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빌 게이츠 한국 오면 꼭 만나는 두 사람…코드명 'SMR 리더십'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한국을 찾을 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다. 키워드는 SMR(소형모듈원자로). SMR 기업 테라파워의 창립자이기도 한 게이츠 이사장이 AI(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한국의 기업들과 동맹을 공고히하는 모양새다. ━원전의 업그레이드 SMR, AI 시대 에너지원━SMR은 전기출력 300㎿e(메가와트) 이하급의 원자로다. 건설비용은 대형원전의 30분의 1 수준이고, 중대사고 확률은 10억년에 1회 수준에 불과하다. 냉각재로 폭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물이 아닌 소금(나트륨) 등을 활용하는 4세대 원자로일 경우 안전성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는 콘셉트다. 게이츠 이사장은 2008년 테라파워를 설립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미래 에너지 개발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선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원전의 업그레이드가 가장 실효성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의 구상은 천문학적 에너지가 필요한 AI(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잠실 최후의 가을야구' LG-두산-KIA, 와카든 준PO든 '대박 카드'가 온다
어느 팀끼리, 어떤 시리즈에서 붙더라도 '대박'이 예상된다. 서울 잠실구장 최후의 '가을야구'를 화려하게 빛낼 빅카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26 KBO리그 정규시즌이 후반부로 향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이내에 자리해 있다. 이 중 3~5위에 올라 있는 LG와 두산, KIA는 모두 인기와 관중 동원력에서 KBO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현재 2-3위간과 5-6위간 승차가 모두 5경기인 점을 고려하면 이들 3개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와카)과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LG와 두산은 올 시즌 뒤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현재 순위대로 두 팀이 3, 4위를 차지한다면 와카와 준PO 1, 2차전은 잠실구장에서 치러진다. KIA가 4위에 오를 경우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광주에서 열리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이들 세 팀 중 두 팀간의 잠실구장 가을야구가 성사된다.
-
'불후' 독립운동가의 딸 홍지민 "자랑스럽단 표현 못 해드려 속상"
'독립운동가 홍창식의 딸' 배우 홍지민이 '불후의 명곡-광복 81주년 특집'에서 아버지 홍창식 선생의 독립운동 이력을 뒤늦게 알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8월 15일(광복절)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 769회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6인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광복 81주년 무명의 헌신, 불멸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홍지민X양준모, 서문탁, 지선(loveholic), 한해X라포엠, 김준수X안예은, 임규형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6팀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명곡판정단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52명이 특별 초청돼 의미를 더한다. 이 가운데 실제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경연자로 함께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의 부친인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은 비밀결사 백두산회 소속으로, 16세의 나이에 일본 군수물자를 폭파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수감 중 광복을 맞았다.
-
박정원 두산 회장, 올 상반기 455억원 보수 받아…RSU 효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45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공시된 (주)두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8억2000만원, 단기성과급 61억7000만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375억9000만원을 받아 총 455억80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3년 전 부여해 올해 초 지급한 RSU 주식평가액이 13배 이상 상승하면서 보수 금액이 크게 늘었다. 두산은 전 임원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지급하던 기존 장기성과급 제도를 2022년 개편해 현금 대신 3년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을 부여하는 RSU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보수에 반영된 RSU는 지난 2023년 부여된 3만2266주다. 당시 기준 주가인 8만8016원을 적용하면 28억4000만원 수준이었다. 올해 2월 지급 시기 (주)두산 주가는 116만5000원으로 부여 시점보다 약 13. 2배 상승해 평가액이 375억9000만원으로 크게 올랐다.
-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727억 '35%↑'…"선별 수주 결실"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이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 4% 증가했다. 두산건설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645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9% 감소했지만 영입이익은 35. 4%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는 주택시장에서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원가율(84. 8%)을 전년 동기 대비 4. 7%p 개선한 결과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요 지역 사업장의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되며 관련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분양이 완료된 주요 사업장의 입주가 본격화되며 재무구조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올 상반기 약 2조6000억원 규모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추세라면 연간 최대 수주 목표도 순조롭게 달성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민간 도시정비사업과 공공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공공 주택사업에서 서울 1호·2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
마키나락스,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상반기 매출 전년비 168%↑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마키나락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0억원으로 전년 동기(26억 원) 대비 16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42억원으로 전년 동기(59억원) 대비 약 28% 축소됐다. 외형 확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마키나락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200억원을 초과하는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수주액(약 64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자, 2025년 연간 전체 수주액(205억원)을 반기 만에 넘어서는 성과다. 국방·항공우주(27%), 중공업(23%), 첨단제조(22%), 일반제조(21%) 등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자, 요코가와, 현대자동차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 재무 건전성 역시 대폭 강화됐다. 지난 5월 코스닥 상장(IPO)으로 384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하면서 상반기 기준 441억원 규모의 풍부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입력하신 검색어 백두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백두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백두산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