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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발 5이닝 노히트→김재환 결승 투런' SSG, LG에 5-3 승리 [잠실 현장리뷰]
SSG 랜더스가 대체 선발로 나선 최민준(29)의 호투와 김재환(38)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제압했다. SSG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LG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9위 SSG는 42승 4무 61패를 마크했고, LG는 57승 1무 47패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대체 선발을 내세운 SSG가 앞섰다. SSG 최민준은 전날(13일) 어깨 통증을 호소한 토마스 해치를 대신해 마운드에 올랐다. 최민준은 갑작스러운 등판에도 5이닝 노히트 포함 5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LG 송승기도 5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손가락 물집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승부처는 양 팀이 2-2로 맞선 8회초였다. LG 마운드에는 필승조 김진성이 올랐고 1사에서 박성한이 우익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여기서 김재환이 높게 들어오는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해 그대로 중앙 담장 밖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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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택지가 있나요" 로버츠 감독도 포기했다, 970억 마무리 또.또.또 블론세이브... 다저스 WS 3연패 가능한가
이래서 월드시리즈(WS) 3연패를 할 수 있을까. LA 다저스가 고질적인 마무리 문제를 반복하며 또 한 번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5로 역전패했다. 2시간을 이기던 경기를 한순간에 내줬다. 다저스가 4-2로 앞선 9회초 1사에서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가 등판했다. 첫 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를 루킹 삼진으로 잡은 디아즈는 조이 오티즈, 데이비드 해밀턴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1, 3루 위기에 놓였다. 흔들리는 디아즈를 밀워키 타자들이 가만두지 않았다. 잭슨 추리오와 개럿 미첼이 계속해서 우측 외야로 타구를 보냈고 순식간에 4-4 동점이 됐다. 디아즈는 개리 산체스를 3구 삼진으로 잡고 알렉스 베시아로 교체됐다. 하지만 이미 넘어간 분위기는 어쩔 수 없었다. 베시아가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밀워키에게 4-5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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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어깨가 불편하다" 日 투수 7실점 최악투에도 '왜' 한 이닝 더 등판하나 했더니... ERA 6.02 외인 이번 주 휴식 [잠실 현장]
SSG 랜더스 일본인 투수 타케다 쇼타(33)가 강판 시점에도 굳이 한 이닝 더 던진 데는 이유가 있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32)가 아프다. 이숭용 SSG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해치가 어제(13일) 경기 시작하기 전에 어깨가 불편하다고 해서 오늘 선발을 최민준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전날(13일) 타케다가 4회까지 7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졌음에도 5회 등판한 이유도 해치의 부상 때문이었다. 타케다는 3회 3실점 후 4회에만 홈런 3개를 맞으며 0-7을 만들었다. 하지만 5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추가 2실점하며 최종 5이닝(94구) 10피안타(4홈런) 1볼넷 3탈삼진 9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당초 최민준의 역할은 타케다의 뒤에 붙는 벌크 가이였다. 하지만 해치의 부상 소식에 14일 선발 투수로 변경, 13일은 푹 쉬었다. 이 감독은 "어제 타케다가 그렇게 던져도 쉽게 대처를 못한 이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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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이 올 것 같다" 웰스 대체 아시아쿼터 찾았다! 관건은 비자 발급... 15일까지 등록까지 마쳐야 PS 가능 [잠실 현장]
사상 초유의 행정 착오로 아시아쿼터 영입이 무산된 LG 트윈스가 또다른 라클란 웰스(29)의 대체자를 찾았다. 염경엽 LG 감독은 14일 잠실 SSG전을 앞두고 "오카다 영입이 깨진 뒤 바로 단장님이 움직였다. 플랜 B가 대부분 불펜이어서 온다면 불펜 투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LG는 지난 12일 웰스를 대체할 투수로 낙점한 울산 웨일즈 소속의 일본인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33) 영입이 최종 무산됐다. 오카다는 이미 울산 선수단과 고별 인사를 마치고 잠실야구장까지 올라와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상황이었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착오로 끝내 LG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KBO가 LG 측의 세 차례 규정 해석 요청에 OK 사인을 내리고 진행했다가 발표 당일 실수를 인정하고 계약을 불허한 것이기에 파장이 컸다. 특히 아시아쿼터 영입으로 후반기 반등을 기대했던 LG에는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손만 놓고 있지 않았다. LG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영입이 무산된 직후부터 차명석 단장과 국제팀이 바쁘게 움직여 대체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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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뼈아픈 3연속 침묵' LAFC, 리그스컵 또 '조기 탈락'
손흥민의 소속팀 LAFC가 2026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에서 탈락했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끝난 2026 리그스컵 리그 페이즈 최종 결과 승점 7(1승 2무)로 MLS 18개 팀 중 5위에 머무르며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8강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리그스컵은 미국 MLS와 멕시코 리가 MX 각 18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대진 추첨에 따라 다른 리그 3개 팀과 맞대결을 벌인 뒤, 최종 성적에 따라 리그별 1~4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LAFC는 앞서 치바스 과달라하라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고, 톨루카를 1-0으로 제압했다. 이후 케레타로전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정규시간에서 승리하는 팀은 승점 3을 얻지만,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승점 2를, 승부차기 패배 팀은 승점 1을 챙기는 방식으로 승점을 쌓는다. LAFC는 과달라하라, 케레타로와 두 차례 비겨 공식 기록은 1승 2무가 됐지만, 톨루카전 정규시간 승리(승점 3)와 승부차기 2승으로 승점 2점씩 챙겨 최종 승점은 7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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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PO 2차전 보인다' 임성재, 첫날 공동 6위... 선두 그룹과 '단 1타 차'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 첫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2차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임성재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개리 우드랜드, 크리스 고터럽, 버드 컬리(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안착했다. 5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마이클 토르비욘슨, 조던 스피스, 커트 기타야마, 제이크 냅, 마이클 김(이상 미국) 등 5명과는 단 1타 차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던 임성재는 올해 초 부상 여파 등으로 페덱스컵 랭킹 53위에서 이번 플레이오프를 시작했다. 대회 첫날부터 임성재는 상위권에 오르며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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