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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후보 단백질 정밀 설계"…갤럭스, 신보 '프리아이콘'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돼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프리아이콘은 기술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프로그램이다. 창업 2년 이상 10년 이하 기업이 대상이며 보증한도 70억원에 보증료율과 보증비율을 우대받는다. 2020년 9월 설립된 갤럭스는 물리화학적 원리에 기반해 단백질의 구조와 분자 간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신약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단백질과 항체를 설계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갤럭스는 독자적인 AI 단백질 설계 플랫폼 '갤럭스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특정 타깃에 결합하는 후보를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합 친화도와 안정성, 개발 가능성 등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특성을 초기 설계 단계부터 함께 고려하는 정밀 단백질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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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K-민생지킴대출, 고소득자 지원 없다"…예산안 논란에 답변
금융위원회가 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K-민생지킴대출'에 별도의 소득요건을 두지 않더라도 고소득자가 지원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채무조정 대상에서 2023년 6월 이후 연체자를 제외한 것과 청년 미래보금자리론 지원 대상에서 아파트를 제외한 데 대해서도 정책 취지와 한정된 재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3일 2027년 금융위원회 예산안 설명 자료를 통해 주요 신규 사업에 제기된 형평성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민생지킴대출은 신용점수 하위 50% 국민을 대상으로 연 4. 5% 금리로 최장 10년간 최초 100만원을 빌려주는 상품이다. 성실하게 상환하면 추가로 1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고 제도권 금융과의 연계도 지원한다. 다만 별도의 소득요건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사람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금융위는 재해나 질병 등 특수한 상황으로 긴급자금이 필요한 사람을 배제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다만 대면상담을 통해 자금지원의 필요성·긴급성을 심사할 것"이라며 "제도권 금융 이용이 가능한 고소득자에 대한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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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외출' 한학자 통일교 총재 보석 취소…2억 보석금도 몰취
건강상의 이유로 보석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을 받아 온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보석이 취소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합의13부(고법판사 김무신·이우희·유동균)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한 총재의 보석을 취소했다. 보석이 허가된 지 15일만이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 제102조 제2항 제2호·제5호를 취소 사유로 들었다. 해당 조항은 도주 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거나 법원이 정한 조건을 위반한 경우 보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재판부는 보석보증금 몰취도 결정했다. 앞서 재판부는 한 총재의 보석을 허가하면서 거주지를 치료받고 있는 병원으로 제한하고 보증금 2억원도 현금으로 납입하도록 했다. 사건 관계인과의 일체 접촉 금지도 조건으로 걸었다. 그러나 전날 한 총재가 보석 석방 이튿날부터 경기 가평 소재 본래 거주지인 천정궁을 오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보석 조건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재판부는 전날 공판에서 곧바로 보석취소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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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 만큼 하락"했다는데...28억 내려 '88억', 압구정에 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이 "놀랄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은 강남 일부 초고가·재건축 단지의 조정과 일반주택 시장을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큰 폭으로 낮아진 거래가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집중된 데다 매각을 서두르는 집주인의 사정도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하락이 중저가 시장으로 확산할지를 놓고는 전월세 불안에 따른 매수 전환과 금리 부담에 따른 구매력 약화 중 어느 쪽이 더 크게 작용할지를 놓고 전망이 갈렸다. 3일 KB부동산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60일간 거래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고가 대비 하락액이 큰 상위 10건 중 7건이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에 집중됐다. 하락액이 가장 큰 거래는 압구정 현대(신현대) 전용 182㎡였다. 지난달 14일 88억원에 팔려 올해 7월 최고가보다 24억5000만원(21. 77%) 낮았다. 같은 단지 전용 111㎡도 지난달 19일 55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7월 최고가보다 19억1000만원(25. 4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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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2분기 연속 분기배당 확정… 주당 573원 지급
서울보증보험이 보통주 1주당 현금 573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고 3일 밝혔다. 주당배당금은 주가의 1. 3% 수준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400억 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8일,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지난 분기에도 총액 3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 데 이어 서울보증보험은 2개 분기 연속으로 현금 분기배당을 확정했다. 이번 분기배당은 직전보다 배당금 총액과 주당 배당금이 소폭 증가했다. 분기배당으로 주주들은 보다 빠른 현금유입을 통해 재투자 기회 확대 등 더 많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보증보험이 밝힌 올해 연간 최소 주당배당금은 2865원으로 이번 분기배당 이후, 내년 초 확정될 결산배당금은 적어도 주당 1862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보증보험은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 역시 올해 주주환원정책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2021년 결산부터 지난해 결산까지 5년 연속 50% 이상의 배당 성향과 총 배당금 2000억원 이상을 지급해왔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2027년 회계연도까지 주주환원금액 연간 2천억 원 보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주주환원율도 50% 이상 유지하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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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취임 100일…"총선서 반개혁 지역구에 개혁적 인물 출마할 것"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2028년 총선에서 반개혁 지역구에 가장 선명하고 개혁적인 인물들이 출마할 것"이라며 "민주 개혁 진영 내 경선을 치르고 진영 전체의 힘을 모아내자"고 밝혔다. 신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더 이상 민주당 간판이 개혁성을 보증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응원봉 국민의 힘으로 집권하고 배지를 달았으면서 반개혁 노선을 걷는 이들이 있다"며 "검찰 개혁 국면에서 검찰 편을 든 사람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공개 반대한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간 밀약설을 퍼뜨리는 사람들, 조국혁신당에 사회주의 운운하며 빨갱이 몰이한 사람들, 문조털래유 멸칭을 동원해 민주진보 진영 갈라치기에 몰두한 사람들, 이런 이들은 연대와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 대상"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런 사람들이 반개혁의 기준선이 될 것"이라며 "김준형 (혁신당) 원내대표는 물론이고 정춘생 (혁신당) 사무총장, 저 역시 수도권 반개혁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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