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옥문아' 김숙, "ETF, -38%" 고백...최고민수 "전쟁에는 답이 없다" [종합]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최고민수, 오건영의 경제 일타강의로 유익한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24회에는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이 출연해 돈이 되는 쏠쏠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 '옥문아'에서는 최고민수와 오건영은 시작부터 주식 등락으로 연일 뜨거운 대한민국의 경제 현황을 분석하며 흥미를 끌어올렸다. 오건영은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게 팩트"라면서 "환율, 금리, 코스피 모두 과거에 비해 훨씬 변동성이 커진 세상이다. 이를 뉴노멀 시대라고 부르는데, 새로운 룰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성장통이 크지 않나 싶다"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옥탑즈'(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의 관심은 오로지 "그래서 (주식을) 사요, 말아요?"였다. 오건영은 "경제 성장의 과실을 장기적으로 함께 나눠 먹겠다고 하면 주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급발진한 김숙이 "그럼 지금 사라는 거네"라며 당장이라도 매수 주문을 넣을 기세를 보이자, 오건영은 "오늘 사고 내일 오르길 바라면 안 된다.
-
빌 게이츠 한국 오면 꼭 만나는 두 사람…코드명 'SMR 리더십'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한국을 찾을 때마다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다. 키워드는 SMR(소형모듈원자로). SMR 기업 테라파워의 창립자이기도 한 게이츠 이사장이 AI(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한국의 기업들과 동맹을 공고히하는 모양새다. ━원전의 업그레이드 SMR, AI 시대 에너지원━SMR은 전기출력 300㎿e(메가와트) 이하급의 원자로다. 건설비용은 대형원전의 30분의 1 수준이고, 중대사고 확률은 10억년에 1회 수준에 불과하다. 냉각재로 폭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물이 아닌 소금(나트륨) 등을 활용하는 4세대 원자로일 경우 안전성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는 콘셉트다. 게이츠 이사장은 2008년 테라파워를 설립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미래 에너지 개발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선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원전의 업그레이드가 가장 실효성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의 구상은 천문학적 에너지가 필요한 AI(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
SK이노, 테라파워와 국내외 SMR 사업 박차…'AI 풀스택' 강화
SK이노베이션과 테라파워가 4세대(비경수로형) SMR(소형모듈원자로) Natrium(나트륨) 사업의 글로벌 사업 확대 및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양사는 14일 나트륨 SMR 사업 협력과 차세대 SM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최고경영자)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직접 사인했다. SK이노베이션과 SK㈜는 2022년 테라파워에 총 2억50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2대주주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전날 방한한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은 이날 만찬을 함께 하며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대응과 차세대 원전 산업의 발전 방향, 한·미 원자력 협력 가능성 등을 함께 논의했다. 합의서에는 △테라파워가 미국에 건설중인 SMR 실증로 및 후속 상용 프로젝트의 SK이노베이션 참여 확대 △국내 SMR 공급망 활용 확대 방안 △국내 나트륨 SMR 사업 개발 및 SMR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발굴 등 협력 방안이 담겼다.
-
수출입은행장 만난 빌 게이츠…'AI 전력난'에 SMR 동맹 꾸린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을 만나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2008년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차세대 SMR 선도기업이다. 나트륨을 냉각재로 활용하는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와이오밍주에 실증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SMR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해법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한미 차세대 원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테라파워의 기술력과 한국 원전 기업들의 제조·시공 역량을 결합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수은은 테라파워와 한국 기업이 추진하는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에 대출과 보증 등을 포함한 금융 패키지를 설계해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SMR이 대량 보급 단계에 들어서면 미국 수출입은행(US EXIM)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공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
美 SMR 상업화 속도 빨라진다…대미투자 프로젝트도 시동?
미국 내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업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 원전 기업들의 사업 참여도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미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미국의 SMR 상업화에서 걸림돌로 작용했던 EPC(설계·조달·시공)와 자금조달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은 이날 한국을 방문해 정부와 국회, 기업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테라파워는 현재 미국에서 SMR 상업화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평가받은 선도적인 에너지 기업이지만 EPC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50년 이상 원전 건설·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테라파워가 보유한 4세대 원전기술인 소듐냉각고속로(SFR)는 현재 가동 중인 3세대 원전에 비해 안전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한단계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 받는다. 미래 유망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SMR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기술 개발이 추진되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테라파워는 가장 상업화에 앞선 것으로 분석된다.
-
빌 게이츠 면담한 산업장관…"한국은 최적의 원전 파트너" 협력 강화 강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과의 만남에서 "한국은 최적의 원전 파트너"라며 "한국이 테라파워의 생산거점이 되고 한국 기업들이 핵심 공급망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14일 방한한 빌 게이츠 의장과 서울에서 만나 테라파워의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에서 한국기업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에너지 사업 진출을 위해 2008년 테라파워를 설립하고 SMR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 지역에 나트륨(Natrium) SMR 건설을 위해 지난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건설허가를 취득했고 2031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 SK그룹과 HD현대 등 한국기업들은 테라파워에 재무적 투자를 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국내 여러 기업들도 테라파워의 미국 및 해외사업에서 기자재·운영·시공 등 다양한 역무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장관은 "(테라파워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계획된 예산과 기한 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는 사업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런 역량을 갖춘 한국기업들이 테라파워의 비전을 현실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빌 게이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빌 게이츠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