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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고치…"연간 7500억 달성 전망"
JB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간 순익 7500억원 달성을 예고했다. 하반기에는 외국인대출, 후순위 모기지담보대출 등 여신상품 다각화로 수익성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은 23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지배주주 지분 순이익이 2196억원, 상반기 순이익은 38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5. 7%, 4. 1%씩 증가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이날 "2분기 및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 시현했다"며 "올해 연간 순익 가이던스로 제시된 7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호실적엔 캐피탈 자회사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34. 2% 증가한 1768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그룹 전체의 수익성 향상을 견인했다. 광주은행은 1. 2% 감소한 1467억원, 전북은행은 19% 감소한 945억원을 기록했다. 그룹전체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9. 5%증가한 1조879억원을 달성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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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마무리 수순…'보완수사권·레버리지 ETF' 갈등 현안 산적
여야가 국민의힘 몫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지난 5월30일 개원한 이후 54일만에 상임위가 본격 가동되는 것이다.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비쟁점법안의 처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완수사권 폐지' '슈퍼 예산안' 쟁점 법안을 두고 여야의 첨예한 대립이 벌어질 전망이다. 국회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국토교통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교육위원장 △정보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6개 상임위원장은 모두 국민의힘 몫이다. 산중위원장에는 김성원 의원, 복지위원장에는 이만희 의원, 국토위원장에는 유의동 의원이 선출됐다. 또 외통위원장에는 송석준, 교육위원장 김희정, 정보위원장 이양수 의원 등이 각각 뽑혔다. 성평등가족위원장의 경우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재추인 작업을 거쳐 오는 30일 후보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본회의를 거치면서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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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아이디어,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AIoT 친환경 욕실 솔루션 기술력 인정
환경 욕실 어메니티 솔루션 기업 프리아이디어가 지식재산처 주관 '대한민국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프리아이디어는 지식재산(IP) 역량과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식재산처 심사를 통과한 24개 기업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프리아이디어의 핵심 솔루션 '오설러(Osull°er)'는 국내 유일의 욕실 데이터 기반 AIoT 리필형 어메니티 디스펜서다. 객실 내 샴푸와 바디워시 사용량을 실시간 분석해 리필 시점을 자동 감지, 운영 효율을 높인다. 오설러를 도입하면 호텔 내 플라스틱 소비량을 최대 88%까지 줄일 수 있으며 비건 인증 친환경 원료 어메니티를 적용해 ESG 경영을 지원한다. 회사는 일회용품 규제 강화에 맞춰 주요 B2B 숙박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프리아이디어는 금리 감면, 보증 한도 확대, 투자 유치 등 정책금융 지원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AI 딥러닝 기반 고객 수요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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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낸 KB·신한금융…상반기 주주환원만 4.8조원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증권 계열사의 호실적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양사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에만 총 4조806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하며 밸류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88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1조9922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신한금융도 상반기 순이익이 3조442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 3% 증가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순이익 역시 1조8201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호실적의 중심에는 비이자이익이 있었다. KB금융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3조62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3% 증가했다. 신한금융도 비이자이익이 2조6381억원으로 19. 7%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 거래 활성화에 따른 증권 수탁수수료 증가와 펀드·신탁 판매 확대, 카드 수수료 회복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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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동반상승…AI 인프라 기대에 반도체주 강세[Asia마감]
23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일본 증시에는 미국발 반도체 훈풍이 유입됐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 46% 오른 6만 6422. 60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장 중 한때 상승폭이 9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차익실현을 노린 매도 물량이 이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밤 사이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0. 44% 소폭 상승했다. 전날 반도체 기업 AMD가 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에 최대 7조원대 자금을 투자하고, 앤트로픽은 AMD의 최신 AI 칩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계약을 양사가 체결했다. 계약 발표 후 AMD 주가는 급등했고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AI 인프라 수요 강세를 뒷받침하는 소식이 이어지며 매수세를 자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설비투자 계획을 상향 조정하고, 내년에도 대폭 늘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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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시노펙스 "주식담보대출, 반대매매 가능성 없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시노펙스가 최대주주 시노다이나믹스의 주식담보대출과 관련해 경영권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담보유지비율이 설정돼 있지 않아 반대매매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는 설명이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자체 현금 흐름을 통해 연체 없이 원리금도 상환 중이다. 지화용 시노펙스 상무는 23일 더벨과의 통화에서 "시노다이나믹스의 은행 주식담보대출은 증권사 주식담보대출과는 다르게 봐야 한다"며 "해당 계약에는 주식담보비율이 설정돼 있지 않아 특정 담보유지비율을 가정해 추산하거나 반대매매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은 실제 계약에 존재하지 않는 조건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담보 외에도 대표이사 개인 부동산이 담보로 제공돼 있고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약정된 기간 이후 추가 담보를 제공하면 되는 구조"라며 "가정을 통해 지분 구조나 지배력 변동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실제와는 차이가 있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최대주주 주식담보대출 관련 의혹에 대해 정면돌파를 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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