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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중국도 못했다…도서관 올림픽, 내달 부산에서 두번째 열린다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우리 도서관의 혁신과 K문화 역량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입니다. "(이진우 국가위원회 집행위원장) 다음달 최고 권위의 도서관 대회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부산을 찾아온다. 우리나라는 2006년 서울에서 개최한 뒤 20년 만에 다시 개최지로 선정됐다. 아시아 국가 중 2번 이상 대회를 유치한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달 대회 개최를 앞두고 그간의 준비 현황을 보고하고 추진 목표를 공개하는 자리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정연욱·차지호 국회의원과 홍보대사인 배우 유지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차지호 공동위원장은 "AI(인공지능) 시대 도서관의 역할을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정연욱 공동위원장도 "우리의 선진 도서관 정책과 정보 역량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고 말했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1928년 로마에서 시작된 세계 도서관계의 최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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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50% 나홍진 감독의 '호프', 특별관 포스터 4종 공개
개봉 1주일을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50% 대를 기록하며 대박이 예감되는 '호프'(HOPE)가 특별관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돌비 시네마, IMAX,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의 개봉을 확정한 영화 '호프'는 독창적인 미장센과 대담한 액션 시퀀스, 작품에 깊이를 더하는 음악, 속도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완성도는 촬영, 미술, 음악, 액션 등 프로덕션 전반에 걸쳐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치열한 고민과 노력을 거듭하며 빚어낸 결과물이다. 특히 특별관에서는 영화의 섬세한 사운드와 압도적인 비주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한층 더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특별관 포스터 4종은 '호프'의 독창적인 볼거리와 영화적 긴장감을 각 포맷의 특성을 반영한 압도적인 비주얼에 담아내 기대감을 높인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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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남아공 명문 핵심, 정말 죽음 문턱까지 갔다... 괴한 총격 피습→극적 무사 탈출 "경찰 조사 중"
정말 죽다 살아났다. 짐바브웨 축구 국가대표팀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명문 마멜로디 선다운스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디바인 룽가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총기 피습을 당했으나 극적으로 생존했다. 영국 매체 'BBC'와 짐바브웨 현지 매체 등은 7일(한국시간) "짐바브웨 축구 스타 룽가가 요하네스버그에서 일어난 총기 공격에서 살아남아 남아공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룽가는 지난 일요일 요하네스버그 도심 외곽 지역인 힐브로우의 터드호프 거리를 주행하던 중 신원 미상의 괴한으로부터 차량에 총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부상 없이 무사히 탈출했다. 사건 당시 룽가는 자신의 파란색 BMW 차량에 남동생을 비롯한 친구들을 태우고 교회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때 길가에 있던 한 남성이 룽가의 차량을 가로막아 세우며 사건이 시작됐다. 이 남성은 앞서 가던 차량의 탑승자들에게 3만 4000랜드(한화 약 250만 원)를 강도당했다고 주장하며 룽가 일행을 잠입 수사 중인 비밀 교통경찰로 오인해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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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흥행 '눈동자' 신민아, 디즈니 공주 '모아나' 제압할까?
역주행 흥행 중인 신민아 주연 '눈동자'가 디즈니 공주 '모아나'를 제치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주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눈동자'는 8일 개봉되는 '모아나'로부터 강력한 도전장을 받아놓은 상황이다. 레전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해 화제를 모으는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 '인어공주' '백설공주' 등 실망스러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회 프로젝트 여파로 큰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동시기 개봉작 및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는 오르며 가족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전장을 받은 '눈동자'는 젖먹은 힘까지 끌어대며 손익분기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눈동자'는 지난 6일 4만365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8만6,346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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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에피소드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차이커뮤니케이션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피소드컴퍼니가 콘텐츠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와 디지털 종합 광고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와 손잡고 콘텐츠와 커머스를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에피소드컴퍼니는 하루 전 양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커머스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IP 부스터(IP Booster)'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IP 기반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에피소드컴퍼니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투자와 기획·유통, 웹 콘텐츠 기반 커머스를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드라마·예능 제작과 글로벌 OTT 유통망을 담당한다. 최근 코퍼스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애드테크 기술과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확산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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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나의 일상이 누군가에겐 '우주의 비극'…철학 품은 액션 [영화있슈]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는 날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더 해보겠다. " 지난 6일 열린 영화 '호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말미, 나홍진 감독이 남긴 말이다. 그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여기서 얼마나 더 하시려는 걸까"였다. '호프'는 디테일을 중시하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답게 곳곳에 섬세한 고민이 묻어난다. 하다못해 등장인물의 눈물의 양까지 계산된 작품이다. "욕이 정말 많이 나오네. 현장감을 살리려는 의도인가?" 하다가도 "시나리오에 있는 욕"이라는 설명을 듣는 순간, 감독이 관객의 반응을 철저히 계산했다는 사실이 느껴진다.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SF 크리처 전쟁 재난 영화. 하지만 '호프'는 단순한 오락 영화에 머무르지 않는다.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은유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은 친절하지 않다. 정체 불명의 괴생명체는 크리처 영화임에도 상영 시작 후 수십분이 지난 후에야 등장한다. 그전까지 범석(황정민 분)을 비롯한 관객들은 그 알 수 없는 대상에 두려움과 긴장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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