(2026. 10. 29.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존박은 최근 화제를 모은 맥도날드 주문 랩 영상의 반응을 살펴보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존박은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되게 얼떨떨하고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존박은 최근 가수 곽진언과 함께 래퍼 로꼬에게 랩을 배운 뒤 맥도날드 매장에서 주문 내용을 랩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의 릴스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931만회,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649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는 존박의 랩을 활용한 공식 광고를 제작하고 영상에 등장한 메뉴로 구성된 '존박 세트'까지 선보였다. 존박은 자신의 랩 실력을 칭찬하는 반응에 "맥도날드 랩은 하루 동안 연습해서 한 거다. 그래도 100번 넘게 연습하고 노력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의 진짜 실력은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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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러브콜 대응 못하는 K프랜차이즈, 규제 방어하기도 바빠"
지난 28일 오후 방문한 서울 여의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실. 현관을 들어서자 오래된 미싱 한 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세계 첫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미국 싱거(Singer)사의 재봉틀이다. 2019년 5월20일 박기영 제6대 협회장이 협회에 기증한 것으로 최근 여의도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사무실 현관 앞에 자리를 잡았다. 프랜차이즈의 시작을 알린 미싱이 프랜차이즈 미래를 그리는 협회의 상징으로 놓인 셈이다.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임기 10개월 차를 맞았다. 올해 임기 첫 해를 보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 회장은 "규제 대응하느라 1년이 다 가버렸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해외에선 러브콜이 쏟아진다. 중국인이 만드는 제품말고, 진짜 한국 프랜차이즈가 들어와야지 뭐하느냐고들 한다"며 "이럴 때 K프랜차이즈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옆으로, 뒤로 돌아가며 규제 방어만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나 회장은 일부 프랜차이즈들의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업계가 상생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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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햄버거 주문했더니 400만뷰…맥도날드 '존박 세트' 진짜 나왔다
가수 존박이 맥도날드 매장에서 랩으로 햄버거를 주문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맥도날드가 누리꾼의 제안을 반영한 '존박 세트'를 공개했다. 한국 맥도날드는 지난 28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샤라웃 투 존박. 주문하신 광고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영상을 올렸다. 광고는 존박의 유튜브 영상에 달린 한 누리꾼의 댓글로 시작한다. 해당 누리꾼은 "내가 맥날 관계자였으면 CM송으로 광고 돌리고 빅아치 세트+오레오 맥플러리 구성으로 존(John)맛 세트 출시했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 댓글은 약 1만50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맥도날드는 실제로 이 제안을 광고에 반영했다. 존박이 선보인 랩을 광고 음악으로 활용하고, 영상 마지막에는 빅아치 버거와 코카콜라, 오레오 맥플러리로 구성된 'JOHN PARK SET'(존박 세트)를 공개했다. 광고를 접한 존박도 "감다살"(감이 살아있다)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감다살'은 감이 살아 있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감각이나 기획력을 칭찬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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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학교에서, 결혼식땐 피로연에서...미국인 일상 파고듭니다"
"미국에서 라면 하면 '신(SHIN)'이 떠오르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 신라면이 탄생 40주년을 맞은 올해, 농심이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30년까지 미국 연매출을 15억달러로 끌어올리고 현지 라면 시장 1위에 오르는 게 목표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농심 법인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난 김도선 미국 법인장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묻어 나왔다. 미국은 상반기 농심 해외 매출에서 약 38%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김 법인장은 "공격적인 투자와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제품을 통해 한국의 맛, 나아가 농심의 맛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심의 현지화 전략은 미국 소비자의 생애주기에 스며드는 방식이다. 박성진 본부장은 "미국인들이 어릴 때부터 먹던 맥도날드를 성인이 된 뒤 친숙하게 찾는 것처럼 어린 시절 라면에 대한 추억이 쭉 이어지도록 만들 것"이라며 "초등학교에 농심 푸드트럭이 찾아가 시식 행사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도 무대다. 농심은 신라면 용기면에 신랑과 신부의 사진을 넣어 피로연에서 즐기고 기념품으로 간직하는 '커스텀 웨딩 신컵 캠페인'을 올해 초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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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날고, 탈취제로 차가 붕"…테슬라 '로드스터' 패러디 광고 봇물
#자동차 바닥에 탈취제 여러 개를 붙이자 차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커다란 페퍼로니 피자는 곡선형 경사로를 질주하더니 공중제비를 돌고 착지한다. 공중에 거꾸로 메달린 맥도날드 판매점도 등장했다. 게이밍 마우스와 항공사, 음료와 중고차까지 테슬라의 '하늘 나는 자동차' 로드스터를 패러디한 광고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테슬라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공개한 신차 '로드스터(Roadster)'의 공중 곡예 시연 영상을 패러디한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맥도날드와 이케아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 제품을 활용한 재치 있는 광고를 내놓는가 하면, 일반 누리꾼들도 인공지능(AI)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일상이 된 미래를 구현하며 '패러디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우즈베키스탄은 SNS(소셜미디어)에 테슬라의 로드스터를 '페퍼로니 피자'로 패러디 했다. 피자가 경사로를 타고 솟아올라 흰 연기를 뿜으며 공중에서 자세를 바꾸고 착지하는 영상을 올렸다. 도미노피자 인도 법인도 자동차와 피자 향기가 모두 공중에 떠 있다는 광고 문구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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