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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성접대' 받은 심판 3명" 일본 발칵…한국 축구 또 '망신'
대한축구협회(KFA)가 과거 외국인 국제 심판들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사실에 일본 등 해외 매체들도 주목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을 공동개최했던 일본은 이 사건에 일본 심판들 이름이 오르내린 것을 다뤘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트라이브는 "한국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일본축구협회나 J리그도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일본 축구계에도 충격"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성접대 의혹을 받는 일본 심판 3명의 실명을 직접 거론했다. 이어 "J리그 공식전에서도 심판 배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일본 J리그는 7일 저녁 요코하마 마리노스 대 가시마 앤틀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들어간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더월드는 "외국인 심판들이 마사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관습적으로 받아들였다", "협회 측 관계자가 접대장에 동석한 것은 아니고 비용만 지불했다"는 축구협회 관계자들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비판이 사그러들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더월드는 "국제경기를 담당하는 심판진에 부적절한 접대를 한 것 자체가 스포츠 공정성과 윤리를 해치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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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 예선 7경기 무패...축협 '심판 성접대' 의혹에 일본도 '시끌'
일본인 심판이 대한축구협회의 외국인 심판 성접대 의혹 대상에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일본 현지에서도 파장이 일고 있다. 일본 매체 론스포는 7일 "충격적이다. 대한축구협회가 15년 전 월드컵 예선 등에서 외국인 심판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며 "7경기에서 20명이 대상자로 지목됐고, 일본인 심판도 포함됐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의혹이 제기된 시점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다. 당시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올림픽 예선, 국가대표 평가전 등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경기 감독관 등을 상대로 부적절한 접대가 이뤄졌다는 내용이다. 매체는 특히 "한국은 해당 7경기에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며 "2012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 예선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번 의혹은 JTBC가 공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문건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문건에는 협회가 법인카드를 이용해 외국인 심판 등을 대상으로 7차례 부적절한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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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오만·카타르전도 있다" 아랍권도 축구협회 성접대 의혹 주목... "韓스포츠, 전례 없는 도덕적 위기"
대한축구협회의 외국인 심판 성접대 의혹을 향한 해외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물론, 아랍권 매체까지 이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아랍권 스포츠 전문매체 365스코어스는 7일(한국시간) '한국축구를 강타한 대형 성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사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형사 수사와 언론의 폭로까지 맞물리면서 한국 스포츠와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례 없는 행정적·도덕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앞서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작성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문건에는 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1년 동안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여한 외국인 심판 등을 상대로 7차례 부적절한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에 언급된 경기는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 3경기와 평가전 4경기 등 총 7경기다. 한국은 의혹이 제기된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했다. 2011년 3월 A대표팀 친선경기 온두라스전(4-0 승리)을 시작으로 같은 달 올림픽대표팀 중국전(1-0 승리), 6월 A대표팀 세르비아전(2-1 승리), 9월 2012 런던올림픽 예선 오만전(2-0 승리), 10월 A대표팀 폴란드전(2-2 무승부), 2012년 2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2-0 승리), 3월 런던올림픽 예선 카타르전(0-0 무승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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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심판도 포함" 日도 충격... 대한축구협회 '외국인 심판 성접대' 의혹, 7경기 무패까지 조명
대한축구협회의 외국인 심판 성접대 의혹이 일본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일본 현지 언론은 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일본인 심판도 포함됐다는 점을 집중 조명했다. 일본 매체 론스포는 7일(한국시간) "충격이다. 대한축구협회가 15년 전 월드컵 예선 등에서 외국인 심판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의 스캔들이 터졌다"며 "7경기에서 20명이 대상으로 지목됐고, 일본인 심판도 포함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앞서 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작성한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등 비리 조사 결과' 문건에는 축구협회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1년 동안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여한 외국인 심판 등을 상대로 7차례 부적절한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에 언급된 경기는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 및 올림픽 예선 3경기와 평가전 4경기 등 총 7경기다. 한국은 의혹이 제기된 7경기에서 5승2무를 기록했다. 2011년 3월 A대표팀 친선경기 온두라스전(4-0 승리)을 시작으로 같은 달 올림픽대표팀 중국전(1-0 승리), 6월 A대표팀 세르비아전(2-1 승리), 9월 2012 런던올림픽 예선 오만전(2-0 승리), 10월 A대표팀 폴란드전(2-2 무승부), 2012년 2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2-0 승리), 3월 런던올림픽 예선 카타르전(0-0 무승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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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이번엔 과거 '심판 성접대' 파문... 월드컵·올림픽 예선 진행한 외국인 심판·감독관 대상
대한축구협회가 과거 경기 관장을 위해 한국을 찾은 국제 심판들을 대상으로 성접대를 했던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정몽규 전 회장 전임인 조중연 전 회장 시절 벌어진 과거 일들로 지금은 정비된 법인카드 시스템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게 축구협회 설명이지만, 가뜩이나 여론이 부정적인 축구협회 입장에선 더욱 궁지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6일 JTBC 보도와 축구계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011~2012년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20명에게 성접대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대상 경기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열렸던 월드컵·올림픽 예선 3경기, 그리고 평가전 4경기 등 7경기다. 구체적으로 심판 성접대 사실이 확인된 경기는 2011년 3월 A대표팀 친선경기 온두라스전(4-0 승리),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중국전(1-0 승리), 6월 A대표팀 세르비아전(2-1 승리), 9월 2012 런던 올림픽 예선 오만전(2-0 승리), 10월 친선경기 폴란드전(2-2 무승부·친선경기), 2012년 2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예선 쿠웨이트전(2-0 승리), 3월 런던 올림픽 예선 카타르전(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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