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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경찰 오자 가스통부터 숨겼다" 환각 상태로 고속도로 사고낸 스털링, 4억 람보르기니 박살... '웃음가스' 흡입 '철창행 위기'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라힘 스털링(32)이 '웃음 가스'를 흡입한 채 람보르기니 차량을 몰고 난폭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더선'은 15일(현지시간) 스털링이 차량 조수석에 가스통과 바람 빠진 풍선을 둔 채 체포되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경찰 바디캠 영상에 따르면, 스털링은 경찰관의 하차 지시에 무릎에 있던 물건들을 좌석 뒤로 숨겼다. 그는 사고 당시 '운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묵비권을 행사했고, 경찰은 신원 확인 후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며 그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적발 전 블랙박스 영상에는 스털링의 아찔한 곡예 운전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붐비는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이리저리 넘나들며 다른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결국 27만 파운드(약 5억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몰다 추돌 사고를 낸 그는 최대 징역 2년 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스털링은 베이싱스토크 치안 법원에서 난폭 운전, 웃음 가스 소지, 측정 거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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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디, '빅맥송' 만든 허익서 디렉터 영입…AI 마케팅 역량 강화
AI 마케팅 대행사 플레이디가 SOOP이 추진하는 광고·마케팅 통합 브랜드 출범에 발맞춰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플레이디는 관련 인력을 수급하고 조직 정비를 마쳤다. SOOP 계열사 플레이디는 허익서 크레이티브 총괄 디렉터를 영입하고 4개 본부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본부급으로 격상된 크리에이티브솔루션본부의 수장으로 허익서 CD를 선임한다. 기존 AI,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서 브랜드 전략과 캠페인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으로 전문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빅맥송' 등 대형 캠페인에 참여했던 허 디렉터는 칸라이언즈 티타늄 & 그랑프리를 수상한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외국계·디지털 에이전시를 거치며 경력을 쌓았고, '2024년 한국 최다 어워드 수상 CD(Creative Director) 순위'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플레이디는 △마케팅본부 △성장전략본부 △크리에이티브솔루션본부 △경영기획본부 등 4개 본부를 중심으로 조직 재정비를 마쳤다. 지난해 SOOP의 플레이디 인수를 주도했던 송기백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 초 합류해 그룹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다양한 전략적 투자와 신사업 전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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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덤 노린다"…뷔·에스파·GD 모신 식품업계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K팝 스타를 앞세운 광고가 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와 에스파가 등장한 소주·라면 콘텐츠는 억대 조회수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고추장을 넣은 신제품 버거를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지드래곤을 내세웠다.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넘어 해외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팬덤의 관심과 확산력을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지난달 말 공개한 에스파와의 2차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을 조리하고 매장에서 고르거나 여행지에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에스파의 일상에 신라면을 녹여 해외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진로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5억뷰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27일 밝힌 수치로, 글로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의 캠페인 콘텐츠를 합산했다. 이 중 메인 광고영상 조회수는 3억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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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함께 아시아 공략 나선 맥도날드 "K푸드와 K컬처 콜라보"
맥도날드 아시아 지역 13개 시장의 참여로 이뤄지는 대규모 캠페인이 한국 주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모델은 G-DRAGON(지드래곤)이 맡았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7일부터 참여 국가 별 순차적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들을 9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드래곤과의 파트너십이다. 음악을 넘어 패션과 예술, 대중문화 전반에 독보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벌 아이콘과 전 세계 팬층을 확보한 맥도날드의 만남이 이끌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메뉴의 콘셉트가 '고추장'인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13개 마켓 모두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모티브로 활용한다. 일부 마켓에서는 메뉴명에 '고추장'이라는 단어가 직접 들어간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한국에선 오는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신메뉴 2종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각기 다른 치킨 패티에 고추장 버터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더해 매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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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레드닷 어워드서 3편 'Best of the Best' 등 수상
동서대학교가 '2026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 2편과 'Winner' 1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동서대는 12년간 모두 48개(Best of the Best 7개, Winner 41개)의 레드닷 어워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BEST OF THE BEST에 선정된 'McDonald's Fake Meal'(조수민·찬미에체리툰·임진슬·박효경·조수영·최성혁) 작품은 위기 상황에서 직접 신고하기 어려운 피해자를 위해 일상적인 맥도날드 앱 주문을 구조 신호로 전환한 앱 기반 솔루션이다. 작품 'No Take'(한유진·이미주·이지영·이예원·이예지·이은서·김호연·최성혁)는 사용기한이 지나도 외형상 변화가 거의 없어 위험을 인지하기 어려운 의약품의 문제에 주목한 패키지 디자인 솔루션이다. 개봉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No Take란 문구가 뜬다. Winner 작품 'Bite Care'(김성은·김민경·정아현·김병찬·고연수)는 강아지 장난감에 센서를 적용해 타액 속 요소·나트륨·칼륨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앱으로 전송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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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카드 혜택 쩐쟁, 요동치는 군심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들의 점유율이 요동치고 있다. 1분기 누적 점유율이 10%에 머물던 IBK기업은행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3분기 들어 신규발급 고객의 17%를 확보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아이돌 모델을 활용한 카드 출시와 통신제휴 등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나라사랑카드 경쟁이 하반기에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3기 나라사랑카드 발급고객 점유율은 신한은행이 전체의 46%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하나은행은 41. 9%, 기업은행은 12. 1%를 가져갔다.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최대 8년간 운영된다. 매년 약 20만명의 병역 대상자가 새로 유입되는 만큼 3개 은행이 사업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잠재 신규고객은 약 160만명에 달한다. 아울러 2007년 이후 병역판정검사 이력이 있으면 전역자도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약 750만명의 남성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이다. 사업 초반부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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