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휴로틱스, 한양대 간호학과에 보행재활 웨어러블 로봇 공급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가 최근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돌봄로봇연구팀에 보행재활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H-Medi(에이치-메디)'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양대 간호학과 돌봄로봇연구팀은 요양시설 고령층 돌봄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해당 로봇을 도입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로봇은 국내 유일의 유연착용형 보행재활 로봇이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강성 외골격 로봇은 단단한 프레임과 관절축 구조 탓에 고령자의 일상 착용과 반복 훈련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무게, 착용 편의성, 안전성 측면의 제약이 주된 이유다. 에이치-메디는 옷처럼 착용하는 유연착용형 구조를 채택, 이 같은 한계를 보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번에 도입한 로봇으로 요양시설 거주 고령층의 신체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로봇 기반 보행 훈련이 돌봄 제공자의 업무 부담 경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할 예정이다. 천장형 워킹레일 및 슬링 장비와 에이치-메디를 함께 활용, 독립 보행이 어려운 중증 보행 저하 대상자에게도 보행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
안규백 "올해 전작권 로드맵 완성…AI·드론·무인으로 軍 전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올해 안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가속화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인공지능(AI)·드론·무인전투체계 중심의 첨단과학군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안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경남 창원시 진해에서 열린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전작권 조기 전환과 AI·무인전투체계 군대로의 전환에 대해 보고했다. 안 장관은 "전작권 회복은 대한민국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적 사명이자, 자구국방 실현의 핵심"이라며 "우리의 국력과 군사력, 국제적 위상을 고려하면 더 이상 전작권 회복은 미룰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국방력 세계 5위, 방산수출 세계 4위 수준의 군사 강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6·25 전쟁 발발 당시 단 한 대의 전차와 전투기도 보유하지 못한 최빈국 상태와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거다.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이렇게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 세계 190여 개 나라 중 전시작전통제권이 없는 유일한 국가"라며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는 36개국 중 대한민국만 전시작전통제권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
ABC디자인, 도심형 쌍둥이 유모차 '슈타트듀오' 국내 출시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ABC디자인이 도심형 쌍둥이 유모차 '슈타트듀오(STADT DUO)'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BC디자인에 따르면 기존 절충형 유모차 '태그(TAG)'는 시트 방향과 관계없이 원-핸드 오토폴딩이 가능하고 4륜 독립 서스펜션을 갖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슈타트듀오는 기존 라인업을 쌍둥이·연년생 육아 수요로 확장한 제품이다. 쌍둥이 유모차는 폭이 넓고 무거워 엘리베이터나 좁은 보행로, 차량 적재 시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혀 왔다. 슈타트듀오는 폭 75cm, 무게 약 12. 5kg으로 설계됐다. 시트 공간은 넓게 유지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기울어짐을 방지하는 안티 틸트(Anti-Tilt) 프레임과 원터치 폴딩을 적용했다. 좌우 시트는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색상은 단델리온 골드와 블랙, 두 가지다.
-
여기 왜 단차가?…버스정류장 2단 보도블록에 "나도 넘어졌다"
서울 강북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2단으로 된 보도블록에 발이 걸려 다친 시민이 구청에 배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청은 시설물 하자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만 불필요한 단차가 사고 원인으로 작용했다면 구청의 책임을 쉽게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강북구청은 지난달 20일 20대 여성 A씨의 영조물 배상 보험 신청을 접수한 뒤 지난 12일 부결 결정을 통보했다. 영조물 배상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공공시설물에 의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 손해를 배상해주는 제도다. A씨는 지난달 10일 밤 수유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던 중 보도블록 단차를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져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니었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지도 않았다"며 "이 사고로 한 달간 모든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경제적 타격이 크다"고 주장했다. 사고가 난 버스정류장은 인도와 차도 사이 높이 차를 완화하기 위해 보도블록을 2단으로 만든 구조다.
-
현대로템, 피지컬 AI 기반 무인로봇 국책개발 과제 2건 수주
현대로템이 최근 피지컬 AI(인공지능) 기반 무인로봇 핵심 국책개발 과제 2건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산업통상부가 발주한 '자연어 명령 기반 이종·다중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여러 종류의 무인로봇을 인간의 언어와 문자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관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게 핵심이다. 그동안은 관리자가 1대의 무인로봇을 조종하려면 특정 원격 장치를 이용해 일일이 정형화된 명령을 입력하는 식으로 통제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계기로 통합 관제 시스템이 개발되면 최소한의 운용 인력으로도 언어와 문자를 활용해 서로 다른 다수의 무인 플랫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현대로템은 향후 주력 무인 플랫폼인 다목적무인차량 HR-셰르파(Sherpa)와 다족보행로봇에도 이번 통합 관제 기술을 적용해 내재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피지컬 AI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R&D)의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
후진하는 SUV에 보행자 깔려, 70대 사망…"음주·약물 아냐"
후진하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70대 보행자가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뉴시스는 이날 오후 7시9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하다가 70대 남성 B씨를 친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서울 강북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골목길에서 공사 현장 가림막을 맞닥뜨린 후 급하게 후진하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몰던 차량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의 음주·약물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보행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보행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