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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랑 술마시다 쓰러진 남편…아내 "뇌졸중 병간호? 이혼?" 고민
술을 마시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에게 오래된 상간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50대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별별상담소에서는 남편과 이혼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지역의 유지 아들로부터 끈질긴 구애를 받은 끝에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이 동네에서 유명한 한량이긴 했지만, 집이 부자니 고생은 안 할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신혼 초 시댁의 도움을 받은 적도 있었다. 친정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져 가족들이 거리에 나앉을 상황이었을 때 남편이 돈을 구해 와서 위기를 모면했다. 당시 A씨는 '앞으로 살면서 남편이 무슨 짓을 하든 한번은 용서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한량인 남편을 대신해 시댁에서 생활비를 지원받았던 A씨는 시어머니의 과도한 간섭에 시달렸다. 시어머니는 A씨의 목욕탕, 미용실 비용까지 하나하나 트집을 잡으며 가계부를 검사했다. 딸만 낳은 것도 구박받았다. 그런데도 시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20년을 최선을 다해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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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목동윤슬자이' 6월 분양 예정…명문 학군·인프라 갖춰
신규 분양이 드물었던 서울 목동에 GS건설 자이(Xi)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6월 양천구 목동에서 '목동윤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단지명에 적용된 '윤슬'은 햇빛과 달빛이 물 위에 내려앉아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목동윤슬자이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양천구 목동 924, 924-3, 5)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4㎡ 총 651실과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115㎡A 118실 △114㎡B 208실 △114㎡C 118실 △119㎡A T1 45실 △120㎡A T2 30실 △120㎡A T3 15실 △117㎡C T1 45실 △118㎡C T2 45실 △204㎡AD 10실 △202㎡BD 9실 △199㎡CD 8실로 구성된다. 모든 호실에는 발코니가 설치되는 것이 특징이고 일부 호실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GS건설은 목동윤슬자이가 '하이퍼트'에 맞는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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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1구역'에 35층 아파트…재개발 본격화
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내 3번째 재개발 사업인 '모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2일 인가·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789-3번지 일원이며 구역면적은 2만3793. 2㎡ 규모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사업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건폐율 23. 51%, 용적률 399. 98%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6개 동, 총 622세대와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앞으로 진행될 절차도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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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돈 많지?" 재산 탐내던 장모…"죽으면 다 네 것" 딸에 섬뜩 조언
어린 딸 앞에서도 욕설하고 흉기를 던지는 등 폭력적인 아내와 돈을 요구하는 장모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남성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30대 남성 A씨는 이혼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 A씨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을 무렵 지인 소개로 현재 아내를 만났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연애했고, 아내가 임신하면서 결혼했다. 밝고 다정했던 아내는 결혼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냈고 어린 딸 앞에서도 욕설을 내뱉었다. 집에 찾아온 친정어머니와 대화하던 중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아, 꺼져!"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놀란 A씨가 이유를 묻자 아내는 "어릴 때 상처를 많이 받아 감정 조절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장모 태도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장모는 A씨를 따로 불러 "사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지 알아봐달라. 가족 아니냐"고 요구했다. 이에 A씨는 부모에게 손 벌리며 살아본 적이 없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아내와 장모 통화를 우연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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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세금, 8억까지 뛸까..."팔아? 말아?" 강남 집주인들 셈법 '복잡'
━"모든 세낀 집 실거주 유예"…정부, 비거주 1주택자로 의무 유예 확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은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올해 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해 실거주 의무가 유예된다. 정부는 또 토허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가 사실상의 갭투자 허용이라는 지적과 관련, 새로운 갭투자를 용인하는 것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토허구역 내에서 임대 중인(또는 전세권이 설정된) 주택을 매도할 경우, 임대차계약 종료일까지 매수자의 입주를 유예하는 대상을 비거주 1주택을 포함한 '세입자 있는 주택 전체'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주택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매물 출회를 유도하기 위해 다주택자가 매도한 주택에 한해 실거주 의무 유예를 적용했다. 원칙상 토허구역 내 주택 매수자는 토지거래허가 이후 4개월 내 입주해 2년간 거주해야 한다. 국토부는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에 대해 "일부 다주택자가 매도한 주택에만 적용되면서 발생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한 매도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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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으로 7억 번 부모님, 나 집 해주겠지?"...'기생충' 비판 쏟아진 이 글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벌어들인 부모님이 아파트를 구입해 줬으면 좋겠다는 한 공무원 글에 누리꾼들이 "기생충 마인드"라고 비판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 11일 '부모님이 SK하이닉스 주식 수익 7억원인데 집 하나 해 주시겠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난 아직 결혼 안 했는데 이것(부모님 주식 수익)만 바라보고 있다"며 "나중에 결혼할 때 지방에 아파트 한 채는 해 주시지 않을까? 하지만 내가 직접 말은 못 할 것 같다"고 밝혔다. A씨는 "부모님이 (주식을) 그냥 지금 팔았으면 좋겠는데, 내가 기대 중이란 속마음을 들킬까 봐 입 다물고 있는 중"이라며 "2억~3억원 자가 아파트 하나만 해 주시면 평생 효도하며 살겠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부모가 여유 있으면 도움받는 게 좋으나 결혼 자금 지원을 전제로 효도를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사지 멀쩡하게 키워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판에 돈 안 주면 효도 안 하겠다는 말이 정상이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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