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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들고 면세점 간다…서울관광재단·롯데면세점, 교차방문 이벤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마이소울샵 또는 롯데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상대 매장을 방문하면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교차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공식 굿즈 판매점인 서울마이소울샵과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롯데면세점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마이소울샵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롯데면세점을 방문하면 미화 35달러 상당의 할인 쿠폰과 여행 파우치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서울마이소울샵을 방문하면 서울 스티커 팩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서울마이소울샵 6개 직영 매장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도시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서울굿즈 공식 판매관으로 △서울갤러리점(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관광플라자점(종로구 청계천로 85) △명동관광정보센터점(중구 을지로 66) △세종문화회관점(종로구 세종로 175) △여의도한강공원점(영등포구 여의동로 338) △강남역점(강남구 강남대로 388-2, 지하상가) 총 6개 직영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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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통시장·관광특구 '길거리 음식' 모두 '위생 적합'
서울 중구는 전통시장 거리가게와 관광특구 가로판매대 20곳의 먹거리를 무작위로 수거해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중부시장, 신중앙시장, 남대문시장, 동대문관광특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꽈배기와 떡볶이, 호떡, 핫바 등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품목을 무작위로 수거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수거한 먹거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검사기관인 세스코에 의뢰해 식중독균 7종을 검사했다. 결과는 전 품목 '적합'이었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식중독은 물론 최근 논란이 된 비둘기 등 도심 유해동물로 인한 오염 가능성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구는 먹거리 검사와 함께 판매자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지난 5월에는 거리가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위생관리 체크리스트를 배부했다. 지난달에는 중구 전역의 거리가게와 가로판매대를 찾아가 식품위생 안내문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위생수칙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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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 방망이로 폭행, 숨지게 했는데..."감옥 보내지 마" 구제 운동, 왜[뉴스속오늘]
1년 전인 지난해 7월 10일 백범 김구 암살범을 처단한 박기서씨가 향년 76세로 사망했다. 고인은 47세이던 1996년 10월 안두희 집에 찾아가 직접 만든 '정의봉'(正義棒)으로 그를 구타해 사망케 했다. 육군 장교였던 안두희는 1949년 6월 독립유공자 김구를 권총으로 살해한 인물이다. 안두희는 체포된 후 조사 과정에서 끝까지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징역 15년으로 감형된 안두희는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잔형을 면제받았다. 박씨가 세상을 떠난 뒤 민족문제연구소는 "우리 시대의 의인, 21세기 독립군 박기서 선생께서 별세했다"며 "김구 선생 곁으로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11년간 가슴 속에 품고 있던 결심을 실행한 날━ 1985년 우연히 '백범일지'를 접하게 된 박씨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매진한 백범 김구를 진심으로 존경해 왔다. 그런 김구를 암살한 안두희는 박씨에게 있어 처단해야 할 민족반역자였다. 하지만 안두희는 실질적인 법적 처벌을 받지 않은 채 평범한 이들과 같은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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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신보, 포용·생산적 금융 지원 활성화 '맞손'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 환경 속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용 및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호 협력 가능한 신규 분야 발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 및 생산적 금융이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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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중국도 못했다…도서관 올림픽, 내달 부산에서 두번째 열린다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우리 도서관의 혁신과 K문화 역량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입니다. "(이진우 국가위원회 집행위원장) 다음달 최고 권위의 도서관 대회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부산을 찾아온다. 우리나라는 2006년 서울에서 개최한 뒤 20년 만에 다시 개최지로 선정됐다. 아시아 국가 중 2번 이상 대회를 유치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달 대회 개최를 앞두고 그간의 준비 현황을 보고하고 추진 목표를 공개하는 자리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정연욱·차지호 국회의원과 홍보대사인 배우 유지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차지호 공동위원장은 "AI(인공지능) 시대 도서관의 역할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정연욱 공동위원장도 "우리의 선진 도서관 정책과 정보 역량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1928년 로마에서 시작된 세계 도서관계의 최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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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 최우선 과제는 '아동학대' 신고 방지…학폭 기재도 폐지해야"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교육계 제언이 나왔다. 학교폭력(학폭)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하는 제도가 학부모 민원을 부추기고 있다며 제도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색하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흥행을 계기로 교권 보호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마련된 자리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보호자 등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는 최근 가파르게 늘고 있다. 보호자 등에 의한 교권 침해는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를 기준으로 2020년 116건에서 2024년 461건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189건이 발생했다. 또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총 1065건으로, 월 평균 63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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