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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임파 전이, 항암 치료만 16번"…이봉원 "짜증 한번 안내더라"
유방암 투병을 알렸던 방송인 박미선이 항암 치료가 끝났다고 말했다. 28일 MBN 새 관찰 예능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약칭 '귀한 가족') 측은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한 박미선 이봉원 부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지난해 2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후 8월 유방암 초기 진단 사실이 전해졌고 같은 해 11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당시 박미선은 직접 유방암 투병 소식을 알리며 "완쾌라는 단어는 쓸 수 없다"고 말했다. '귀한 가족' 예고 영상에서 박미선은 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했다. 그는 "방송 녹화 중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정확하게 얘기를 안 해주는데 느낌이 이상한 건 알지 않냐"며 "다음 날 병원에 가서 확인하고 저의 첫 마디가 '저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였다"고 돌아봤다.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정리한 박미선은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열어보니까 임파에 전이가 돼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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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 미칠까 걱정돼"…박미선, 1년 6개월 만 복귀 앞둔 심경
개그우먼 박미선이 1년 6개월 만의 복귀를 앞두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박미선이 후배 김민경, 권진영과 함께 남편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뽕 가게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미선은 "이봉원 짬뽕 가게가 장사가 잘된다"며 "여기서 잘 돼서 서울로 안 올라오니까 얼마나 다행이냐. 그래서 돈독해졌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영은 "선배님 얼굴이 폈다"며 "옛날에 선배님이 '우리 집 거실은 고속도로 휴게소야. 거기서만 만날 수 있어'라고 한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박미선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를 준비 중인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다시 시작하는데 잘 될까 싶다"고 말하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댓글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다"며 "많은 분이 기다렸다고 해주셨다. 너무 고마웠다"고 팬들을 향해 말했다. 박미선은 "기대에 못 미칠까 봐 걱정된다"며 "내가 재미있는 인간은 아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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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박미선 경고에도...김신영, 방송 촬영하다 '쿨쿨' 아찔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예능 촬영 중 잠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김신영이 출연한 웹 예능 '신여성' 24화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신영은 "아직도 아찔한 일화가 있다"며 개그우먼 이경실, 조혜련과 함께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시절 일화를 털어놨다. 김신영은 "'청춘불패'라고 아이돌과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프로그램 촬영이 있었다. 그 일정이 끝나고 잠을 못 자고 새벽에 '심심타파' 라디오까지 했다. 그다음에 숍에 가서 메이크업하고 '세바퀴'를 찍었다"고 당시 바쁜 일정을 떠올렸다. 그는 "'세바퀴'가 한 회차당 6시간씩 총 12시간 녹화했다"며 "2박 3일을 꼬박 새워서 너무 피곤한데, 맞은 편에 이경실 선배, 뒤엔 조혜련 선배, 맨 앞엔 선우용여 선생님, 김구라 선배, 박미선 선배, 이휘재 선배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김신영은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녹화가 오래 이어지다 보니 피곤했다면서도 "너무 졸렸다. 미치겠더라. 전날 촬영에서 콩밭 50평을 매고 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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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작년엔 항암으로 꼼짝 못 해"…회복 근황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건강을 되찾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박미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모처럼 산에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숨이 턱에 차서 너무 힘들었지만, 작년 이맘때 항암 치료로 집에서 꼼짝 못 하고 누워 있던 때를 생각하면 한 걸음 한 걸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건강을 회복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바람에 나뭇잎이 살랑거리고, 흙냄새와 풀냄새, 오래된 낙엽 냄새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귀고, 크고 오래된 바위에 앉아 먹은 참외가 아주 달콤하다"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박미선은 "살아 있어서, 건강해져서 감사하다. 모든 것이 은혜"라며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예쁘다. 박미선!"이라는 응원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미선은 2024년 12월 종합 검진을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받아 수술받았고 이후 림프샘 전이가 발견돼 항암 치료받았다.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병 중 폐렴 입원, 두드러기, 손발 감각 소실, 목소리 상실 등 혹독한 부작용을 겪었다며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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