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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호프', 몰입감 높일 스틸 6종 공개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강렬한 몰입감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6종을 최초 공개했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30일 공개한 스틸은 영화 '호프'?의 미장센과 스타일을 엿보게 한다. 어두운 공간 속, 어떤 존재의 시선에 포착된 뿌연 유리창 밖 범석(황정민), 깊은 숲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성기(조인성), 그리고 파괴된 마을에서 총을 든 성애(정호연)의 긴박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은 '호프'만의 독창적인 미장센과 차별화된 볼거리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호프'?의 스틸은 호포항을 배경으로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한 각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부서진 담벼락에 몸을 피한 채 총을 든 출장소장 범석과 비상 전화를 걸고 있는 마을 청년 성기, 출동한 경찰차에서 놀란 표정으로 무언가를 보는 성애의 모습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호포항 사람들로 변신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의 새로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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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생 딸 실종된 지 20년..."꼭 찾을게" 90세 아빠 다시 거리로
2006년 실종된 전북대 수의대생 이윤희(당시 28세)의 아버지가 다시 전주 거리로 나와 1인 피켓 시위를 재개했다. 딸이 실종된 지 20년이 돼간다. 그의 나이는 올해로 90세다. 이런 사실은 지난 25일 '이윤희 실종 사건'을 다루는 공식 유튜브 채널 '이윤희 실종사건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채널은 이 씨의 아버지가 시위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거리로 나간 모습까지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아버지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내 딸 윤희야! 네 아비가 90살이 되어도, 100살이 되어도, 반드시 너를 찾겠다'고 적혀있다. 해당 채널은 '정성스레 시위물을 만드시는 아버님은 오늘도 길을 나선다. 수십 대의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엄청난 매연을 홀로 견디며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에 잃어버린 딸과 함께 거리로 나선다. 이제 20년이 된 막내딸의 실종, 200년이 돼도 찾겠다는 다짐만 커진다'고 아버지의 심정을 대변해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기시고 조금만 더 버티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죄를 숨긴 사람들은 천벌 받을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 씨 아버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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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불패 나홍진, '호프'로 충무로의 희망 될까? [IZE 진단]
"나홍진 감독이 충무로의 ‘호프’(희망)가 될 수 있을까?" 요즘 한국 영화 관계자들이 그의 신작인 영화 ‘호프’(HOPE)의 제목에 빗대 농담처럼 주고받는 대화다. 언론들도 이런 뉘앙스의 기사를 쏟아내는 것을 보면 나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자는 말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 호프 아니었어?" 맞는 말이다. 2년 만에 탄생한 1000만 영화이자, ‘극한직업’까지 제치고 역대 흥행 2위에 오른 이 영화는 긴 침체기에 빠진 충무로에 단비와 같았다. 하지만 또 다시 나 감독을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후속타가 좀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묻는다. 나 감독의 ‘호프’는 충무로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왕과 사는 남자’ 신드롬은 이제 조금 가라앉았다. 이는 열풍을 넘어 광풍이라 부를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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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도 탈 수 없다"...침 뱉고 무차별 폭행, 50대 가장 '사지마비'
일면식도 없는 아들뻘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하루아침에 사지마비 판정을 받은 50대 가장의 비극적인 사연이 알려졌다. 2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5일 새벽 경기 평택시에서 귀가하던 피해자 A씨 일행을 향해 20대 남성 B씨가 이유 없이 침을 뱉으면서 시작됐다. A씨와 함께 있었던 지인은 "(B씨가) 먼저 와서 침을 얼굴에 뱉었다. 처음에는 참았고 '우리가 나이가 많으니까 제발 하지 마라'고 부탁했다. 이제 집에 가려고 돌아서는데 또 침을 뱉길래 '하지 마라' 하면서 쫓아갔다. 항의를 했다. '왜 자꾸 그러냐'고"라며 "마지막에 침을 나한테 뱉었는데 (내가) 침을 닦는 사이에 한 대 맞고 넘어져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 A씨가 B씨를 말리려고 나섰다. 하지만 B씨는 상의까지 벗어던지면서 A씨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쳤다. B씨는 유도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 유도 유단자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 모든 상황은 불과 10초도 걸리지 않은 순간에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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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미소, 현대차그룹이 함께"…사회공헌 활동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인도에서 '리빙 투게더 인 인디아(Living Together in India·인도 사회와 더불어)'란 메시지 아래 의료·교육·문화예술·환경 분야에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확대해 인도 사회에 보다 깊이 뿌리내리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소외계층 돕고 미래세대 육성━현대차는 올해 하반기부터 암 치료 지원 캠페인 '호프 포 캔서(Hope for Cancer)'를 회사의 글로벌 프로젝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와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지 암 환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취지다. 현대차는 인도 명문 국립대학 IIT 마드라스에 암 발병 원인을 찾는 연구시설 '현대 암 유전체 센터'를 설립해 현지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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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사상자 나온 '공포의 새벽'…안인득, 사형→무기징역 왜? [뉴스속오늘]
2019년 4월17일 새벽 4시쯤 경남 진주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22명의 사상자는 단순 화재가 아니라 40대 남성의 범행으로 발생한 것이었다. 범인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안인득(당시 42세)이다. 평범한 새벽을 순식간에 공포로 뒤바꾼 이른바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은 한국 범죄사에서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남았다. ━'묻지마' 흉기 난동에 5명 사망…모두 상대적 약자━사건 당일 안인득은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뒤 흉기 2자루를 들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대기했다. 이후 불길을 피해 계단으로 나오던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주민 5명이 사망하고 일부는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들은 10대 2명과 50대, 60대, 70대로 모두 여성·미성년자·노인·장애인 등 상대적 약자였다.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안인득은 상대가 덩치가 큰 남성일 경우 노려보기만 했을 뿐 공격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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