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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빨던 숟가락을 다시 수저통에" 노키즈존 생기는 이유
경기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아이가 입에 넣었던 숟가락을 보호자가 다시 공용 수저통에 넣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SNS(소셜미디어)인 스레드에는 '노키즈존(어린이 제한 구역)이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경기 수원 광교의 한 태국 음식점을 방문했다가 옆 테이블에 앉은 아이와 보호자들의 행동에 불쾌감을 느꼈다. A씨는 "옆 테이블에는 아이를 동반한 여성 두 명이 앉아 있었다. 식사 도중 그 아이가 숟가락을 바닥으로 떨어뜨리더라. 눈에 보인 것만 5개 정도였다. 그런데 아이 엄마가 줍기는커녕 오히려 아이에게 수저통을 더 가까이 줬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는 수저통에서 숟가락을 꺼내 빨기도 하고 내려치기도 했는데, 아이 엄마가 그걸 다시 수저통에 넣어버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여러 손님이 함께 사용하는 식기인 만큼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며 황당해했다. 심지어 식사를 마친 보호자들은 계산하고 음식점 밖으로 나가 테라스 바로 앞에서 아이와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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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 글씨에 "엄마 생각은" 써오라는 교사…"조롱이죠?"
초등학교 교사가 3학년 남학생 알림장에 "글씨에 대한 엄마의 생각"을 적어오라고 요구한 일이 알려졌다. 학부모 A씨는 31일 스레드에 아들의 알림장 사진을 공개하며 "글씨를 잘 썼든 못 썼든 이게 현명한 지도 방법이었을까"라고 물었다. 사진에는 아이가 연필로 숙제와 준비물 등을 적은 모습이 담겼다. 글씨의 크기와 간격은 일정하지 않았다. 그 아래에는 교사가 붉은색으로 썼다는 '글씨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답변을 적을 수 있는 빈 괄호가 있었다. A씨는 아들에게 글씨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런 방식으로 부모의 답변을 요구한 데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사과하자니 아이를 '글씨 못 쓰는 아이'로 낙인찍는 데 동의하는 것 같고, 아무것도 적지 않으면 아이 앞에서 교사를 무시하는 것으로 비칠까 고민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저 괄호를 받았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고 별생각이 다 들더라. 이걸 내가 왜 써야 하나 싶었다"며 고민 끝에 나름의 절충안을 담은 답변을 적어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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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카페서 '담배 도넛 묘기'?…친구들은 영상 찍으며 '깔깔'
경기 김포시 한 카페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스레드에는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남성이 카페에서 흡연하는 영상을 제보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검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카페로 보이는 실내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도넛 모양의 고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의 얼굴은 가려진 상태였다. A씨는 남성과 함께 있던 친구가 흡연 장면을 촬영한 뒤 '김포 흡연 카페'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렸다고 전했다. 그는 흡연이 허용되는 장소라도 미성년자라면 흡연을 삼가야 한다며, 이를 자랑거리처럼 SNS에 올리는 행동도 비판했다. 이어 "흡연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는 행동 역시 다른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영상 속 남성의 실제 나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휴게음식점이나 일반음식점으로 영업하는 카페는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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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바닥에 놓기 죄송" 배달원의 깜짝 행동..."마음이 따뜻"[오따뉴]
배달 음식을 바닥에 바로 내려놓지 않고 별도로 준비한 종이 위에 올려둔 배달원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한 스레드 이용자는 쿠팡이츠 배달원이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남긴 메모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메모에는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음식 두고 간다"는 문구와 함께 배달 음식을 종이 위에 올려놓은 이유가 적혔다. 배달원은 "문 앞에 두라고 하셨는데 고객님께서 드실 음식을 바닥에 두고 가려니 배달 봉지 바닥에 이물질이나 먼지 등이 묻으면 식탁이나 테이블에 배달 봉지를 올리기가 불편하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소소하지만 제가 준비한 종이 위에 올려두고 간다"며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한 날들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적었다. 메모 마지막에는 '쿠팡이츠 배달원 드림'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게시글 작성자는 메모 사진과 함께 "참 따뜻하다. 아침부터 감동"이라며 배달원의 행동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어 "쿠팡 전체 규정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한 일인 것 같다"며 "좋은 제도로 활용해 쿠팡에서 돈을 100원이라도 드리고 전단지도 비가 와도 찢어지지 않도록 코팅 종이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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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①강남 만취녀 ②역삼동 방화범 ③교통약자석 폭행
[더영상] 첫 번째는 출근길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을 활보한 만취 여성입니다. 지난 26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붙잡고 서럽게 울면서 강남대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여성을 도로 밖으로 이동시키려 했지만, 여성은 경찰관의 손길을 뿌리치고 걷다가 이내 바닥에 주저앉았는데요. 결국 경찰관 3명이 여성의 팔다리를 붙잡아 들어 올려 도로 밖으로 옮기고 나서야 상황이 마무리됐습니다. 조사 결과 여성은 이날 아침 만취 상태로 지인과 다툰 뒤 귀가하던 중 차도로 뛰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파출소로 데려가 보호한 뒤 계도·훈방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서울 역삼동 화재 당시 CCTV(폐쇄회로TV)에 포착된 방화범의 모습입니다. 지난 20일 정오쯤 70대 남성 이모씨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빌딩 2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19명이 다쳤는데요. 당시 CCTV에는 이씨가 한 특허법인 사무실 앞에서 여성 직원과 대화를 나눈 뒤 가져온 인화성 물질을 바닥에 쏟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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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PU기업 "엔비디아 H200 성능 추월"…美 수출허가 10개월만
미국이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을 조건부 허가한 지 약 10개월 만에 중국 기업이 자체 개발한 GPU(그래픽처리장치)의 성능이 H200을 넘어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체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 중국에서 국산 GPU의 기술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특정 AI 작업에서의 성능 비교인 만큼 실제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는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AI 반도체 기업 톈수즈신(Iluvatar CoreX)은 신형 GPU '톈가이 300'이 엔비디아 H200과 대등하거나 일부 AI 작업에서 더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톈수즈신은 지난 28일 중국 매체들을 대상으로 한 시연에서 텍스트 기반 이미지와 동영상 생성 등 복잡한 멀티모달 작업에서 H200을 앞서는 성능을 선보였다. 중국 기술매체 신즈쉰에 따르면 즈푸AI의 GLM-5. 3 모델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시험에서 톈가이 300은 작업 완료율 100%, 초당 이미지 생성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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