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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며느리 쳐다보지 마"…상대 폭행해 한쪽 눈 실명시킨 50대
자신의 아내와 며느리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해 한쪽 눈을 실명시킨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동규)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7월 3일 오후 10시18분쯤 경남 양산시 한 식당 앞 주차장에서 피해 남성 B씨(50대) 멱살을 잡아 넘어뜨린 뒤 얼굴을 발로 차는 등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의 아내와 며느리를 쳐다본다는 이유로 실랑이를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른쪽 안구가 파열된 B씨는 여러 차례 수술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력을 잃었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B씨가 입은 상해가 형법상 중상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실명이 형법상 '불구 또는 불치·난치의 질병'에 해당하는 중상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방법,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피해자는 장기간 수술을 받아야 했고 현재까지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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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5년 공백기 이유…"사업 실패→온몸 두드러기→대인기피증"
배우 이수경이 피부 질환과 사업 실패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태곤이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함께 출연했던 이수경을 초대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이수경과는 20년 만에 만난다며 "드라마 할 때 되게 예뻐한 후배이자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잠깐 아팠다고 하더라. 연락이라도 해서 안부도 묻고 해야 했는데,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수경은 한동안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좀 아팠다. 제가 면역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 얼굴부터 전신에 알레르기처럼 두드러기가 나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여배우가 그런 게 나면 그랬겠다"며 공감했다. 갑작스러운 원인 모를 피부 질환으로 피부가 울긋불긋해졌던 이수경은 5년간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이수경은 "지금은 계속 주사 맞고 있다"며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곤이 원인을 묻자 이수경은 "면역력이 워낙 약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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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받고 인사도 없어" 시모 지적에 며느리가 한 말...남편 '버럭'
반찬을 보내준 시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지 않았다가 싫은 소리를 들었다는 며느리 사연이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23일 SNS(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시어머니가 반찬을 보내줬는데 전화해야 했나 봐요'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글쓴이 A씨는 "시어머니가 가끔 남편을 통해 반찬을 보내주신다"며 "감사히 먹고 있었는데 최근 (시어머니가) 반찬을 받았으면 전화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한마디 하셨다"고 밝혔다. A씨는 "저는 별생각 없이 친정엄마가 반찬 보내주면 OO 아빠(남편)도 전화 안 한다고 답했다"며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남편이 왜 말을 그렇게 하냐며 노발대발하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저도 화가 나서 앞으로 시댁에서 반찬 안 받겠다고 말했다"며 "남편이 친정에 하는 것과 똑같이 시댁을 대하는 게 잘못된 것이냐? 괜히 갈등이 생기니까 짜증이 난다"고 토로했다. A씨 사연에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A씨에 공감한 한 누리꾼은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는데 전화를 강요하는 시어머니 행동이 좋게 보이진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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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窓]앤트로픽 미토스 사태가 주는 교훈
짚신을 만드는 장인이 유명을 달리하는 순간, 아들에게 "털 털 털"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자식에게도 명품 짚신을 만드는 비법을 비밀로 하다가 세상을 달리하는 마지막 순간에서야 내뱉은 말이라고 했다. 가끔 유명한 식당에서 '며느리도 모르는 손맛'이라는 마케팅 문구를 보고는 한다. 그래서 "짚신의 털을 다듬어야 한다"라는 간단한 방법이나,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쳐 시어머니의 손맛을 다시 만들었다는 인간 승리의 스토리는 음식이나 공예 분야에서 흔한 이야기다. 해외에서도 다르지 않다. 빵이나 치즈 또는 와인, 음식의 레시피를 비밀로 하다가 결국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자신들의 오랜 비법을 쉽게 내놓으려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상식처럼 보인다. 개인적인 비법의 비밀차원을 넘어 강제적인 규제로 확산을 막고 역사를 만들 기회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19세기 말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만들었던 영국에서 적기 조례(Red Flag Act)는 자동차의 최고 속도를 시속 4마일(도심에서는 2마일)로 제한하고, 붉은 깃발을 든 사람이 자동차 앞에서 걷도록 강제한 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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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처녀 여부 확인한 시어머니…부부 사생활 감시도" 충격
결혼 첫날밤부터 처녀 여부를 확인한 시어머니의 집착과 남편의 의처증에 딸 양육을 포기하고 이혼한 6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아픈 손가락, 자식'이라는 주제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이 저를 싫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60대 초반 여성의 사연이 1위에 올랐다. 사연자는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난 60대 초반 한국인"이라며 "24살에 소개팅으로 전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지옥이었다"고 밝혔다. 결혼 첫날밤 사연자의 시어머니는 흰 수건을 건네며 "잘 때 꼭 깔고 자라"라고 당부했다. 사연자는 추울까 봐 챙겨준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어머니는 다음날 수건을 보고 처녀 여부를 확인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김지민은 "이게 뭐냐"며 경악했고, 김미려는 "욕 나올 것 같다"며 분노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들에 대한 집착이 심했던 시어머니는 새벽마다 부부의 방을 훔쳐봤고, 둘째 며느리와 함께 셋째 부부 사생활을 훔쳐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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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장례식인데 상주 자리 뺏긴 '재혼' 아내…시댁 식구들 "동네 창피해"
시댁으로부터 10년간 며느리로 인정받지 못한 한 여성이 최근 사별한 후에도 상주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10년 전 딸을 데리고 재혼한 50대 여성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는 비슷한 또래의 딸을 가진 남편과 10년 전 재혼했다. 전 남편과 달리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에 끌렸다. 1살 터울의 딸들도 친자매처럼 어울렸다. 그러나 시부모의 얼굴을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시부모는 "동네 창피해서 장남이 이혼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데 새 며느리가 들락날락하면 재혼한 게 소문나지 않겠냐"며 A씨를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A씨와 남편은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으며, 시댁 식구들을 만난 것 역시 결혼 기간 10년 동안 다섯 번도 채 되지 않았다. 시누이들은 A씨가 조카에게 '새엄마' 짓을 하는지 안 하는지 살피기 위해 A씨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다. 이들은 A씨에게 "오빠 돈 보고 결혼한 것 아니냐. 돈 많이 들게 왜 딸에게 무용시키냐" 등의 말을 하며 시비를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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