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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 확대…한미 일자리 동맹 구축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한미 안보동맹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국내 주요 기업 8개 사가 신규 참여하면서 전체 회원사는 29개 사로 늘어났으며 제도 운영 이후 첫 전역장병 취업자도 배출했다. 대한상의는 1일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한미동맹재단, 미국 진출 기업 대표들과 '미국 독립기념일 계기 주한미군 채용 플랫폼 한미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프리덤 250)을 맞아 양국 관계자가 모여 플랫폼을 널리 알리고 한미 경제협력의 지속 확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규 회원사 동참으로 플랫폼 내 산업군은 건설·제조·에너지·모빌리티 등 전방위로 넓어졌다. 현재 약 500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돼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해 9월 한미동맹재단과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군기지 대상 아웃리치 활동과 기업 설명회 등을 통해 운영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과 함께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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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170억 규모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 사업 수행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과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하고 경기 성남시가 지원한다. 부경대는 한림대와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과제는 오는 2030년까지 4년 6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지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169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기업들이 고가 장비 없이도 클라우드로 양자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는 국가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국내 양자컴퓨터 시장은 지난해 3754억원에서 2034년 1조4544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과제 인프라가 완성되면 기업들은 하드웨어를 구축하지 않고도 플랫폼을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KETI가 통합 플랫폼을 맡고 부경대와 한림대가 각각 양자 알고리즘 및 양자컴퓨터 최적 매칭 플랫폼, 임베딩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영선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교수를 필두로 한 부경대 연구팀은 기업들이 입력한 산업 문제를 데이터 특성과 알고리즘 유형에 따라 최적의 양자컴퓨터와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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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TF 출범…"특별법 제정도 고려"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당내에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TF를 구성했고 청와대도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에 호응해 민주당도 TF를 출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TF 위원장은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맡고 박상혁 민주당 정책위 사회수석부의장,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합류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전날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실현할 신산업 정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었다. 한 원내대표는 "국회가 할 일은 분명하다"며 "가능성이 분명한 사업은 특별법을 제정해서라도 앞당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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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올해 상반기 수출 4967억 달러…역대 최대 실적 경신
산업통상부는 2026년 상반기 한국 수출이 496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1일 산업부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4% 증가한 4967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163% 증가했고,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1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46. 2% 증가한 3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584억 달러로 16. 6%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383억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대비 1109억 달러 개선됐다. 상반기 20대 주요 수출품목 중 14개 품목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은 1924억 달러(162. 6%)를 기록하며 메모리 고정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기존 연간 최대 실적인 1734억 달러(2025년)을 상반기에 이미 넘어섰다. 컴퓨터 수출도 212억 달러(262%)로 기존 연간 최대 실적인 171억 달러(2004년)을 경신했다. 자동차 수출은 359억 달러로 중동전쟁으로 인한 물류차질, 최대 시장인 미국의 관세 조치와 이에 따른 현지생산 확대, 중고차 수출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전기차 수출이 호실적을 보이면서 소폭 감소애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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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獨·中·美 이어 네 번째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6월 수출이 사상 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독일, 중국, 미국에 이어 전 세계 4번째로 월 수출 1000억 달러를 상회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70. 9% 증가한 102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5월(877억5000만달러)을 한 달 만에 넘어섰다. 6월 수입은 661억달러로 30. 1% 증가했고 무역수지도 361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45억4000만달러로 59. 5% 증가했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품목별로 보면 20대 주력 수출품목 중 18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448억2000만달러로 전년대비 199. 5% 급증했다. 메모리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세가 수출 증가를 견인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컴퓨터 수출은 54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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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이프 포럼 2026' 개최…"반도체 생태계 핵심 허브"
삼성전자가 차세대 2나노 공정 등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AI(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자리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선단공정 기술력 등을 앞세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 포럼 2026'을 개최하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세이프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파트너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자설계자동화(EDA), 설계자산(IP), 디자인솔루션(DSP), 가상설계(VDP), 첨단패키징(MDI) 분야 21개 파트너사가 부스를 마련했다.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AI 수요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SAFE 포럼을 활용해 고객·파트너사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AI·HPC(고성능 컴퓨팅)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을 본격화하는 한편 국내 시스템반도체 고객사와 협력도 강화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생산을 넘어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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