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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 4년 연속 선정
한진이 글로벌 역직구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물류 지원군으로 나선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시행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반 수출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주도 사업이다. 운영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 등을 통해 수출 중이거나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경감해 현지 판매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돕는다. 한진은 그간 축적된 글로벌 물류 노하우와 전 세계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별 성장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한진은 이번 사업에 국내 물류사 중 최대 규모의 통관 시설을 갖춘 '인천공항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GDC)'와 지난해 12월 개소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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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USDC 기반 글로벌 송금 서비스 7월 출시 앞두고 사전 신청
헥토파이낸셜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기반 글로벌 송금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 USDC 보유 법인이 주요 대상이다. 서비스는 7월 중 시작한다. 헥토파이낸셜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CPN 글로벌 송금 서비스' 도입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클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CPN을 기반으로 한다.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유일 CPN 파트너다. 고객사는 서클과 직접 연동하지 않아도 헥토파이낸셜을 통해 해외 송금과 정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CPN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다. 국경 간 B2B 송금과 결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국제금융통신망인 SWIFT 등 전통 금융망은 처리 지연과 중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CPN은 이 같은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글로벌 송금 루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자사 내부 시스템과 CPN을 연동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서비스 도입 절차를 지원하고 송금·정산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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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암치료 후 미세잔존암 검사 보장…배타적사용권 획득
라이나생명보험의 암 진단 이후 재발과 전이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보험상품이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암생존지원특약(미세잔존암 전장유전체분석(WGS) 검사지원형)'은 암 진단 후 매년 미세잔존암WGS검사 또는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미세잔존암WGS검사는 암 치료 후 몸 속에 미세하게 남아있는 소량의 암 흔적을 찾아내는 검사다. 혈액 속에 떠다니는 암세포 유래 DNA 조각을 전장유전체 기법으로 분석, 암의 재발·전이·잔존 여부를 찾아낼 수 있다. (무)암생존지원특약(미세잔존암WGS검사지원형)은 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 후 매년 진단 확정일에 생존 시 10년간 최대 11회(최초 진단 시 2회, 이후 매년 1회)까지 검사를 지원해준다. 이 상품은 최초로 암 치료 이후의 모니터링을 보장하고 보험급부와 부가서비스를 결합한 구조의 상품이라는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또 재발·전이암의 조기 발견을 통해 암 생존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비용 경감에 기여할 수 있어 유용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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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나노실리칸첨단소재, 600톤 규모 양산 장비 구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과정 내 분쇄 공정을 과감히 생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을 택했다. 연 600톤 규모의 양산 설비 구축을 거의 마무리했으며 연내 주요 셀 메이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더벨은 이달 7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나노실리칸첨단소재를 방문했다. 지난해 1월 드림캐슬에 인수된 이후 나노브릭에서 나노실리칸첨단소재로 사명이 바뀌었다. 기존에 진행하던 위조방지 보안사업, 핵산추출 바이오사업, 기능성 디스플레이 사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최근에는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신규로 진행 중이다. 실리콘 음극재 사업은 지난해 초 회사에 합류한 공정 개발 전문가 박성규 사장이 직접 이끌고 있다. 당시 나노실리칸첨단소재로 함께 이동한 핵심 엔지니어들과 실리콘 음극재 생산 설비를 설계하고 지난해 하반기 평택 공장에 대부분의 설비 셋업을 마쳤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타 업체들과 달리 분쇄 공정 없이 실리콘 음극재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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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아티센셜, 로봇과 치료 결과 차이 無…비용은 1/5"
리브스메드가 자체 개발한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이 직장암 수술에서 수술 로봇과 치료 결과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국내 7개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한 740명 규모 다기관 전향적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외과 분야 세계 최상위 권위 학술지인 '국제외과학회지'(IJS·IF 10. 3) 2026년 4월호에 온라인 게재됐다. 환자 본인부담금이 로봇 수술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확인돼 첨단 수술의 혜택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리브스메드의 의료 민주화 비전을 임상 데이터로 뒷받침한 성과로 평가된다. 연구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3년간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저위전방절제술(LAR)을 받은 740명의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전향적 코호트 연구다. 연구진은 환자 특성에 따른 편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향점수매칭 기법을 적용해 분석의 정밀도를 높였다. 분석 결과 아티센셜로 수술받은 환자군은 암 제거의 정확도, 수술 안전성,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등 핵심 임상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결과를 일관되게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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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2배 빠른 5기가 네트워크 장비로 끊김 없는디지털 교실 만든다
SK브로드밴드가 기존보다 2배 빠른 5 Gbps(초당 기가비트)급 속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장비 '5기가 PoE(Power over Ethernet, 전원통합형) 스위치'를 개발해 학교 통신망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PoE는 이더넷 케이블(LAN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 송수신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수행하는 네트워크 장비다. 기존 학교 현장에 널리 쓰이는 'PoE 스위치'는 최대 2. 5Gbps속도를 지원해 일부 인터넷 트래픽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SK브로드밴드가 통신장비 업체인 엔에스티정보통신과 함께 개발한 '5기가 PoE 스위치'는 24개 랜선 포트에서 5Gbps 속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기가비트 환경을 제공해 이러한 병목 현상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학교 교실 내 무선 기기 증가와 고해상도 영상 및 생성형 AI 활용 수업에 따른 폭증한 트래픽을 원활히 처리하고, 정부의 학내 망 고도화 사업에서 요구되는 트래픽 처리 능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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