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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던져도 코스피 최고치"...돈벼락 노리고 '줍줍', 개미가 승자?
코스피가 중동전쟁의 더딘 협상으로 숨고르기 장세를 펼치는 듯했으나 오후들어 상승 전환하면서 역사적 고점을 새로 썼다. 전문가는 주가순이익(PER)을 감안하면 당분간 코스피 상승 여력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면서도 3분기 이후 하락국면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 95포인트(0. 11%) 오른 7498. 0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36. 11포인트(1. 82%) 내린 7353. 94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웠지만 오후 들어 조금씩 오르며 하락분을 회복해 갔고 이내 강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정규장 마감시간까지 개인과 기관은 4조5077억원어치, 963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27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차익을 실현하면서 이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금융투자 회사가 지수를 방어했다. 코스피 종목 중에서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에이피알 등이 다음주에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받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양산형 아틀라스 영상을 공개했고, 이르면 다음달 나스닥 상장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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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10%대 상승…현대차그룹 개발형 로봇 공개 영향
현대차그룹의 SI(시스템 통합·관리) 기업 현대오토에버가 장 초반 10%대 강세다. 전일 현대차그룹의 개발형 모델 '아틀라스'의 작동 영상이 공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4만7500원(10. 43%) 오른 5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장 중 한 때 51만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 강세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을 개발·운영할 전망이다. 지난 5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핵심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작동 영상을 공개했다. 개발형 모델은 실제 제조 현장에 투입되는 상용화 모델을 뜻한다. 해당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물구나무를 서거나, 바닥에 손을 짚고 몸을 L자로 만드는 기계체조 동작 등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지난 7일 현대차그룹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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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네패스아크, 삼성전자 파운드리 낙수효과 본격화… 현대차· 비나텍 등 핵심주 주목"
강재헌 메리츠 광화문프리미어센터 부장의 수급· 차트· 거래량 필승 전략 오늘 시장은 리튬 가격의 반등과 로보틱스 기술의 실전 배치 등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강재헌 메리츠 광화문프리미어센터 부장은 오늘장 전략을 통해 수급 개선이 뚜렷한 2차전지 섹터와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비나텍, 그리고 로보틱스 모멘텀을 보유한 현대차와 포트폴리오의 핵심인 네패스아크를 투자 대안으로 제시했다. 1. [수급] 외국인· 기관: "리튬 가격 반등에 따른 2차전지 업황 턴어라운드" 강재헌 부장은 그간 수익성 악화로 침체기를 겪었던 2차전지 섹터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그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리튬 가격의 반등을 꼽았다. 최근 리튬 가격이 톤당 4,000만 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통상적인 배터리 업계의 손익분기점인 3,200만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강 부장은 2차전지 업종이 적자 구간을 지나 본격적인 이익 극대화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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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에 줄서는 車 부품사들…완성차 로봇 전략에 판 바뀐다
자동차 부품사들이 '로봇'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이 로봇 개발과 양산에 나서고 있는 영향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L만도는 휴머노이드 로봇향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HL만도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 제품 등에 대한 전략 수립을 완료했다"며 "기존 계획에 따라 올해 마스터 제품 개발을 진행할 것인데, 자체 개발 제품과 외주·파트너십 제품을 구분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HL만도의 로봇 관련 사업에 대해 "완성차 전략에 연동되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휴머노이드 양산 계획을 유지하고 있고 복수 공급사 채택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의 안보 정책으로 중국 업체 배제 가능성이 있어 중장기 기회 요인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액추에이터에 이어 그리퍼 공급까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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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SGC에너지 AI 데이터센터 수혜와 현대차 로봇 모멘텀 주목… 신규상장주 채비 등 핵심주 담아라"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수급· 차트· 거래량으로 본 핵심주… AI 데이터센터 실적 개선 맞은 SGC에너지 주목, 현대차 반등 서막 부각" 최근 코스피 신고가 경신 속에서도 외국인 매도세가 유지되는 등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오늘장 전략을 통해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둔 시장의 필승 전략을 제시하며, 차트상 의미 있는 무빙을 보이는 현대차, 거래대금이 쏠린 신규 상장주 채비,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핵심 공략주 SGC에너지를 투자 대안으로 꼽았습니다. ■ 차트 변동 확대: "현대차… 구글 딥마인드 협력 및 로봇 모멘텀 부각" 차트 관점에서는 기간 조정 후 전일 급등하며 반등의 서막을 알린 현대차를 주목해야 할 핵심주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 "구글 딥마인드 CEO 방한과 국내 기업들과의 비공개 회동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능 개발이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다"며 "하반기 미국 로봇 훈련센터 가동 및 생산공장 건설 시작 등 로봇 관련 모멘텀이 현대차그룹주 전반의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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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아버지' 허사비스, 4대 그룹 총수와 연쇄 회동…AI 협력 모색
방한 중인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겸 CEO(최고경영자)가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 총수들과 연쇄 회동했다. 오픈AI, 엔비디아, AMD 등 AI(인공지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경영진이 잇따라 한국을 찾으면서 한국이 글로벌 AI 공급망과 협력 구도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허사비스 CEO는 이날 4대 그룹 총수들과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전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차례로 만났고, 오후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회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저녁 만찬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서는 AI 분야 협력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구글 딥마인드는 바둑 AI '알파고'와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 '알파폴드'를 통해 AI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조직이다. 특히 알파폴드의 성과를 인정받아 허사비스 CEO는 2024년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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