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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광역철도망 확충 건의…"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조속 추진해야"
경기 고양특례시가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민경선 시장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고양시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성회·한준호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김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고양시의 철도 교통망 확충 필요성에 공감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민 시장이 건의한 주요 사업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고양-신사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이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고양시청에서 식사동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식사·풍동지역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고양-신사선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무산된 이후 대안 노선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삼송·신원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은 인천 서구에서 킨텍스·주엽·일산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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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글로벌, 서구권 확장은 긍정적이지만… 목표가 30만원"-DB
DB증권이 달바글로벌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서구권 매출 확장은 긍정적이지만 한국과 일본, 러시아에서의 실적 변동성은 아쉽다고 14일 분석했다. 목표주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달바글로벌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6% 증가한 47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430억원을 웃돌았다. 매출액은 45. 6% 증가한 1869억원을 기록했다.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으로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지만 재고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원가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B2B(기업 간 거래)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4%포인트 증가한 39%를 기록했다"면서도 "PP(폴리프로필렌) 용기 기반 일부 선제품의 재고가 부족해 한국과 러시아에서의 매출성장률이 예상 대비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달바글로벌의 2분기 북미와 유럽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5%, 240%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진출 국가가 확대되며 분기별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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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신한 vs '청라행' 하나… 17조 인천시금고 쟁탈전 개막
인천시 재정 17조원을 관리할 새 금고지기를 놓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맞붙는다. 20년 가까이 제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을 상대로 인천 청라국제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앞둔 하나은행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지역사회 기여도'를 놓고 양측이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시는 이날 시금고 설명회를 시작으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거쳐 9월 중 제1·2금고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인천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하게 된다. 금융권에선 이번 제1금고 유치전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양자구도로 치러질 것이라고 본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인천시 제1금고를 운영하며 검증된 안정적인 운영역량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지난달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대규모 지자체 전산망이 동시에 전환됐는데 비상상황이 다수 발생했음에도 24시간 협업체계를 통해 무결점 이행을 해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통해 지난해까지 352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고용유지·창출 6393명, 투자유치 4298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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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주요 IP 경쟁력 강화…신작으로 실적 모멘텀 이어간다
넥슨이 2분이 연결 기준 매출 1조1390억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 감소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흥행으로 매출 구조를 다변화했다. 1·2분기 연속 두 게임이 강세를 이어가며 상반기 넥슨의 서구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도 76% 증가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에서 축적한 확장 노하우를 토대로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적용하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의 경우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핵심 유저층 결집과 휴면 이용자 복귀를 유도할 계획이다. '마비노기' 프랜차이즈는 장기적 관점의 엔진 교체와 IP 확장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 '데이브 더 다이버'도 오는 9월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IP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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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터줏대감' 신한 vs '청라 이전' 하나...인천시금고 혈투 막 올라
인천시 재정 17조원을 관리할 새 금고지기를 놓고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맞붙는다. 20년 가까이 제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을 상대로 인천 청라국제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앞둔 하나은행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지역사회 기여도'를 놓고 양측이 자존심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시는 13일 시금고 설명회를 시작으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거쳐 9월 중 제1·2금고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인천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하게 된다. 금융권에선 이번 제1금고 유치전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양자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본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인천시 제1금고를 운영하며 검증된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지난달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대규모 지자체 전산망이 동시에 전환됐는데, 비상 상황이 다수 발생했음에도 24시간 협업체계를 통해 무결점 이행을 해냈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축적한 공공자금 관리 경험과 전산 운영 역량, 위기 대응 능력, 인천시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사업, 디지털 금융역량, 지자체 금고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인천시민을 위한 최적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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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무장한 지명수배자, 집에서 유리병 던졌다...결국 특공대 '레펠'
전기톱과 방패로 무장한 채 경찰과 1시간가량 대치하던 20대 지명수배자가 경찰특공대에 제압돼 붙잡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둔산경찰서는 공공장소흉기소지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며 나무 등에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거나 직접 위협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인근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달아났다. 이후 A씨는 플라스틱 재질의 사제 방검복을 착용하고 양손에 전기톱과 방패를 든 채 경찰과 약 1시간 동안 대치했다. 창밖으로 유리병 등을 던지며 경찰의 진입을 막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찰특공대를 투입했다. 특공대원들은 건물 옥상에서 강하용 밧줄을 타고 A씨가 있던 곳으로 진입해 그를 제압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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