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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대미투자, 한국 산업의 도약 계기로
한미 전략적 투자 합의는 우리가 익숙한 해외직접투자와 성격이 다르다. 총 3500억 달러 가운데 2000억 달러는 미국이 선정하는 전략산업 프로젝트에 한국이 자금을 공급하고, 1500억 달러는 조선 분야의 직접투자·보증·선박금융 등이다. 2000억 달러는 연간 200억 달러 한도에서 집행되며 미국 대통령이 최종 사업을 선정한다. 배분 가능한 현금은 한국이 원리금을 회수하기 전까지 한미가 절반씩, 이후에는 한국 10%, 미국 90%로 나눈다. 사업 위험을 부담하지만 수익 배분은 제한되는 이례적인 구조다. 대신 미국은 가능한 경우 한국 기업을 공급업체로 우선 고려하고, 토지·전력·용수와 인허가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개인에게 '기회의 땅'이었다. 2025년 포천 500대 기업 가운데 109곳이 해외 출생 1세대 이민자가 세운 회사다. 미국은 외국 기업에도 기회의 땅이었다. 소니는 미국 시장을 발판으로 세계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은 미국에서 사업을 키워도 본사가 지분과 핵심기술을 보유하면 성과를 배당과 수출, 기술·서비스 수입으로 본국에 돌려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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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重, 美 초고압변압기 수주… 빅테크 2곳과 3865억원 계약
효성중공업이 미국 유력 빅테크(대형 IT기업) 2곳과 총 3865억원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초고압변압기는 미국 남부·북부지역에 신규건립되는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각각 2200억원 규모의 765㎸(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와 1665억원 규모 345㎸ 초고압변압기다. 글로벌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은 최근 빅테크를 중심으로 AI데이터센터 투자가 크게 확대됐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전망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전력 인프라에 500억달러(약 66조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은 2010년대 초부터 미국 765㎸ 초고압변압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765㎸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해왔다. 72. 5㎸부터 800㎸ 초고압차단기까지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도 갖췄다. 아울러 전력 안정화 설비인 스태콤(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수주도 크게 늘어 AI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의 키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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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美 빅테크와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3865억 규모
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빅테크 2곳에서 총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초고압변압기는 미국 남·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각각 2200억원 규모 765kV(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와 1665억원 규모 345kV 초고압변압기다. 글로벌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은 최근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전망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전력 인프라에 약 500억달러(약 66조원)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중공업은 2010년대 초부터 미국 765kV 초고압변압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해 왔다. 72. 5kV부터 800kV 초고압차단기까지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도 갖췄다. 아울러 전력 안정화 설비인 스태콤(STATCOM,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수주도 크게 늘어나고 있어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의 키 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하겠단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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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AI 보안과 전력으로…돈 몰리는 종목은?
시장의 흐름을 수급과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분석해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제시하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는 이정호 오리진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오른 SK스퀘어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보안 시장 확대 기대가 부각되는 엑스게이트, 로봇·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미국 고객사를 확보한 비에이치,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LS ELECTRIC까지 주요 투자 포인트와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SK스퀘어] 외국인 주간 순매수 1위 SK스퀘어 "하이닉스 가치 상승에 추가 주주환원 기대" 첫 번째 시선이 향한 종목은 SK스퀘어다. 지난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이어진 가운데 SK스퀘어에는 오히려 외국인 자금이 집중되며 차별화된 수급 흐름이 나타났다. SK스퀘어는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가 약 3,512억 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주간 순매수 1위에 올랐다. 시장 전반의 외국인 수급이 약화된 상황에서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됐다는 점에서 조정 이후 수급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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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와 실증사업 본격 추진
한국전력이 국가 전력망 적기 구축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대용량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용량 전압형 HVDC는 대규모 전력을 장거리로 송전하는데 효율적이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전력망 기술이다. 현재 히타치, 지멘스, GE 등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주요 기자재 공급을 담당하고 있어 전력망 적기 구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관련 기자재의 독자 기술 확보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정부와 한전은 HVDC 핵심기술인 밸브·제어기 및 변환용 변압기의 기술 개발과 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밸브·제어기 분야에서는 지난 7월 국산화 참여 희망 기업을 공모, 지난해부터 GW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 효성중공업이 선정됐다. 변환용 변압기 분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가 참여해 국책연구과제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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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클라쓰] '넥스틸, 전진건설로봇, 두산에너빌리티' 클라쓰 올릴 종목은?
▶▶▶ 클라쓰 있는 스토리 ▶ 이달해 어드바이저 -중장기 우상향 기조 유지, 트레이딩 전략 병행 -대우건설, 지투파워 관심 ▶ 박찬홍 어드바이저 반도체 투톱, 조정시 분할 매수 관점 -전력케이블, 특수변압기, ESS, 원전 섹터 관심 ▶▶▶ 클라쓰 있는 종목 ▶ 이달해 어드바이저 넥스틸(092790) -유정관 및 송유관, 배관용 강관 전문업체 -美텍사스주 합작법인 ‘넥스틸 사하’ 강관공장 가동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수혜 기대 ▶ 박찬홍 어드바이저 전진건설로봇(079900) -국내 1위 콘크리트펌프카 전문기업 -북미 중심의 높은 수출 비중 보유 -유럽·중동 인프라 및 전후 재건 수요 확대 수혜 -콘크리트 분배로봇 ‘D-MCR’ 개발로 로봇주 부각 전망 -스마트·무인 건설로봇 기업 사업영역 확대 기대 -올해 배당 성향 50% 이상 유지, 코리아 밸류업지수 편입 ‘긍정적’ ▶▶▶ 레벨 업! 여의도 클라쓰 ▶ 김도형의 레벨업 클라쓰 ▶ 김도형 어드바이저의 클라쓰 있는 종목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미국 원전 8기 건설 프로젝트 기대감 -미국 SMR 기업과 협력 확대 추진 -스페이스XAI, 두산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기대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TV,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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