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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전 지면 바로 돌아와야"…이천수, 홍명보호 성적 전망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주역 중 한 명이었던 이천수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앞서 홍명보호의 성적을 예측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진짜 솔직하게 이번 월드컵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한 조에 속했다. 이천수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할 것 같다며 "체코와 남아공을 이길 것 같다. 멕시코는 고지대에서 경기하는 상황이라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조 2위로 32강은 무난하게 갈 것 같지만 16강 진출은 어려울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그는 "조 1위, 2위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것 같기 때문에 16강까진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첫 경기인 체코전이 중요하다며 "체코전 패하면 바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체코는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기분에 빠져 있다"며 "이동 거리도 멀고, 고지대에 적응하기 어려운 베이스캠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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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소신발언 "韓 피파랭킹 100위권 팀들과 평가전? 비교 분석하면 나쁘지 않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45)가 홍명보호의 트리니다드토바고·엘살바도르와 평가전 2연전에 대해 "팀만 보면 '뭐야?' 싶지만, 상대를 비교 분석하면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천수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에서 "월드컵을 앞두고 하는 평가전이니까 중요하다. 상대가 아니라 우리의 공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사전캠프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입성한 홍명보호는 오는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트리니다드토바고, 내달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차례로 격돌한다.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 2연전이다. 문제는 한국의 FIFA 랭킹이 25위인 데 반해 트리니다드토바고는 102위, 엘살바도르는 100위로 전력 차가 크게 낮은 팀들이라는 점이다. 월드컵 직전인 만큼 강팀을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기대했을 팬들로선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는 팀들이다.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가 모두 멕시코 고지대에서 열리고, 자연스레 상대팀 전력보다는 '고지대 실전 경험'에 맞춰 상대를 물색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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