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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지킴이' 김길성 중구청장 재선…"더 큰 중구 만든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사진)은 민선8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구내 15개 동에서 모두 득표 1위를 차지했다. 중구는 서울에서 11만명 남짓의 유권자가 가장 적고 면적이 가장 작은 자치구다. 하지만 명동, 청계천 등이 있는 서울의 상징과 중심이라는 점에서 위상이 남다르다. 김 구청장은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는 민선9기에 앞서 주요 공약에 대한 실행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구정 운영 준비에 나섰다. 민선9기 중구 구정은 '중단 없는 중구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김 구청장은 민선8기 동안 이순신 축제 사업, 남산 고도제한 완화, 신당동 일대 재개발 활성화,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추진, 스마트쉼터 설치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민선9기 우선 추진 사업은 공공기여 기반 '중구 균형발전기금' 조성, 공공임대주택, 복지 강화 등을 제시했다. 중구 균형발전기금은 초대형 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중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사회간접자본(SOC)을 대폭 확충하는 데 쓰인다. 재원은 재개발·재건축 공공기여와 기부채납 현금을 활용해 구민 세금 부담 없이 대형 사회기반시설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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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프리미엄' 생기나…신혼부부 공공주택 대출 소득요건·한도↑
정부가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대출 소득요건과 대출한도를 상향한다. 혼인신고 이후 기존 혜택이 줄어드는 현 제도 체계가 '혼인신고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청년들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9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결혼 친화형 제도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들의 결혼 포기·지연 요인으로 주로 지목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주거 △자산 △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책을 마련했다. 우선 혼인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와 특별공급 기회를 확대하고, 전세대출 연장 시 가산금리를 인하하는 등 주거 관련 지원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신혼부부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소득 기준을 1인 가구 대비 2배 수준으로 높인다. 행복주택 기준 맞벌이 신혼가구의 경우 939만원이다. 기존 거주자에 대한 배려를 강화해 미혼 청년이 혼인하게 돼 소득·자산 기준을 초과해도 재계약을 1회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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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발급하고 연 10% 적금·연 4.4% 예금 가입하자
하나카드가 산림조합과 연계해 최대 연 10%·연 4. 44% 금리의 예·적금 특판을 선보인다. 하나카드는 '하나더 정기적금'과 '하나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지난 1월 산림조합과 하나카드가 체결한 첫 전략적 업무 제휴 및 지난 2월 출시한 '원더카드2. 0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양사는 장기화하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산림·임업인과 지역 거주민 등 서민 가계의 자산 형성을 돕고, 지역 상호금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상생 금융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판 상품은 '하나더 정기적금'과 '하나더 정기예금' 두 가지로 구성된다. 오는 8월31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납입 기간은 모두 10개월로 동일하다. 연계 상품인 '원더카드2. 0 산림조합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대표 초개인화 상품이다. 57개 서비스 영역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별도 카드 신청 없이 해외 결제 수수료를 면제받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기능과 가족 결합 혜택인 '온가족 플러스' 서비스까지 탑재되어 금융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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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더니 4000만원 목돈...'청년미래적금+장병내일적금' 두마리토끼
군 입영 후에도 청년들이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비대면 가입 신청과 계좌개설이 지원된다. 군장병들이 장년내일준비적금과 함께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 수준의 목돈 마련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6월22일~7월 3일) 및 계좌개설 기간(7월27일~8월7일) 동안 훈련소 내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한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매달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납부가 납입액의 6~12%를 기여금으로 지원한다. 이자소득세(15. 4%)도 부과되지 않는다. 금융위는 입영 후 기초 훈련을 받고 있는 청년의 모바일앱 기반의 비대면 방식 가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가입신청, 본인인증 및 계좌개설 등 절차 진행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사용이 필수적이지만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에는 훈련소 내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위와 국방부는 군사훈련기간 중인 청년들이 청년미래적금 가입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훈련소 내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해 비대면 가입신청 및 계좌개설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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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에이전틱 AI 개발 플랫폼 출시…"시스템 구축 전 과정 자동화"
LG CNS(LG씨엔에스)가 대규모 IT 시스템 구축·운영 전 과정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개발 플랫폼 '데브온 에이전틱 AIND(DevOn Agentic AI Native Development)'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데브온 에이전틱 AIND는 기업 시스템 구축 과정의 분석·설계·개발·테스트·품질 검증 등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고객 요구사항 분석·설계 에이전트, 코딩 에이전트, 테스트·품질 검증 에이전트 등이 협업해 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금융사가 기존 코어뱅킹 시스템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계좌 시스템과 연계된 예·적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구축해 달라"고 요청하면 분석·설계 에이전트가 요구사항을 분석해 시스템 구조를 설계한다. 이후 코딩 에이전트가 개발 표준에 맞춰 코드를 생성하고 테스트·품질 검증 에이전트가 결과를 검증하는 방식이다. LG CNS는 AIND의 경쟁력으로 '지식 파운데이션(Knowledge Foundation)'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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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1%P 뛸 때 변동 0.36%P↑…예금금리 따라 변동형 주담대 오른다
정기예금 금리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에도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그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만큼 오르며 인상분을 빠르게 반영했지만 수신금리 상승이 반영되는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비교적 더디게 움직였다. 은행권에선 정기예금 금리 인상이 신규 조달비용을 끌어올리면서 변동형 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도 뒤따라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대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2. 90% 안팎에서 형성돼 있다. 지난 1월2일 기준 주요 상품 금리가 연 2. 80~2. 85%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들어 0. 05~0. 10%포인트(P)가량 오른 셈이다. 일부 외국계나 지방은행은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연 3%대 중반 금리도 제공하고 있다. 예금금리 인상 배경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금융채(은행채) 1년물 금리는 지난 1월2일 연 2. 780%에서 지난 4일 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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