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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파, 딸아" 유언 될 줄이야, 단 15분 만에 돌연사 '발칵'... 전 복싱 챔피언, 자녀 15명 두고 "하늘나라로"
전 세계 미들급 챔피언 호르헤 '로코모토라' 카스트로가 향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한국시간) "카스트로가 지난 14일 아르헨티나의 한 빙고장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스트로는 '로코모토라(기관차)'라는 별명답게 쉼 없이 전진하는 경기 스타일로 고국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 세계 복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복싱 전설이다. 그는 20년의 선수 생활 동안 무려 144경기를 치렀다. 소셜 미디어(SNS)에는 고인을 기리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주먹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빈곤층을 도운 챔피언", "아르헨티나 복싱 역사의 거대한 별이 졌다"며 링 안팎에서 보여준 그의 따뜻한 헌신을 애도했다. 유족인 딸 키멜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 앞에서 인터뷰를 열고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경찰 과학수사대 역시 이를 자연사로 확인했다. 사망 당일 카스트로는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전처, 그리고 딸과 함께 일상적인 외출 중이었다. 키멜리는 아버지가 화장실에 다녀온 뒤 가슴 통증을 호소했고, 평소 심한 흡연 탓이라 여겼으나 통증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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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아들 하정우 '12월 결혼' 몰랐다..."손주나 안겨줬으면"
배우 김용건(80)이 아들 하정우(48·본명 김성훈)와 차정원(36·본명 차미영)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14일 OSEN에 따르면 김용건은 하정우의 결혼 소식에 대해 "결혼 날짜가 떴냐. 아버지라도 저는 잘 모른다"며 "애들이 나이가 있는데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날을 잡았으면 '이날로 잡았으니 시간 비워두시라'고 했을 텐데 따로 연락받은 건 없다"며 "기사가 먼저 났나 보다"고 했다. 김용건은 아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흔히 하는 얘기처럼 행복하게 잘 살면 되지, 결혼이라는 게 평생을 약속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건데 잘 살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다른 건 없다"며 "아버지한테 손주나 안겨주면 더 고맙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와 차정원은 2020년부터 약 6년간 교제해 왔으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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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경로의달 기념 전통문화 공연 '인사동 시월풍류' 개최
서울 종로구는 인사동 남인사마당과 탑골어르신문화놀이터에서 '인사동 시월풍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로의달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손주 세대까지 한자리에 어울릴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장과 체험장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두어 관람과 참여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도록 동선을 짰다. 행사 시작은 결련택견 시범이 연다. 개회와 환영 인사에 이어 강상구밴드가 창작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문화예술공연에서는 정혜진이 안무를 맡은 최현우리춤원이 춤사위를 선보이고, 소리꾼 박애리와 전태원이 판소리 공연을 진행한다. 국악인 견두리씨의 경기민요 공연도 이어진다. 구는 탑골어르신문화놀이터에서는 대형 장기판 체험도 운영한다. 프로기사가 여러 명을 동시에 상대하는 다면기도 연다. 남인사마당에는 건강이랑 부스를 조성해 기초 건강관리를 돕고, 복지 정보 안내 창구를 통해 어르신들이 미처 몰랐던 지원 제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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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상주 하면 안 돼"...엄마 장례 치르던 장녀, 눈물짓게 한 말
친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상주를 맡은 한 여성이 장례지도사로부터 "원래 상주는 여자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엑스 등 SNS(소셜미디어)에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 여성 A씨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겪은 사연이 확산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해당 사연은 한 여성 누리꾼 A씨가 지난 5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올리면서 관심이 쏠렸다. A씨는 검은색 상복 차림으로 왼팔에 완장을 찬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자신이 세 자매 중 장녀이며 어머니의 장례에서 상주를 맡았으나 장례 과정 내내 장례지도사 등으로부터 "원래 상주는 여자가 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었다고 토로했다. 글에서 A씨는 "2026년에 여자 상주가 뭐가 어떠냐"며 "장례지도사에게 그런 이야기는 내게 하실 필요 없다고 하고 내가 상주했다"고 말했다. A씨의 사연이 알려지자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누리꾼들의 사연도 이어졌다. 자신을 집안의 외동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친인척 중 남자 형제가 없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끝까지 완장을 받지 못한 채 군 휴가를 나온 사촌 동생이 상주를 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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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45세 딸 임신에 눈물 흘렸지만…"못 봐준다" 선언한 이유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45세 딸 임신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7일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5살 딸이 임신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정은 남편인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과 함께 임신한 딸을 위해 베이비샤워를 준비했다. 이혜정은 "딸이 45세인데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했다. 어느 날 딸이 내 손을 잡더니 초음파 사진을 쥐여줘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딸이 임신 6개월이라는 이혜정은 "예쁜 딸이라더라. 딸에게 '꼭 너 같은 딸 하나 낳아서 키워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손녀를 위해 분홍색 기저귀 케이크와 옷을 한가득 선물했다. 이혜정 딸은 "아기가 너무 좋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났다"며 함박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혜정 딸은 "엄마가 손주는 못 봐준다고 선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잠깐 맡길 수는 있는 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래 맡겨, 내가 초콜릿이랑 과자 사탕 다 먹일 거다. 뚱뚱하게 만들어 놓을 거야'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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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부친상...'슈돌' 손자 안고 웃음→기억 못 하는 모습 '먹먹'
방송인 이휘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휘재의 부친 이강일씨가 이날 새벽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휘재는 2023년 모친상을 치른 데 이어 3년 만에 부친상 비보를 전하게 됐다. 고인은 생전 아들과 함께 여러 방송에 모습을 비춘 바 있다.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손주들을 만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015년 건강 악화를 알린 이후 고인은 2017년 방송분에서는 손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이휘재를 눈물짓게 했다. 이휘재는 1992년 MBC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했으며 '스펀지' '아내의 맛'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8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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