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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리뉴얼' 신세계百 강남점, 1년 만에 고객 1000만명 돌파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이 리뉴얼 프로젝트 완성 1년 만에 구매 고객 누적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점은 지난해 8월 델리 전문관 개장으로 식품관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마켓에 이어 델리 전문관까지 더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식품관으로 재탄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구매 고객 누적 1000만명 달성의 배경으로 차별화된 미식 콘텐츠를 꼽았다. 특히 스타 셰프와 협업한 브랜드들은 델리 전문관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상하이식 만두 전문점 '구오만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오너 셰프 김도윤 셰프의 한식 브랜드 '서연',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명장의 포케·샐러드 전문점 '와사비그린' 등은 오픈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델리 전문관 1주년을 맞아 27일까지 셀럽과 맛집,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 등 미식 축제를 진행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셀럽 특집에서는 김밥 인플루언서 김밥대장이 여름철 보양식에서 착안한 삼계탕 김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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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X안희연, 8년 만 경찰서 재회...자체 최고 13.3%에도 갈 길 멀다 [종합]
하석진, 안희연 주연의 '사랑이 온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작 대비 시청률이 낮은 상황으로 갈 길이 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4회에서는 주인공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됐다. 이날 '사랑이 온다'에서는 한규림에게 시련이 닥쳤다. 그녀는 아르바이트 중에 아버지 한석중(류승수 분)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갔다. 한규림은 아버지가 그가 감춰왔던 수많은 독촉장, 상환 통지서 앞에서 무너졌다. 한규림은 아버지의 일로 좌절한 가운데, 연인인 김무진에 대한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했다. 공사장에서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된 김무진의 상황을 알게 된 것. 한규림은 박정우(민진웅 분)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김무진이 집에서 쫓겨나 고시원에서 지내며 공사장 일용직까지 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접했다. 한규림은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김무진을 보고 가슴 아파했다. 그때 김무진의 누나 김윤진(미람 분)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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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다시 뛰는 썸에이지]경영 중심에는 '혁신가' 권준모 의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썸에이지가 인공지능(AI) 특화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는 중심에는 오너인 권준모 이사회 의장이 있다. 권 의장은 게임 산업의 혁신적인 변곡점마다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피처폰게임, 스마트폰 게임, 블록체인 게임이 등장했을 때마다 선제적으로 움직였다. 그런 권 의장의 시선은 이제 AI를 향하는 모양새다. ◇혁신 변곡점마다 과감한 도전 1964년생인 권 의장이 게임업계에 발을 들인 것은 2001년이다. 당시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심리학 교수였던 그는 교내 벤처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텔리전트를 설립하며 창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가 주목했던 것은 새로운 게임의 탄생이었다. 당시만 해도 PC게임(온라인게임)이 시장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권 의장은 휴대전화(피처폰)가 새로운 게임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봤고 피처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을 만들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엔텔리전트가 내놓은 모바일게임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회사는 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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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물어보지 않아요"...전시 차량 없는 롤스로이스 비밀 오피스 [3S 라운지M]
롤스로이스를 한 번 소유한 사람은 다음에 어떤 차를 선택할까. 더 비싼 브랜드로 옮기기보다 자신만을 위한 롤스로이스를 만드는 것이 이들이 택하는 다음 단계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롤스로이스모터카 '프라이빗 오피스 서울'에는 전시 차량도 가격표도 없다. 고급 주택의 거실처럼 꾸며진 공간에 가죽과 목재, 수많은 색상 견본만 놓여 있다. 완성된 자동차를 판매하는 대신 고객이 어떤 차를 만들고 싶은지 듣는 곳이기 때문이다. "놀라실 수 있겠지만 이곳에 오시는 고객들은 가격을 물어보지 않습니다. " 최원근 롤스로이스 클라이언트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는 프라이빗 오피스를 찾는 고객들이 비용보다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상담 초기 예산과 기다릴 수 있는 기간을 묻지만 상당수는 예산에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는다. 최종 가격도 차량의 디자인과 사양이 확정돼 생산에 들어갈 무렵 구체화된다. 이곳의 고객은 대체로 처음 롤스로이스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아니다. 이미 2대, 3대 이상을 소유한 뒤 기존 차량과는 완전히 다른 한 대를 원하는 오너들이 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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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형제 동반 승진… '수석부회장 김동관 시대' 공식화
한화그룹 오너 3세 삼형제가 나란히 승진하며 3세 경영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방산·금융·유통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요 경영진 승진 및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인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김동관 부회장의 수석부회장 승진이다. 2022년 8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4년 만이다.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자리는 금춘수 전 수석부회장이 2024년 5월 물러난 뒤 약 2년간 공석이었다. 이를 두고 장남을 중심으로 한 그룹 컨트롤타워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비전 부사장도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수석부회장은 방산·조선·우주항공·에너지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고 전략적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김 부회장은 금융부문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확장을 이끌며 미래 성장기반을 다졌고 김 사장은 유통·레저·식음료 사업확장과 함께 반도체 장비시장 진출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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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HDC 임직원이 축협서 배임·횡령…'몸통' 정몽규 수사해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서 현대산업개발(HDC) 임직원의 축구협회 자문직 겸직,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정부에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고발하라고 촉구했다. 배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개최한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HDC 임원) A씨가 스스로 손을 들고 축구협회에 갔겠느냐"며 "지시받은 직원은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는데 그 직원을 보내고 쓰고 관리한 정몽규 전 회장은 왜 수사 선상에서 빠져 있느냐"고 지적했다. A씨는 2013~2024년 HDC에 재직하면서 축구협회 자문을 겸직했다. 이 과정에서 약 10억 원의 자문료와 교통비·통신비·건강검진비·하계휴가비·특별격려금 등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체부 특정감사에서 자신의 자문료 인상 과정에서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횡령·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됐다. 배 의원은 "A씨가 꼬리라면, HDC와 축구협회의 인사·회계·사업을 연결한 정 전 회장이 몸통"이라며 "겸직 금지 규정을 위반하게 하고 부적절한 비용 지급을 지시하거나 묵인했는지에 관해 (정 전 회장도)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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