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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치맥은 좀"...브런치 월드컵, 뒤바뀐 흥행 공식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킨업계가 조용하다. 월드컵 시즌마다 대규모 할인 행사를 앞세워 특수를 누렸던 치킨 브랜드들이 올해는 간단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나 기존 프로모션 수준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분위기다. '치맥(치킨+맥주)'의 빈자리는 간편식 중심의 편의점, 피자·버거업계가 파고드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월드컵 기간동안 SNS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BBQ는 매일 오후 5시 자사 앱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 또는 랜덤치즈볼 10알 쿠폰을 제공하는 기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bhc도 자사 앱 중심의 상시 프로모션 혜택에 집중하기로 했다. 과거 월드컵 기간에 치킨업계가 펼쳤던 대규모 할인전이나 응원 독려 이벤트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대조적이다. 사실상 이번 월드컵만을 위한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은 '실종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드컵은 치킨업계 최대 성수기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당시 bhc 매출은 전월 동일 대비 2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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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관광객 몰려 역대 최대 수익? '글쎄'…숫자로 본 2026 월드컵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2일 개막하는 가운데 앞두고 미국 내 경제효과 전망은 엇갈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역대 최대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미국 내에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나온다. 관람객이 일부 도시에만 편중되면서 관광·숙박업계 수익이 저조한데다 중동 전쟁 및 금리 인상 등 거시적인 경제 요인이 겹쳤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 국가 16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미국에서는 11개 도시에서 78경기가 열린다. ◆172억달러: FIFA는 월드컵이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172억달러를 추가하고 일자리 18만5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퉈 FIFA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공식 후원사인 비자(VISA)를 비롯해 코카콜라, 맥도날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홈디포 등이다. 다만 일부 개최 도시는 FIFA가 티켓 수익을 공유하지 않고 보안, 인프라 및 교통 등 개최 비용을 떠넘긴 데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연방 정부가 11개 개최 도시의 안보 강화 명목으로 배정한 지원금은 6억 25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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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대 직원 기름 테러 당했다...동료 공격에 '전신 화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료 직원이 뜨거운 기름을 던져 20대 남성이 심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CBS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유바시티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하던 제이콥 스미스(20)는 최근 동료 직원의 공격을 받아 얼굴과 목, 오른팔,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스미스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 화상병동에서 전문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들은 스미스가 퇴근을 준비하던 중 뜨거운 기름에 맞았다고 전했다. 스미스의 어머니 앰버 스미스는 "아들이 겪는 고통이 너무 극심해 중환자실 밖에서는 투여할 수 없는 수준의 진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의료진이 피부 이식 범위를 줄이기 위해 등과 목 부위 화상 크기를 줄이는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다음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함께 일하는 동료 잘라니 블루엣으로 확인했다. 유바시티 경찰에 따르면 블루엣은 중상해를 입힌 폭행 혐의로 서터 카운티 보안관들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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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서 뭘 먹었길래…"죽을수 있다" 평생 출입금지 당한 남[영상]
달리는 롤러코스터에서 치킨 '먹방'을 선보인 유튜버가 해당 놀이공원으로부터 평생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독자 186만 명의 유명 유튜버 앨런 페럴(26)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치킨 너겟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가 해당 놀이공원 모든 지점에서 평생 출입 금지 조치를 당했다. 페럴은 지난달 19일 맥도날드 치킨 맥너겟을 바지 안에 숨긴 뒤 미국 오하이오주 북부 시더 포인트 놀이공원의 '밀레니엄 포스' 롤러코스터 가장 뒷좌석에 탔다. 페럴은 높이 약 94m, 최고 시속 약 150㎞에 달하는 롤러코스터를 탄 후 숨겨온 치킨 너겟 박스를 꺼내 '먹방'을 시작했다. 롤러코스터가 급강하할 때도 치킨 너겟을 스위트 앤 사워 소스에 찍어 먹었다. 페럴이 "카메라맨, 소스!"라고 외치자 촬영을 맡은 동행자는 소스를 꺼내 그의 먹방을 도왔다. 빠른 속도 탓에 소스 일부는 뒤로 날아갔고, 페럴의 얼굴에도 잔뜩 묻었다. 페럴은 치킨 너겟 10개 중 7개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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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여학생 성폭행한 난민, "범행 10분 미만…추방 NO" 황당 판결
16세 스웨덴 여학생을 성폭행한 난민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범행 지속 시간이 짧다는 이유로 추방을 피했다는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웨덴에서 논란이라는 여고생 강간 사건'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건은 2024년 9월 스웨덴 북부 스켈레프테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당시 16세던 피해 여성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에리트레아 출신 이민자인 18세 야지드 모하메드에게 성폭행당했다. 피해 여성의 가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후에도 피해 여성은 거리에서 가해자를 계속해서 목격하는 등 불안에 시달렸다. 야지드는 에리트레아 출신의 미성년 외국인이다. 그는 난민 자격으로 스웨덴에서 2021년 영주권을 받았다. 스웨덴 법원은 야지드가 난민이라는 이유로 감형, 2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금으로 피해 여성에게 24만 스웨덴 크로나(한화 약 3900만원)를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2심은 "해당 범죄가 중대하지만, 난민인 야지드를 추방할 정도로 중대 범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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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가족이 머물수 있도록"…대한항공, RMHC 건립 협약
중증 어린이 환자가 치료를 받는 동안 보호자와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가 인하대병원 인근에 들어선다. 대한항공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 인하대병원은 지난 27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RMHC는 장기 입원 중이거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무료 시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RMHC 부지 제공,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건립·운영을 각각 담당한다. 인하대병원은 의료 연계와 시설 관리를 맡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인하대병원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지역 의료 발전과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건립했다"며 "대한항공은 인하대병원의 숭고한 건립 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RMHC 부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RMHC 신설을 계기로 인하대병원이 국내 최상위 수준의 통합 진료 체계와 함께 환자 가족 지원 시설까지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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