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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에 눈멀어…아파트 옥상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20대
중국 20대 남성 인플루언서가 조회수를 위해 30층 아파트에서 '낙하산 점프'를 시도했다가 구금됐다. 그의 모든 SNS(소셜미디어) 계정도 영구정지 조처됐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현지시간) 공공질서 교란 및 공공안전 위협 등 혐의로 중국 쓰촨성에서 구금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쓰촨성 청두시 한 30층 아파트 옥상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지상으로 뛰어내렸다. 그는 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공유했다. 관련 영상을 보면 도심에서 낙하산을 펼친 A씨는 아파트와 나무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비행하는 모습이었다. 중국 공안은 A씨 행동이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공공질서를 훼손한 것으로 봤다. 중국에선 허가 없이 건물이나 교량 등에서 낙하산 점프를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최대 15일 행정구류 처분받을 수 있다. A씨는 공안에 체포돼 구금된 상태로 전해졌다. 이 사건이 알려진 뒤 주요 SNS 플랫폼에서 A씨 계정이 모두 영구정지 조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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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8억→15억 뛰자 사과한 남편...'이혼 위기' 극복한 부부 사연
부동산 투자로 갈등을 겪은 부부가 집값 상승으로 관계를 회복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부동산 때문에 와이프랑 이혼 안 하고 산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2019년 배우자와 함께 약 8억원에 첫 신혼집을 매입했다. 당시 집값의 절반인 4억원을 대출받아 마련한 집이었다. 하지만 결혼 후 1~2년 동안 성격 차이로 잦은 다툼을 겪었고 2021년에는 이혼을 논의할 정도로 관계가 악화했다. A씨는 "성격이 극과 극이었다. 나는 감성적인 편인데 아내는 매우 이성적인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혼을 앞두고 재산분할을 논의하던 시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9억원 수준이던 집값이 단기간에 11억원까지 치솟은 것이다. A씨는 "집값이 갑자기 오르자 아내가 '지금은 집을 팔고 재산을 나눌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집을 계속 보유하기로 하고 어색한 상태로 함께 살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최고가에 집을 매도했고 대출을 상환한 뒤에도 수중에 8억원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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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바벨이 갑자기 '쿵'…갈비뼈 4개 부러진 헬스장 사고, 책임 공방
대구의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운동 중 바벨이 갑자기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이용객이 갈비뼈 4개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을 두고 이용객과 헬스장·운동기구 제조사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 따르면 사고는 벤치프레스를 하던 중 발생했다. A씨는 약 85㎏의 바벨을 거치대에 올려놓은 뒤 손을 뗐지만, 약 3초 후 바벨이 갑자기 떨어져 가슴을 강하게 가격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 4개가 골절돼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사고 발생 8주가 지난 현재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나마 바벨이 목이 아닌 가슴으로 떨어져 더 큰 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기구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내 실수였다면 손을 놓는 즉시 바벨이 떨어졌어야 한다"며 "3초가 지난 뒤 바벨이 떨어진 만큼 기구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반면 헬스장 측은 사용자 과실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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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 나체 살인범, 보고도 놓쳤다"...경찰 마주친 순간 CCTV 봤더니
친구를 살해한 뒤 피범벅이 된 채 나체로 거리를 배회하던 20대 남성을 경찰이 거리에서 마주쳤지만 현장에서 붙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경찰의 초동 대응 미흡을 주장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족 측은 전날 입장문에서 20대 남성 A씨가 범행 직후 피투성이 알몸 상태로 범행 현장을 이탈해 약 1시간 동안 거리를 배회하다 순찰차와 마주쳤음에도 경찰이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A씨는 범행 현장을 다시 찾았다가 현장에 있던 친구들에 의해 제압됐는데, 경찰이 뒤늦게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경찰의 초동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대응 경위 규명을 촉구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에 따르면 순찰차가 나체 상태인 A씨를 발견한 후 후진해 가까이 접근했고, A씨는 순찰차를 발견한 뒤 도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상에는 경찰관이 차에서 내려 A씨 신원을 파악하는 등 마땅한 조치를 취하는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출동한 직원들이 거리에서 피의자를 마주친 시각은 오전 4시25분으로 피의자가 알몸에 피가 묻어있어 사건 관련자라 판단해 멈추라고 지시했으나 도망갔다"며 "피의자가 사라져 그의 혈흔을 따라 추적 중인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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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안 왔는데" 담임 신고…50분 뒤 드러난 동탄 일가족 비극[뉴스속오늘]
2025년 7월14일. 평소처럼 등교해야 할 한 아이가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함을 느낀 담임교사는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가 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부모와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복지 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일가족 죽음은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에도 반복되는 위기가구 문제를 다시 사회에 던졌고 정부의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졌다. ━"아이 학교 안 왔는데 부모도 연락 안 돼"…동탄서 발견된 일가족 4명━당일 오전 9시30분쯤 경찰은 경기 화성시 한 초등학교 교사로부터 "아이가 등교하지 않았는데 부모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곧바로 아이 부모인 A씨 주거지인 동탄신도시 한 아파트로 출동했고 신고 약 50분 뒤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서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CCTV(폐쇄회로TV)에는 가족이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시신에서는 외부 침입이나 저항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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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뽑아줬다 생각" "1억 날리고 빚 3800만원"...폭락장에 개미 피눈물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달하는 투자 손실을 호소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생활자금이나 주택 매매대금뿐만 아니라 빚까지 끌어다 투자한 사례도 등장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14일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 등에 주식 투자로 거액을 잃었다는 이른바 '손실 인증'과 고민 글이 이어졌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 01포인트(8. 95%) 급락하며 70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삼성전자는 10. 70% 하락한 25만4500원, SK하이닉스는 15. 37% 떨어진 18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누리꾼 A씨는 '주식으로 사고 친 남편'이란 제목의 글에선 남편이 주택을 매도 한 뒤 받은 잔금을 몰래 주식에 투자해 절반가량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열흘 전 집을 팔아 잔금을 받았고 새집을 구할 때까지 예금으로 돌려두자고 했다"며 "당시 남편이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때 알아봤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2주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남편이 잔금을 주식에 투자해 절반을 날렸다"며 "처음 들었을 때는 그럴 수 있나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느낌이 들어 숨이 막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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