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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정복' 유해란, 세계랭킹 7위 등극... 준우승 윤이나 17위-'KLPGA 슈퍼루키' 김민솔 15위
커리어 통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유해란(25·다올금융그룹)이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라섰다. 유해란은 3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 04점으로 지난주 12위에서 5계단 오른 7위로 뛰어올랐다. 29일 끝난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개인 최고인 5위까지 뛰어올랐던 유해란은 이후 우승이 없어 10위권 밖으로 밀렸지만 개인 4번째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순위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이후 주춤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윤이나(23·솔레어)도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주 22위에서 5계단 상승한 17위에 안착했다. 지난 2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슈퍼루키' 김민솔(20·두산건설 위브)은 4계단 뛰어올라 15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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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롯데' 김효주-최혜진, LPGA 다우 챔피언십 준우승... 윌슨-지나 킴에 두 타 밀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김효주(31)와 17위 최혜진(27·이상 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회'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포볼 경기(선수가 각자 플레이 후 더 좋은 스코어를 반영)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만 5개 잡아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김효주-최혜진은 야나 윌슨-지나 킴(이상 미국·17언더파 263타)에 2타 밀려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효주-최혜진은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다. 김효주는 시즌 3승,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 최혜진-김효주는 윌슨-지나 킴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으나 이들의 기세를 당해내지 못했다. 2번 홀(파4)에서 최혜진의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타수를 잃지 않고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도 연달아 버디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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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인기 대단하네' 스타랭킹 톱5중 3명, 박정아는 16주 연속 1위... 김희진·이다현도 포함
여자프로배구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박정아(33·한국도로공사)가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부문에서 16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박정아는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집계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50차 투표에서 4만 496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35차 투표부터 무려 16주 연속 정상이다. 또 다른 여자배구 스타 김희진(35·현대건설)은 3727표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과 탁구 간판 신유빈(22·대한항공)도 추격에 나섰지만, 이번 투표에서도 여자배구 스타들의 인기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안세영은 2899표로 3위, 신유빈은 1491표로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이다현(25·흥국생명)으로 667표를 얻었다. 이로써 톱5 중 3명이 여자배구 스타로 채워졌다. 한편 지난 49차부터 종전 15명이던 후보가 20명으로 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은퇴한 양효진(배구)은 후보에서 빠지고, 대신 고예림과 최정민 최서현(이상 배구) 허예은 박소희(이상 농구) 김길리(쇼트트랙)가 새롭게 후보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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