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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던 며느리 차량에 시어머니 치여 사망...블랙박스 봤더니
며느리가 주차 중 시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옥천군 청성면 한 단독주택 개방형 차고에서 승용차를 주차하던 중 바닥에 앉아있던 9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고부 관계로, 당시 A씨는 남편과 함께 교회를 다녀온 뒤 차량을 전면으로 주차하다 B씨를 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고 진입로는 오르막 형태로 차량 운전석에서는 차고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구조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차에서 내린 뒤에야 사고 사실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A씨가 B씨를 발견하지 못한 채 차고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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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과 진실 공방에 친자 확인 요구...자체 최고 15.1% [종합]
'사랑이 온다'가 하석진, 안희연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시청자들을 불러모았다. 이에 시청률 15%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6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과 재회 후 그녀의 한결(윤하빈 분)이 자신의 친아들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에 김무진과 한규림의 관계에 변화가 감지됐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 '사랑이 온다'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5. 7%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5회 시청률 13. 4%보다 2. 3%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내면서 KBS 주말드라마 시청률 부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앞서 1회, 3회 자체 최저 시청률 11. 7%를 기록하며 시청률 위기에 빠졌던 바 있다. 6회에 15%대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시청률 부진에서 한숨 돌렸다. 이날 '사랑이 온다'에서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한결이 자신의 아들인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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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니?" 약속도 잊은 시어머니…치매 검사 권유에 "혼자 죽겠다" 버럭
시어머니에게 치매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가 갈등을 겪게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결혼 후 친딸처럼 시어머니를 챙겨왔다. 함께 시장을 보고 목욕탕에 다닐 만큼 각별한 사이였고, 주변에서도 둘을 모녀로 착각할 정도였다. 시어머니는 고령에도 직접 손주와 증손주를 돌볼 만큼 건강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은 부지기수였고, 집에서 보기로 해놓고 외출하는가 하면, 집에 찾아온 며느리에게 "왜 왔니"라고 되묻기까지 했다.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다. 외출했다가 길을 잃어 한참 뒤에야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A씨는 남편과 상의한 끝에 시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치매 검사를 받아보자고 권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내가 치매라는 거냐"며 크게 화를 냈다. 시어머니는 "치매에 걸리면 그냥 나 혼자 죽겠다", "너희가 자꾸 그런 말을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아 더 깜빡하는 것"이라며 검사를 완강히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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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단점 딱 하나" 시모에 아내 생리통까지 싹 다 보고..."감옥 같다"
시어머니에게 크고 작은 일을 전부 보고하는 남편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트라우마를 알고 있는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다"는 A씨 글이 공유됐다. 결혼 3년 차라는 A씨는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다"며 "남편에게 딱 하나 단점이 있는데 '가족 간의 투명함'에 너무 집착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시어머니에게 아내의 사소한 불만부터 회사 스트레스, 생리통과 체중에 대한 고민 등 매사를 보고하고 있었다. 이후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보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A씨에게 잔소리를 늘어놨다고. A씨는 "참다못해 부부끼리만 알고 있어야 할 얘기가 있고, 가족이라도 지켜줘야 할 프라이버시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하지만 남편은 가족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냐며 제가 예민하게 구는 것이라고 생각 중"이라고 토로했다. 결정적으로 A씨는 친정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한 남편에게만 털어놨던 과거의 트라우마가 시댁 식구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언급되면서 더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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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떠나도 여름 안방극장은 '킬러들의 놀이터' [IZE 진단]
킬러들이 안방극장을 수놓고 있다.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주인공을 앞세운 호쾌한 액션물에 대중이 열광하는 모양새다. 김부장(소지섭)부터 유보나(공효진), 정진만(이동욱)까지, 2026년판 ‘킬러들의 수다’라 할 만하다. 23%가 넘는 시청률로 막을 내린 SBS ‘김부장’에는 내로라하는 신체 능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아빠 어벤져스’라 불리는 김부장, 박진철, 성한수를 비롯해 그들에 맞서는 빌런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물론 북파공작원 출신인 이들을 ‘킬러’로만 규정지을 순 없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북한 고위급 인사를 암살하고 척결할 목적으로 급파된 인물이라는 측면에서 그들은 분명 ‘해결사’다. ‘김부장’의 떠난 빈자리를 두고 여러 드라마들이 각축을 벌였다. 공교롭게 이번에도 킬러의 승리다. 배우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MBC ‘유부녀 킬러’가 방송 첫 주, 8%대 시청률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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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어머니를 흉기로" 신고...'치매' 시어머니 살해한 며느리
한집에 사는 시어머니를 살해한 60대 며느리가 구속됐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이날 오후 3시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후 "도망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한 빌라에서 시어머니인 8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8시 30분쯤 집으로 돌아온 A씨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다른 가족들이 외출해 B씨와 단둘이 있던 상황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정신질환을, B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오랫동안 한집에서 살며 갈등을 겪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에 "정신질환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데 B씨가 자꾸 약을 치워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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