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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2㎞' 시라카와 657일 만에 승리+아데를린 만루포! KIA, 롯데 10-0 꺾고 위닝시리즈 [광주 현장리뷰]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25)가 2년 만의 한국 KBO 리그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6주 계약이 일주일 남짓 남은 아데를린 로드리게스(35)는 대형 만루포로 KIA에 행복한 고민을 안겼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10-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확정한 KIA는 30승 1무 26패로, 리그 4번째로 30승을 달성하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한편 롯데는 22승 1무 32패로 9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선발 싸움에서 KIA가 우위를 점했다. KIA 시라카와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시라카와 개인에게는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24년 8월 2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이후 650일 만의 선발 등판이었다. 그는 2년 전 부상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SSG 랜더스와 두산에서 뛴 뒤 올해 5월 28일 KIA와 총액 10만 달러에 아시아쿼터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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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대체 왜 뛰었나! '통한의 3루 견제사' 비하인드, 사령탑 생각은 달랐다 "본헤드 플레이 아니다" [광주 현장]
대체 왜 뛰었나 싶은 플레이였지만, 사령탑의 생각은 달랐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45) 감독이 전날(3일) 승부처가 된 김호령(34)의 견제사를 감쌌다. 이범호 감독은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도루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는데 일부러 번트 사인을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날 KIA는 2-5로 지고 있는 7회말 경기를 뒤집을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선두타자 한준수가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한준수가 우중간 외야를 가르는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것. 그 탓에 선발 투수 김진욱이 내려가고 마운드에는 박정민이 올랐다. 하지만 박민의 타석에서 김호령이 3루 도루를 시도했고 박정민의 견제와 손호영의 기민한 태그로 아웃됐다. 이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고 KIA는 그대로 3-8로 패했다. 이에 이범호 감독은 "요즘 우리 불펜이 강한 편이 아니었다. 반면 롯데는 박정민, 김원중, 최준용은 잘 던지고 있었는데, 한 점 차까지 줄여놓으면 우리도 8회 상위 타선으로 가기 때문에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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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 4안타 2타점 폭발' 윤도현 1군 콜업! 2년 만에 돌아온 日 시라카와 KIA 데뷔전 돕는다 [광주 현장]
KIA 타이거즈 새 아시아쿼터 시라카와 케이쇼(25)가 KBO 복귀전을 치른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아데를린 로드리게스(지명타자)-오선우(1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김규성(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시라카와 케이쇼. 시라카와에게는 2년 만의 한국 KBO리그 복귀전이다. 시라카와는 지난 2024년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며 12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5. 65, 57⅓이닝 36사사구(33볼넷 3몸에 맞는 공) 46탈삼진을 기록했다. 그 뒤 한국을 떠나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지난달 28일 제리드 데일을 대신해 총액 10만 달러(계약금 2만, 연봉 4만, 옵션 4만)에 아시아 쿼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KIA 선수단에 합류한 시라카와는 "확실히 2년 전과 지금의 퍼포먼스가 비교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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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KBO 통산 800승 '딱' 1경기 남았다! 역대 7번째... 김경문 감독 이어 현역 2번째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59) 감독이 KBO 리그 역대 7번째 800승 사령탑이 되기까지 딱 1승이 남았다. 김태형 감독은 전날(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8-3 승리로 장식하면서 KBO 통산 799번째 승리를 거뒀다. 2015시즌 두산 베어스에 부임한 김태형 감독은 그해 3월 28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부임 이듬해인 2016년 5월 11일 인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3일 잠실 KIA전에서 500승을 달성한 데 이어, 2022년 5월 4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00번째 승리를 챙겼다. 그렇게 김태형 감독은 두산 사령탑으로 총 1149경기에서 645승을 거뒀다. 또한 2015년, 2016년, 2019년 세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KBO 명장 반열에 올랐다. 2022시즌을 끝으로 두산 사령탑에서 물러난 김태형 감독은 2024시즌 롯데 감독으로 부임하며 KBO 리그에 복귀했다. 롯데 부임 첫해인 2024년 8월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통산 700승을 달성했고 그로부터 약 2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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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100주년, 진정한 '대한민국 기술주권' 준비 착수
정부가 대한민국의 '다음 20년'을 준비하는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 수립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서울 중구에서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1차 총괄위원회를 열었다.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을 목표로 대한민국이 기술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장기 과학기술 미래 전략 '대한민국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을 수립한다. 단순히 유망 기술을 예측하는 것이 아닌 2045년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 미래상을 도출한 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 도전 과제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모인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가 출범했다. 전략위는 총괄위원회와 8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광형 KAIST(카이스트) 총장이 공동 총괄 위원장을 맡아 전략 수립 전반에 대한 조정과 자문을 맡는다. △미래 설계 △초지능·초연결 △생명·의료 △기후·환경·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우주·심해 △미래 소재·제조 △혁신 정책 분야로 구성된 8개 분과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전략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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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국내 투수 벌써 15번째 QS, '퐁당퐁당' 외인 원투펀치는 대체 언제쯤... 오늘(4일) 157㎞ 우완부터 체크한다
롯데 자이언츠 국내 투수들의 활약이 뜨겁다. 김진욱은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롯데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진욱은 직구(49구), 슬라이더(24구), 커브(11구), 체인지업(9구) 등 총 93구를 던져 퀄리티 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최고 직구 시속은 151㎞였다. 마지막 이닝 전까진 별다른 위기도 없었다. 3회 김도영에게 기습적인 초구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곤 5회까지 69구로 짠물 피칭을 이어갔다. 7회 한준수에게 좌중간 안타, 김호령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아 1실점하고 박정민과 교체됐다. 박정민이 김호령의 3루 도루를 견제해 잡아내고 후속 타자들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박세웅의 승리 투수 요건과 QS를 지켜냈다. 이로써 6번째 QS에 성공한 김진욱은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 48, 64⅔이닝 51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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