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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전·한우·수산물까지 최대 50% 할인…전국민 장터 열린다
전국민 소비 진작을 위해 자동차부터 한우·수산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은 부처별로 추진하던 할인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 단위의 대규모 소비축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행사에서는 할인행사 기간을 통합하고 혜택을 연계해 개별 행사로 진행했을 때보다 소매업계 전반의 매출 상승 폭이 2. 3%포인트(p) 확대되는 등 행사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참여 규모를 4만여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지역 골목상권과 관광·문화·소비촉진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한다. 대규모 상품 할인뿐만 아니라 국민의 소비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유통업계는 물론 자동차·가전·외식·숙박업계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상품별 할인과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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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점, '럭셔리 미식관' 만든다
롯데백화점이 26일부터 잠실점 본관 식품관을 전격 재단장한다. 지하 1층 식품관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고급화 리뉴얼은 2017년 이후 10년 만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1만1239㎡(약 3400평) 규모의 '럭셔리 미식 전문관'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 럭셔리 미식 전문관을 지향해 단계적으로 손을 보고 2028년 상반기에 완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디저트 전문관과 프리미엄 슈퍼를, 2028년에는 식음공간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리뉴얼의 핵심은 고객의 방문목적에 맞는 '럭셔리 미식공간의 이원화'와 이용경험에 따른 '콘텐츠 전문화'다. 공간을 '이츠'(EATS)와 '바이'(BUY)로 이원화하고 각 공간에 최적화한 전문 미식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츠 공간은 '럭셔리 다이닝'과 '프리미엄 버라이어티'에 초점을 맞췄다. 전세계에서 엄선한 미식 브랜드와 협업, 잠실 전용 메뉴부터 초특급 서비스까지 집약한다. 바이 공간은 최고급 식재료, 간편 미식, 미식 선물과 연계한 프리미엄 푸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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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농어업 피해 보전 '수출 부담금' 제안…"CPTPP 임기내 타결 가능성 높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통상협정으로 이익을 얻는 분야가 농어업 피해를 분담하는 방안으로 '수출 부담금' 구상을 꺼냈다. 실무 협의를 거친 방안은 아니라면서도 시장 개방에 따른 이익 일부를 피해 보전에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은 필요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 임기내 타결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농어민과의 대화, 대통령이 직접 농어민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했던 방법들 말고 저는 예를 든다면 수출 부담금 이런 거 해야 되지 않냐"며 "물론 실무적인 협의를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의 희생을 기반해서 혜택을 보면 최소한 부담은 합시다"라며 "저는 이걸 거부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게 상식에 맞지 않느냐"고 밝혔다. 이날 발언은 한우업계가 시장 개방으로 수출 기회를 얻는 기업들도 국내 농축산물 소비에 동참해야 한다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한우업계는 농축산물 수입으로도 돈을 버는 기업들이 최소한 구내식당에서는 국산 농축산물을 이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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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운 잠실, 본관 식품부터 새판 짠다…럭셔리 미식관 승부수
롯데백화점이 26일부터 잠실점 본관 식품관을 전격 재단장한다. 지하 1층 식품관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고급화 리뉴얼은 2017년 이후 10년 만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3400평 규모 '럭셔리 미식 전문관'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 럭셔리 미식관 전문관'을 지향해 단계적으로 손을 보고 2028년 상반기 완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디저트 전문관과 프리미엄 슈퍼를, 2028년에는 식음 공간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리뉴얼의 핵심은 고객 방문 목적에 맞는 '럭셔리 미식 공간의 이원화'와 이용 경험에 따른 '콘텐츠 전문화'다. 공간을 '이츠(EATS)'와 바이(BUY)'로 이원화하고 각 공간에 최적화한 전문 미식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츠 공간은 '럭셔리 다이닝'과 '프리미엄 버라이어티'에 초점을 맞췄다. 전세계에서 엄선한 미식 브랜드와 협업해 잠실 전용 메뉴부터 초특급 서비스까지 집약한다. 바이 공간은 최고급 식재료, 간편 미식, 미식 선물과 연계한 프리미엄 푸드 콘텐츠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슈퍼에서는 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해 매입한 한우, 과일 등의 최상급 품질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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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다음 달 부산 탄소감축 사업 STO 비즈니스 설명회 개최
DB증권은 다음 달 2일 파크하얏트 부산 2층 볼룸에서 '부산 탄소감축 사업 STO 비즈니스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STO는 주식, 채권, 부동산, 미술품, 한우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에 연동해 소유하는 것을 뜻한다. 유가 증권과 동일하게 증권형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 분배금, 이자 수취 등이 가능하다. DB증권이 주최·주관하고 법무법인 LKB평산이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 특화 블록체인 기반 탄소감축 토큰증권(STO)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기관 소개 및 부산형 해양 탄소감축 STO·RWA(실물연계자산) 사업의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주관기업인 마리나체인과 함께 DB증권이 참여기관으로 본격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선박에 설치되는 탄소저감장치 등 부산 해양산업의 실물 설비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STO 기반 디지털 조각투자 모델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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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치킨' 베트남 식탁 오른다…하림, 닭고기가공품 첫 선적
국산 닭고기가공품이 처음으로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처리 가금육 검역·위생협상이 타결된 지 6개월 만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전북 익산 하림 본사에서 닭고기가공품 베트남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림은 연내 약 2톤(t)의 초도물량을 수출하고 내년까지 총 70여톤, 약 7억원 규모로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주요 수출 제품은 치킨너겟과 용가리치킨 등이다. 이번 수출은 검역·위생협상부터 작업장 등록, 현지 유통망 확보까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한 결과다. 관련 절차는 2017년부터 추진됐다. 올해 4월 협상 타결 이후 하림은 6월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9월 현지 라이선스 등록을 마쳤다. 베트남은 인구 1억명이 넘는 동남아 핵심 시장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베트남 육류시장 규모는 2020년 77억달러에서 2024년 110억달러로 연평균 9. 6% 성장했다. 국내 닭고기가공품 수출도 증가세다. 올해 8월 기준 수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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