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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요구에 불쾌감" 日축구 청천벽력, PSG 입단 직전 '계약 전격 파기'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24·파르마)의 PSG 입단이 전격 취소됐다. 16일(한국시간) RMC스포츠, 르파리지앵 등 프랑스 현지 매체와 코코카라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스즈키의 PSG 합류는 메디컬 테스트 직전 돌연 '없던 일'이 됐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극적인 반전"이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의외의 결과다. 현지 보도들을 종합하면 스즈키 에이전트의 무리한 요구가 PSG 구단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PSG 구단이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협상을 취소했다. 스즈키 에이전트 측은 이적 관련 수수료로 무려 500만 유로(약 83억원)를 요구하고, 두 번째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 기용, 임대 이적 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구단 한정이라는 조건들을 내세웠다. 다른 조건도 마찬가지지만 50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 수수료가 특히 문제가 됐다. 르 파리지앵은 "최종 단계까지 진행됐던 협상은 극적인 국면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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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김영희 '38번' 고백에도 거절했지만…결혼식에 '혼주' 의리
임우일이 김영희에게 수십 차례 고백을 받았지만 끝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김영희 결혼식에서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손을 잡고 입장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0회에서는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호동은 임우일을 향해 "내가 들은 얘기가 있다. 임우일이 여심 킬러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신영은 곧바로 김영희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우일이를 좋아한 여자는 딱 한 명이다. 김영희가 정말 좋아했다"며 "걔 하나다. 킬러가 아니라 킬이다. 영희가 몇 년을 따라다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 역시 김영희의 고백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인정했다. 임우일은 "고백을 계속했다"며 "본인은 17번이라고 하는데 내가 체크했을 때는 38번이었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처음 김영희의 고백을 받았을 때 진지하게 생각했었다. 임우일은 "처음 고백했을 때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선후배 사이도, 남녀 사이도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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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잃고 물에 만 밥 먹는 미자, 父 장광 "주식 다 날아갔다며" 정곡
주식으로 1억원 손실을 봤다고 밝힌 코미디언 미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주식 다 말아먹고 밥에 물 말아 먹는 40대 여자'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자는 본가를 찾아 식구들과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자는 다른 가족들과 달리 물에 만 밥과 간장으로 식사했고, 남편 김태현과 가족들은 미자에게 "요즘 많이 어렵냐?"라고 물었다. 미자는 "대장 내시경을 앞두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먹는다"고 해명했지만, 아버지 장광은 심각한 얼굴을 하며 "그런 것 같지가 않은데… 뭐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주식 다 날아갔다며"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에 미자는 손에 힘이 풀린 듯 숟가락을 놓쳤고 장광은 딸에게 힘내라고 조심스럽게 응원했다. 장광은 "예전에 나한테 12만원 준 거 다시 보내주겠다. 한 주라도 더 보태라"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 7월 자신이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약 1억 원의 손실을 보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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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 16승' 복싱 유망주 끝내 비극... 경기 중 뇌손상→10년 넘게 투병, 33세로 세상 떠났다
프로 무대 16전 전승을 달리며 복싱계를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프리처드 콜론이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미국 ESPN은 14일(한국시간) "은퇴한 프로복서 콜론이 3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아버지 리처드 콜론이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콜론은 경기 도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뒤 10년 넘게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매체는 "콜론은 2015년 10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테럴 윌리엄스와 웰터급 경기를 치르던 중 심각한 외상성 뇌손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콜론은 경기 도중 여러 차례 뒤통수 가격을 당했다고 호소했고, 실제로 뒤통수를 맞고 한 차례 다운되기도 했다"며 "이 부상으로 콜론은 이후 지속적인 식물상태에 빠졌고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콜론의 나이는 불과 23세였다. 당시 그는 프로 무대에서 16전 16승, 13KO를 기록하며 복싱계의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사고가 발생한 윌리엄스전은 공식적으로 콜론의 실격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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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모, 日 총독부 대장 딸?…"로열 매국 집안" 증조부 이어 또 파묘
배우 하영이 증조부인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의 증조모가 일본의 조선총독부 대장의 딸이었단 말도 나오기 시작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묘 중인 배우 하영 가문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하영의 증조모가 일본의 조선총독부 대장의 딸이었다는 주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1983년 출판된 김용숙의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朝鮮朝 宮中風俗 硏究)의 일부를 발췌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저자는 '어용괘 안상호 225원'이라고 적힌 궁중 직원들의 월급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월급 명단이 경술합병 이후 이미 난 때였으니 왕국의 체통도 사양의 빛을 감출 길 없어 어용괘, 벌써 그 명칭부터가 일본식 관직명이다. 안상호, 바로 이 사람이 갑작스러운 승하를 둘러싸고 2000만(당시 인구)의 의혹의 눈초리가 집중된 문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부인이 당시 총독부에 있던 일본의 무슨 대장의 딸이었으니, 더욱 의심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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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독립운동가의 딸 홍지민 "자랑스럽단 표현 못 해드려 속상"
'독립운동가 홍창식의 딸' 배우 홍지민이 '불후의 명곡-광복 81주년 특집'에서 아버지 홍창식 선생의 독립운동 이력을 뒤늦게 알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8월 15일(광복절)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 769회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6인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광복 81주년 무명의 헌신, 불멸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홍지민X양준모, 서문탁, 지선(loveholic), 한해X라포엠, 김준수X안예은, 임규형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6팀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명곡판정단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52명이 특별 초청돼 의미를 더한다. 이 가운데 실제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경연자로 함께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의 부친인 독립운동가 홍창식 선생은 비밀결사 백두산회 소속으로, 16세의 나이에 일본 군수물자를 폭파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렀으며, 수감 중 광복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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