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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시간 낭비?...수익률 '8000%' 투자 고수가 남긴 조언
"고점이나 아니냐를 따지지 말고 롤러코스터에 지금 발을 들여놓는 게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지금 고점인데 사도 될까요?라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미국 성장주 처음투자' '돈은 모든 것을 바꾼다'의 저자이자 네이버카페 '재린스라이프'를 운영하는 쁘띠리치(김운아 작가)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6 더라이프스타일X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미국 성장주 투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쁘띠리치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시작해 순자산 40억 원을 달성한 실제 파이어족(자발적 조기은퇴자)으로, 특히 엔비디아 초기 투자로 8000%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거둔 실전 고수다. 그는 "미국 증시는 장기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히 나눠서 사면 투자 자체가 망할 가능성은 없다"며 "미국 성장주 투자를 하기에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환율, 미국 중간선거, 대형기업 IPO(기업공개) 등을 기회 요인으로 꼽았다. 쁘띠리치는 "최근 환율이 하락하면서 딱 1년 전 환율 수준이 됐는데 당시에는 1300원대가 비쌌는데 1500원을 찍고 내려오니 싸다고 한다"며 "환율이 하락하며 투자 부담이 훨씬 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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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만전자·470만닉스 간다" 파격 전망...'심각한 저평가'라는 노무라
일본 노무라 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메모리 업황의 강한 펀더멘털에 비해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두 종목 모두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도 각각 67만원, 470만원으로 유지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는 고점 대비 약 37%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2027년 예상 주가수익비율이 평균 약 3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메모리 수요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라는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상대적으로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족 현상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메모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2028년까지 전반적인 공급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노무라증권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장기공급계약(LTA)도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았다. 빅테크 등 주요 고객사들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장기계약을 체결하면서 메모리 산업의 사업모델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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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금리 숨고르기" 닛케이 1.26%↑…소프트뱅크 12% 올라[Asia마감]
아시아증시가 4일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과 미국 등의 장기 금리 상승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6. 46포인트(1. 26%) 오른 6만5020. 94에 장을 마감했다. 약 5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미·일 장기금리 상승세가 다소 완화하자 소프트뱅크그룹(SBG)과 키옥시아홀딩스 등 성장 기대감이 큰 고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도쿄 시장에서 SBG는 장중 한때 12% 폭등했다. 키옥시아 역시 바닥을 다진 뒤 서서히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 밖에도 후지쿠라, 다이요유덴, 이비덴, 무라타제작소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에서 장기금리가 하락하며 미 증시가 상승 마감한 흐름이 도쿄에도 이어졌다. 미국을 따라 일본 국내 장기금리도 2. 9%대로 떨어진 것 역시 모멘텀 주들에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금융정책과 관련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강연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속된다면 정책금리 동결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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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1340원대 진입한 환율…경상흑자에 연말 1300원 전망도
원/달러 환율이 사흘 연속 하락하며 장중 1350원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 약화와 엔화 강세,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에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까지 겹친 영향이다. 외환시장에서는 환율의 추세적인 하락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 9원 내린 1350. 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해 6월30일(1350. 0원) 이후 1년2개월 만에 최저다. 이날 환율은 1358. 5원에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워 오후 3시14분쯤 1349. 5원까지 떨어졌다. 환율이 장중 1350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7월1일(1348. 5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 7월1일 기록한 최근 고점인 1559. 2원과 비교하면 두 달여 만에 209. 7원 급락했다. 국내 수급이 원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온 가운데 환율 하락을 예상한 추격 매도까지 가세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793억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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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로보틱스株 강세, 투심 회복됐지만 美 물가·엔 캐리 '변수'
미국 금리동결 기대감과 우리나라 경상수지 역대급 흑자로 4일 반도체, 로보틱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지만 다음주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 ECB(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의 거시경제 변수를 살펴봐야 한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7. 73포인트(1. 64%) 오른 6687. 21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6654. 36에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우며 장 중 2% 이상 오르기도 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오후 4시23분 기준 2조5835억원, 외국인은 549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4조6783억원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뚜렷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 20%)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5만1000원(3. 20%) 오른 164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스퀘어가 6%대, 삼성전기는 3%대 상승해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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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반도체 투심, 삼전닉스 웃고 금융주 약세…코스닥 810선 회복
미국 금리동결 가능성과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호조가 부각되면서 4일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 마감했다. 주가하락 방어주 성격이 큰 금융주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7. 73포인트(1. 64%) 오른 6687. 21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6654. 36에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우며 장 중 2% 이상 오르기로 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오후 3시42분 기준 1조6691억원, 외국인은 503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조722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뚜렷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 20%) 오른 2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5만1000원(3. 20%) 오른 164만7000원에 마감됐다. SK스퀘어가 6%대, 삼성전기는 3%대 상승해 강세였다. 반면 하락장에서 방어주 역할을 하던 대형 금융주들은 동반 약세를 보였다. KB금융이 5900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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