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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징계' 재심 청구해도 "의견전달 NO"...서울시교육청 선그었다
서울시교육청이 배재고가 전국대회 출전 정지 6개월 징계와 관련해 재심을 신청하더라도 "(시교육청이)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3일 서울시교육청사에서 '배재고 야구부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김허중 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배재고 학생선수 36명 전원과 학부모, 교직원 등 약 80명은 6일 광주제일고를 방문해 사과하고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도 참배에 동석한다. 배재고는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선창한 학생선수와 동조한 학생선수를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된 상황이다. 김 과장은 "1회부터 학생들의 태도가 어땠는지를 살펴서 학교가 판단할 것"이라며 "어떤 조치가 내려질 지 예측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말했다. 재심 신청 여부에 대해서도 "학교가 판단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배재고의 재심 신청에 대해 김 과장은 "스포츠공정위원회 공정하게 판단을 해야 하는 기관"이라며 "공적인 기관이 의견을 전달하기엔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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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대신 냉동실… 1만원대 냉동치킨 '바사삭'
# 직장인 김수인씨(41)는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할 때면 배달 앱(애플리케이션) 대신 냉동실 문을 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배달치킨'을 선호했지만 이젠 냉동실에서 '냉동치킨' 한 봉지를 꺼내는 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그가 냉동치킨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인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다. 프랜차이즈 치킨은 배달비를 포함하면 3만원에 육박하지만 냉동치킨은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갓 튀겨낸 듯한 바삭한 식감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잔반처리 부담 없이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만큼'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효율성은 스마트컨슈머들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떨어진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경제성'과 '고품질'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외식의 대체재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소바바(소스를 바른 바사삭)치킨'은 2023년 4월 출시 후 3년간 25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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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1만원" 인기 폭발...배달앱 닫고 '냉동실' 연다
# 직장인 김수인(남·41)씨는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할 때면 배달 앱 대신 냉동실 문을 연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배달 치킨'을 주문했지만, 이젠 냉동실에서 '냉동치킨' 한 봉지를 꺼내는 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그가 냉동치킨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압도적인 가성비'다. 프랜차이즈 치킨은 배달비를 포함하면 3만원에 육박하지만, 냉동치킨은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갓 튀겨낸 듯한 바삭한 식감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잔반 처리 부담 없이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만큼'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효율성은 김 씨와 같은 스마트 컨슈머들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진다. 고물가 시대에 김 씨처럼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냉동치킨은 이제 '경제성'과 '고품질'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외식의 대체재로 자리 잡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소바바'(소스를 바른 바사삭)치킨은 2023년 4월 출시 후 3년간 25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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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 7일 굶어" 공짜 치킨+떡볶이 요청...이걸 믿어? 말아?
임신한 아내가 일주일째 굶고 있다며 5만원 상당 음식을 무료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업주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북 모처에서 포장·배달 전문 음식점을 운영 중인 점주 A씨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그간 정말 다양한 요청 사항이 있었지만 제 선과 상식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요청 사항은 웬만하면 다 들어드리려고 노력했다"며 "그런데 지난달 29일 오후 6시쯤 현타 오는 요청 사항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A씨가 공개한 주문서에는 로제 떡볶이와 양념구이 숯불 치킨, 모둠 튀김 등 5만원 상당 메뉴가 담겨 있었다. 고객 요청란에는 "와이프가 임신 중인데 7일 동안 못 먹어습니다(먹었습니다). 일용직이라 돈이 엄스니다(없습니다). 일 구하면 드릴게요. 안 되면 애초에 취소해 주세요"라고 적혀있다. A씨는 "처음엔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어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주소를 확인하니 아파트 상세 주소도 적혀있지 않고, 배달 음식을 받으러 와이프가 내려온다고 돼 있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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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천명 넘었다...실종 5만명, 기업·미군 총력 지원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295명이라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1만12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기준 지진 사망자 1943명보다 352명 늘었다. 지진으로 인한 실종자는 약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상자나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파괴적인 지진으로 발생한 인명 피해로 베네수엘라 국민의 마음이 찢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현지 민간 기업들이 정부의 미흡한 지진 대응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움직이고 있다. 베네수엘라 건설협회와 석유협회는 최대 1만명이 수용가능한 임시 대피소와 병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구스타보 가르시아 카라스케로 건설업 연합회 회장은 "이번 공동 노력으로 임시 병원 건설을 위한 부지 평탄화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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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같은 게 떠 있다"…반년째 못 찾던 '동거인 피살' 추정 시신 발견
경기 양평 남한강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이 시신은 함께 살던 지인에게 살해 당한 뒤 두물머리 인근에 유기됐던 30대 피해자로 추정됐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9분쯤 경기 양편군 양서면 남한강 수면 위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마네킹 같은 것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인양했다.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신은 지난 1월 14일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서 같이 살던 30대 남성 A씨에게 피살된 피해자로 추정됐다. 경찰은 부검과 DNA 감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피해자가 배달용 오토바이 주유비 등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경기 양평군 용담대교 인근 남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시신은 사건 발생 이후 약 6개월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수사해 착수,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두 사람은 약 2년 전부터 오토바이 배달 대행일을 같이 하며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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