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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中 반도체 담고 부동산 뺐다…산업 구조변화 지수에 반영
중국 반도체, 인공지능(AI) 기업들이 MSCI 중국 지수에 새롭게 대거 편입된 반면 부동산, 태양광 관련 기업들은 제외됐다. 중국 경제의 중심이 첨단 제조업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반영했단 분석이 나온다. 13일 중국 첨단기술 산업·투자 전문매체 커촹반일보에 따르면 이날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인 MSCI는 2026년 8월 지수 분기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MSCI 중국지수에 A주(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위안화 표시 주식) 31개 종목과 홍콩증시 2개 종목이 새롭게 편입됐다고 밝혔다. 반면 A주 25개 종목과 홍콩주 7개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정 결과는 이달 31일 장 마감 이후 정식 적용된다. 현지 시장에서는 오는 31일 조정 적용 전후로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해외 패시브 자금이 집중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것으로 보고있다. 신규 편입 종목은 일정 규모의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제외 종목은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새롭게 편입된 A주 종목 31개 중 10개가 커촹반(상하이증권거래소 기술특례시장) 상장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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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전남광주 나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2026년 나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참여 수강생 2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배우고 교육 이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8일부터 10월1일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법인 설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선배 창업자들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 경험과 시행착오를 살펴보고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 가운데 우수 창업팀을 별도 선발해 초기 창업자금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6월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나주시는 이에 맞춰 지역의 잠재력 있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교육과 후속 지원을 연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장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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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적 생각 전혀 없었다... 전북 제의 기다렸어" 티아고, 재계약 체결 완료
전북현대모터스FC가 베테랑 공격수 티아고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전북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탄탄한 체격 조건과 우수한 골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 티아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0㎝ 84㎏의 우수한 신체 조건이 강점인 티아고는 뛰어난 제공권과 골 결정력,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터뜨리며 전북의 해결사로 활약해왔다. 재계약을 체결한 티아고는 구단을 통해 "전북 외 타 팀으로의 이적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구단의 제의를 기다렸는데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선발이든 교체든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 언제든 골을 넣을 준비가 되어 있다. 팬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 경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티아고는 첫해 20골 3도움을 올린 데 이어 2023년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17골 7도움을 기록해 K리그1 득점왕 주민규와 동률을 이루며 최정상급 공격수로 입지를 다졌다. 2024년 전북에 입단한 티아고는 첫 시즌 10골 1도움, 2025시즌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전방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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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마음AI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마음AI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는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산업 현장 적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마음AI는 '비정형 화물 분류·이동을 위한 피지컬 AI 응용제품 상용화'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단순한 연구개발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산 AI 모델과 국산 로봇, 국산 NPU를 기반으로 피지컬 AI 전 주기를 구현하고 최종적으로 실제 물류 현장에서 실증과 운용까지 진행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다. 마음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최적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월드 액션 모델(World Action Model)과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월드 액션 모델은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율지능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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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컨퍼런스 26∼28일 개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업계 전문가 대상 컨퍼런스를 열고 40개의 강연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라자 라자만나르 MAD STARS 국제명예상 수상자가 '마케팅의 새로운 프런티어' 주제로, 타라 맥켄티 AKQA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가 '창의적 지능: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심사위원장과의 대화'에는 MAD STARS 2026 심사위원장 5명이 한자리에 모여 출품작 심사 과정에서 확인한 경향과 평가 관점을 짚고 광고·마케팅 분야의 변화를 논의한다. AI 시대의 창작과 콘텐츠, 인간의 창의성을 짚는 △노엘 번팅 퍼블리시스 런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AI는 과연 윤리적일 수 있을까?' △응카녜지 마상고 오길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호기심의 힘' △오재호 파일러 대표의 'AI가 만든 동영상 홍수, 브랜드는 어떤 콘텐츠와 AI를 신뢰할 것인가'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파비오 세이들 디지타스 북미 지역 크리에이티브 AI 부문 수석부사장의 '창의성의 새로운 공식: AI·팬덤·문화가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 △쿠란도 후루야 토요케 최고경영자의 'SAUNAS가 만든 도시 웰니스의 확장' △일리야 안드레예프 제일기획 CIS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창의성의 법칙' 등 강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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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인데 지역경제 도움 될 방법 없을까" 부천FC의 역발상... 전북 팬까지 생각한 '5만원 쓰면 숙박권'
프로축구 부천FC1995가 홈팬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원정팬까지 고려한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내놨다. 원정팬들의 소비를 부천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면서, 혜택은 상대팀 연고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천은 오는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부천에서 놀고 전주에서 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천 원정을 오는 전북 팬들을 위한 행사다. 부천 구단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배경에 대해 "시민구단이기도 하니 부천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계속 생각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프로스포츠 구단의 지역 연계 마케팅은 홈팬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지역 식당이나 카페 등과 연계해 홈팬들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부천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원정경기를 보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찾아오는 팬들 역시 부천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주유를 하는 지역의 소비자라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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