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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부족하면 얘기하라" 환희, 몰래 알바 면접 본 74세 母에 '분노'
환희가 형제 몰래 아르바이트 면접을 본 74세 어머니에게 분노했다. 11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64회에서는 가수 환희의 어머니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전화 상대는 "아르바이트 면접 본 곳이다. 같이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고 환희는 어머니가 자신 몰래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황한 환희는 어머니에게 "면접을 봤어?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형제들에게 말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본 어머니에게 서운함과 분노를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아들의 반응에 어머니도 당황했다. 어머니는 "내가 집에만 있는 것도 그렇고 너한테 신세만 지고 산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살림남'을 하면서 돈이 들어왔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내 인생도 인생이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아들의 반응에 어머니도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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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스틸 신임 주한 美대사 한국말로 부임 인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인 미셸 스틸 대사가 곧 부임할 예정이다. 주한미국대사관은 8일 엑스(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소개한다"며 "스틸 대사는 곧 서울에 부임할 예정이며,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게시된 영상에서 스틸 대사는 "차기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곧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스틸 대사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스틸 대사는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주한미국대사로 지명됐다. 지난 5월 인사청문회에서 이어 지난달 미 상원의 인준 절차를 마쳤고, 한국 정부의 사전 동의(아그레망)도 받았다. 대사관은 홈페이지에서 스틸 대사에 대해 "서울에서 태어나 이후 미국으로 이민했다"라며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남편 숀 스틸과의 사이에 두 명의 자녀와 네 명의 손주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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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글로벌 톱3 도시 출발점"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정책포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에 참석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53개 회원단체와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오 시장은 "민선 9기 서울시정 비전인 글로벌 톱3 도시는 시민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라며 "그 출발점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가 일과 가정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양육의 부담은 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저출생 문제를 푸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서울시는 '서울아이 동행 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아이 동행(童幸) 업(UP)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형 키즈카페와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돌봄인프라도 2030년까지 총 1258개소로 확대하고, 손주 돌봄수당과 등·하원 돌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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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와 바람난 아내...남편 뺨 때리고 부부싸움한 진짜 이유 '충격'
아내가 직장 상사와 불륜을 저지른 데 이어 남편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하기 위해 몰래 증거까지 수집해 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결혼 8년 차이자 두 자녀를 둔 40대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운동선수 출신인 A씨는 현재는 선수 생활을 접고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소개로 만난 아내 B씨는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직장인이었다. 이들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점에 끌려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초반 B씨는 A씨의 운동선수 생활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조했다. 평소 자기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달랐던 B씨는 연년생 자녀 출산으로 육아휴직 기간이 길어지자 우울감을 호소했고 예정보다 빨리 직장에 복귀했다. B씨는 출장과 야근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일에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A씨가 주 양육자 역할을 맡게 됐고 시부모 손도 빌리게 됐다. A씨는 "아내가 직장에 다니면서 훨씬 생기가 돌아 보기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아내 직장에 새로운 직장 상사가 부임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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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개최..."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
SK인텔릭스가 지난 4월 오픈 생태계(Open Ecosystem) 기반 개발자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밋업에 이어 웰니스 로보틱스 신사업 발굴을 본격화하기 위한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단기간에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하는 집중 개발 행사다. SK인텔릭스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확대하고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해커톤은 나무엑스의 신규 업데이트 기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자 시나리오(User Scenario)'를 도출하는 아이디어톤(Ideathon) 방식으로 진행됐다. AI·웰니스·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스타트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등 총 152개 팀이 참여해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아카디아에서 열린 본선엔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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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에어컨 틀어 집 냉방, 임산부 호텔로…눈물겨운 유럽 '폭염 생존기'
"어제 우리집 침실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갔어요. 너무 더워서 차량 에어컨에 통풍 호스를 연결했어요. 덕분에 거실 온도를 22도로 유지할 수 있었어요. 혹시 이거 위험할까요?"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 한 영국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정말 훌륭한 임기응변"이라며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는 의견이 많았다. "창문을 열어놓다니", "(자동차) 보험 보장이 안 될지도 모른다"며 범죄, 사고 가능성을 걱정하는 의견도 있었다. 유럽 시민들이 사상 최악의 폭염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유럽은 규제 때문에 에어컨 설치가 쉽지 않다. 호텔이나 영화관으로 피서를 떠나도 그때뿐, 온몸을 쑤시는 '열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는 후기도 나온다. 영국 가디언 기자 메건 클레멘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게시한 '임신 7개월 차가 파리 폭염을 견뎌낸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23일부터 5일 간 파리 폭염을 어떻게 버텼는지 밝혔다.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클레멘트 기자는 임신 7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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