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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트로피 수집하더니"…미국인 백만장자 코끼리에 깔려 사망
미국인 백만장자 사냥꾼이 아프리카 가봉에서 코끼리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와이너리 오너인 어니 도시오(75)가 가봉에서 영양의 일종인 노란등듀이커를 사냥하던 중 코끼리 떼에 깔려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주 로디 출신인 도시오는 수년에 걸쳐 코끼리와 사자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의 사냥 트로피를 수집해왔다. 그는 새크라멘토 사파리 클럽에서 꽤 알려진 사냥꾼이었다. 사건 당일 로페-오카다 열대우림에서 사냥하던 도시오와 그의 가이드는 새끼 한 마리를 동반한 암컷 코끼리 다섯 마리와 마주쳤고 비극적 사고로 이어졌다. 케이프타운에 있는 같은 소식통은 이 사건을 코끼리들이 도시오와 그의 가이드의 존재에 "놀랐다"고 설명했다. 그를 알던 한 은퇴한 사냥꾼은 영국 언론에 "어니는 총을 잡을 수 있을 때부터 사냥을 해왔고 아프리카와 미국에서 많은 사냥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사냥감 사냥에 반대하지만 어니의 모든 사냥은 엄격한 허가를 받았고 합법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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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전문가들 "AI 모델 구축, 신뢰 확보가 중요"
한국과 북유럽 4개국 전문가들이 인간과 AI(인공지능) 간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신뢰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활용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와 제도적 기반, 거버넌스 등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탈 카차브 바르질라 AI 역량 센터 총괄 매니저는 23일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 2 '한·노르딕 혁신의 날: 인간-인공지능 협업'에서 "AI 회의론 때문에 도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부터 AI를 활용할 팀들이 (솔루션 도입의) 첫 단계부터 함께해야 한다"며 "실질적으로 AI가 프로세스에 잘 도입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AI가 의사결정이 실제로 일어나는 지점에 적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주한핀란드대사관,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를 개최했다. 올해는 북유럽 4개국이 머니투데이와 손잡고 해당 세션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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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믿어도 되나?"…한·노르딕 전문가들이 말한 '신뢰의 조건'
한국, 북유럽 국가의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과 AI의 협업 조건을 두고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데이터, 기업 및 정부, 사용자 경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신뢰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전치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부교수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의 특별세션2 '인간-AI 협력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거버넌스, 역량, 신뢰' 주제 토론에 좌장으로 참여해 "AI를 신뢰한다는 것은 시스템, 규제, 장치, 사용자 중 무엇을 믿는다는 것인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며 AI 신뢰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했다. 바바라 와손 베르겐대 교수는 "신뢰란 시스템 자체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지뿐 아니라 누가 만들고 제공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정부와 기업에 대한 신뢰, AI 관련 규정과 정책,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에 대한 불신을 모두 포함한다"고 말했다. 양승준 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교수는 AI 신뢰를 △하드웨어·네트워크·클라우드 등 시스템 자체의 안정성 △AI 모델에 투입되는 데이터의 신뢰성 △모델이 스스로 판단을 설명할 수 있는지 등 세 가지 차원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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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이중 규제"...쿠팡, 김범석 의장 총수 지정설 '반박'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말 국내 이커머스 1위 업체 쿠팡의 동일인(총수)을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가운데 쿠팡은 "명백한 이중 규제"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쿠팡은 23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이 '쿠팡 김범석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장의 쿠팡 총수 지정이 불합리하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동일인 지정 제도는 한국 대기업집단 오너와 친족이 소수의 지분 출자를 통한 기업 소유와 통제, 사익편취 우려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규제를 받는 쿠팡Inc의 지배 구조는 이런 우려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쿠팡은 △총수 지정 여부와 관계 없이 국내 계열사 범위가 동일 △김범석 의장이 쿠팡Inc를 제외한 국내 계열사에 미출자 △친족이 국내 계열사에 출자 또는 임원 재직 사례가 없는 점 △친족과 국내 계열사간 채무보증·자금대차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총수를 판단하는 4가지 예외 요건을 모두 총족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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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선안 내달로 연기… 국민연금 위한 '5%·10%룰' 완화 안한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다음달로 연기될 전망이다. 금융지주 회장 연임절차 및 이사회의 독립성, 경영진 보수체계 개선안 등을 법안으로 상향할지 세부안이 확정되지 않아서다. 금융위원회는 다만 국민연금 사외이사 추천을 위해 금융감독원 등에서 제기한 '5%룰' '10%룰' 완화에 대해 법안개정은 별도로 하지 않기로 했다. 현행 법령해석 범위에서 경영참여 목적이 아닌 추천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2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4월 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안을 다음달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동행함에 따라 세부안에 대한 의사결정이 후순위로 밀린 데다 자율규제인 모범관행의 어떤 항목을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으로 상향해 입법화할지 세부검토에 추가시간이 소요돼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당초 이날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했다. 금융권 '초미'의 관심사는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이찬진 원장이 띄운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 실행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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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틱 AI가 서비스 분야의 대세될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이종오 패스파인더H 대표는 올해로 VC 경력 9년 차를 맞았다. 그는 그동안 여의도에서 IB(기업금융)와 투자 관련 업무를 두루 맡아왔다. 투자자로서는 성장성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살피되, 그 안에서도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CEO와 동행하는 것을 핵심 투자 철학으로 삼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딥엑스, 메디쿼터, 피쳐링, 오너브 등이 있다. 특히 딥엑스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초기 단계부터 미래 성장성과 함께 대표의 도덕성 및 전문성에 주목해 투자한 대표적 사례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패스파인더H는 다수의 조합이 초기투자 조합이어서 주목하는 분야는 요즘 시장에서 관심있게 보는 분야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면, AI와 로봇,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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