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충격' 턱 돌아가고 로프에 매달렸다 '경련까지'... 43세 노장 복서, 괴물 신인에 74초 만에 '실신 KO패'
호주의 베테랑 복서 보위 투포우(43)가 15살 어린 신예 테레모아나 테레모아나(28)에게 끔찍한 '실신 KO패'를 당했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투포우가 멜버른에서 열린 경기 1라운드 초반 강력한 펀치를 맞고 로프 사이에 머리가 끼인 채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테레모아나는 경기 시작 직후 투포우를 로프로 몰아넣고 맹공을 퍼부었다. 강력한 라이트 어퍼컷에 이은 라이트 훅이 투포우의 턱에 작렬하며 경기는 74초 만에 끝났다. 이번 승리로 테레모아나는 11경기 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투포우는 타격을 입은 뒤 로프를 타고 캔버스로 고꾸라졌다. 특히 쓰러진 직후 양팔을 통제하지 못하고 경련하는 등 심각한 타격 증상을 보였다. 코치진과 의료진은 즉시 링으로 뛰어들어 투포우를 옆으로 눕히는 등 신속하게 회복 자세를 취하게 했다. 43세의 노장 투포우는 이번 패배로 사실상 은퇴 기로에 설 전망이다. 반면 압승을 거둔 테레모아나는 세계 챔피언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경기 후 그는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될 잠재력이 있다"며 "링에 오르는 누구든 쓰러뜨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스파링 한 판에 15억' 턱뼈 부러지고도 정신 못 차렸다, '또' 깜짝 도발 "매번 싸우자더니, 막상 기회오면..."
유튜버 출신의 프로 복서의 엄청난 재력이다. 제이크 폴(29)이 UFC의 패디 핌블렛(31)에게 거액의 스파링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폴은 최근 핌블렛과 스파링을 성사시키기 위해 100만 달러(약 15억 원)와 전용기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지만 끝내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폴은 "실제로 핌블렛에게 스파링을 위해 전용기를 보내려 했다.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돌아온 것은 완전한 침묵뿐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폴은 "UFC 파이터들은 라이브 방송에서는 당장이라도 싸우겠다고 떠들지만, 막상 기회가 오면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심지어 폴의 도발은 핌블렛을 넘어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도 향했다. 토푸리아가 자신의 복싱 실력을 비난하자 폴은 "토푸리아와 복싱 경기는 나에게 준비운동 수준일 뿐이다. 그는 키가 너무 작아서 롤러코스터도 못 탈 정도"라며 수위 높은 조롱을 쏟아냈다.
-
'야수' 즐라탄 "배알 없는 펩, 링 위로 올라와라"... '철천지원수' 피의 응징 나서나 "호날두는 MMA로 그냥 이겨"
스웨덴 출신 베테랑 헤비급 복서 오토 발린(35)이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4)에게 옛 스승 펩 과르디올라(55) 감독과의 복싱 대결을 제안했다. 코치까지 자처하고 나섰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발린이 즐라탄의 복싱계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맞대결을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앤서니 조슈아, 타이슨 퓨리, 데릭 치소라 등 최정상급 복서들과 주먹을 맞댄 발린은 즐라탄이 진지하게 복싱에 임한다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즐라탄과 훈련한다면 정말 재밌을 것"이라며 "처음부터 프로 파이터와 싸우지 말고, 비슷한 체격의 상대와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즐라탄이라는 이름값에 기대지 말고 스포츠를 존중하라. 제대로 된 코칭과 스파링을 받으며 시간을 투자하라"며 "두 사람 사이에 원한이 있는 만큼 과르디올라가 완벽한 상대"라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즐라탄의 악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르셀로나를 이끌던 과르디올라는 4000만 파운드(약 800억원)의 이적료에 주전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까지 인터 밀란에 내주며 즐라탄을 영입했다.
-
대한체육회, 2026 팀코리아 트레일 러닝 첫 훈련 성료 '아이치-나고야AG 대비 체력 및 정신력 강화'
대한체육회가 지난 2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이하 선수촌)에서 선수 및 지도자 284명이 참여한 2026 팀코리아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 첫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에 관해 대한체육회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 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한계 극복을 위한 정신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은 선수촌 내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활용해 치러졌다. 종목별 특성과 선수 개인 컨디션에 맞춰 구보 또는 도보 방식을 선택하게 해 부상 위험은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훈련 효율성을 높였다"고 부연했다. 남자부에서는 육상(경보) 최병광이 21분 3초, 여자부에서는 복싱 오연지가 26분 17초를 기록하며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녀 각각 상위 3명의 입상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제공했다. 훈련 참여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28명에게도 5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했다. 이번 격려 물품은 충청남도체육회 임원진이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회차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커피차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
"사람 구하려 운동" 몸짱 40대 여경에 '우와'...기부 이끈 경찰관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단 게 말도 못 하게 행복해요. " 권혜림 인천 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경위(43)는 '몸짱 경찰 달력'에 참여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몸짱 달력'은 경찰관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제작하는 기부 달력이다. 수익금은 아동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쓰인다. 올해는 경찰관 63명이 참여해 성금 약 3000만원을 기부했다. 보디빌딩 협회에서 주최하는 '미스터폴리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선발된 경찰관들이 참여한다. 권 경위는 2024년과 지난해 '미스터폴리스코리아 대회'에서 여자피트니스모델 2등을 차지했다. 2011년 인천구조대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한 권 경위는 학창시절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경험을 계기로 경찰의 길을 선택했다. 적절한 응급 처치를 제때 받지 못해 반신마비 상태에 이른 아버지를 보며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응급구조학을 전공했다. 지금도 구조 대상자를 가족이라 생각하며 일한다. 그는 "구조자들의 '감사하다'는 말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
"음주운전 때문에 세상 떠난 형 위해"... '생애 첫 UFC 메인 출전' 잘랄 "죽는 날까지 싸우겠다"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세프 잘랄(29·모로코)이 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6·미국)을 상대로 생애 첫 UFC 메인이벤트 무대에 선다. UFC 페더급 랭킹 7위 잘랄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스털링 vs 잘랄 메인 이벤트에서 5위 스털링과 격돌한다. 잘랄의 격투기 통산 전적은 18승 1무 5패다. 한때 UFC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던 잘랄은 2024년 옥타곤 복귀 후 5연속 서브미션 승리를 포함해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다. 방출 기간 MMA와 복싱, 킥복싱을 가리지 않고 승수를 쌓으며 와신상담한 끝에 페더급의 강력한 대권 주자로 급부상했다. 특히 잘랄은 이번 도전의 원동력으로 형을 향한 그리움을 꼽았다. 18살 때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형을 위해 싸운다는 잘랄은 "첫 번째 UFC 도전에선 목적이 없었다"면서도 "형은 언제나 나의 일부로 남을 것이다. 이제는 형을 대표해 죽는 날까지 싸우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복싱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복싱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