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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탄핵안 받은 필리핀 두테르테 부통령…상원 심판 남았다
필리핀 하원이 11일(현지시간) 공금 유용 등의 혐의를 받고있는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의 라이벌이자 차기 대권 주자인 두테르테 부통령은 탄핵 위기에 놓였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탄핵 소추안은 전체 318명의 하원 의원 중 255명의 찬성을 얻었다. 필리핀 헌법에서 탄핵안은 하원에서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의 찬성표를 받으면 상원으로 넘어간다. 만약 상원에서 탄핵 판결(3분의 2 이상 찬성)을 받게되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즉시 해임되며 평생 공직 자리에 오를 수 없게 된다. 하원에서 두테르테의 탄핵안이 통과된 것은 지난해 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상원 회부 상황에서 대법원이 절차를 문제 삼아 중도 무효화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공금 유용 및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암살 시도 등 4가지 혐의로 소추됐다. 특히 그는 2024년 11월, 자신이 피살될 경우 경호원에게 대통령 부부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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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명의·통장 건드린 '빚더미' 남편, 성매매까지…시부모는 외면
처가 식구들에게 몰래 돈을 빌린 데 이어 아이 통장에도 손을 댄 남편이 성매매에 불법 도박까지 한 것을 알게 된 아내 고민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적반하장의 극치! 철면피 인간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는 29개월, 8개월 된 두 아이를 둔 30대 아내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현재 남편과 시가의 양심 없는 태도로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A씨는 우연히 남편이 자신 몰래 친정 식구들에게 돈을 빌려 간 사실을 알게 됐다. 빌린 돈을 바로 갚도록 한 뒤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남편 돈 문제는 계속됐다고 한다. 그는 아내 명의 카드를 사용한 뒤 대출까지 받았고 지인들에게 5000만원 이상을 빌렸다. 별거를 결정한 A씨는 남편에게 "내 카드로 썼던 돈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남편은 돈 얘기를 꺼낼 때마다 아이들을 들먹였고 시부모는 A씨 카드값 정산 요구를 모두 무시했다. 시어머니는 돈 얘기는 외면해놓고 "서로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존심 싸움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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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아들 첫 출근 따라와 "연봉 적다"...엄마가 이러쿵저러쿵
한 신입사원의 엄마가 연봉계약서를 검토하겠다며 아들과 함께 회사로 출근한 사실이 알려져 질타받았다. 지난 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회사가 학교예요? 아니면 부동산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개발직에 종사하는 글쓴이 A씨는 "신입사원의 엄마가 연봉계약서 같이 검토하겠다고 회사로 찾아왔다. 전·월세 계약서도 아니고 아무리 사회초년생이라도 엄마가 계약서를 같이 검토한다는 게 말이 되냐"고 황당해했다. 이어 "연봉이 이거밖에 안 되는 게 말이 되냐고 애 스펙을 보면 훨씬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연봉 구간이 정해져 있는 거라 매년 높아질 거라고 겨우 설득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신입사원은 엄마가 옆에서 그러는 거 말리지도 않고 쥐 죽은 듯 가만히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A씨는 "불과 몇 달 전 지인 회사로 직원 아버님이 찾아와 '내 자식 괴롭힌 사수 나와라'라고 소리를 질렀다는데 우리 회사에서 더 굉장한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다"고 한탄했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회사에서 겪었던 비슷한 사례들을 떠올리며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일부 직원들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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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북한 미사일도 미상, 선박 피격도 미상...홍길동 정권인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정부가 나무호 피격 사건의 공격 주체를 밝히지 못 하면 국가가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상선 나무호가 피격을 당해 선체가 크게 뚫렸는데도 정부는 끝내 공격 주체를 밝히지 못한 채 '미상 비행체'라는 기괴한 결과를 내놓았다"며 "이란 매체가 표적을 운운하고 미 대통령도 공언했건만 유독 이재명 정부만 단어로 실체를 흐려놨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북한 미사일도 미상, 우리 선박 피격도 미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는 이재명 민주당의 홍길동 정권인가"라며 "니 편 내 편에 따라 자국민 목숨이 걸린 피격조차 축소·은폐시킨 심각한 '국가 책무의 방기'"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통과통항권이 보장되는 국제해협에서 상선을 타격한 것은 주권 침탈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해야 마땅함에도 초기부터 '선박 화재' 운운한 것은 국가가 국민을 지킬 의지를 꺾어버린 치욕적인 자해 외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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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후반 서사·시청률 이끈 '감정 연기'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가 몰입감 높은 감정 연기로 후반부 서사, 연이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끌었다. 지난 8일, 9일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회, 10회가 각각 방송됐다. 이번 회차에서 결혼 계약서 유출 사건 이후 더욱 깊어지는 성희주(아이유 분)의 감정과 함께, 이안대군(변우석 분)과의 관계 변화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성희주는 결혼 계약서 유출 사건 이후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애써 흔들리지 않으려 했다.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과 마주하게 된 성희주는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안대군을 끌어내린 것은 모두 성희주 탓이라는 윤이랑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 불편했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했다. 또한 성희주는 아버지 성현국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도움을 요청했다. 절박함이 담긴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궁으로 돌아온 성희주는 이안대군의 품에 안긴 채 "우리 이혼해요"라고 말한 뒤, 자신의 진심을 숨긴 채 차갑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모든 비난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직접 이혼을 선언하는 성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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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금융붕괴 막고 트럼프 압박엔 "안나가"…파월은 누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5일(현지시간) 의장 임기를 마무리한다. '비(非)경제학자 출신'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연준 수장에 올랐던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쟁,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등 임기 내내 위기를 견딘 인물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대응하며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려 한 상징적 인물로 남게 됐다. ━트럼프·바이든 모두 선택한 '월가의 변호사' ━파월은 여러 측면에서 이례적인 연준 의장으로 평가받는다. 1953년 2월 워싱턴DC에서 태어난 그는 다른 연준 의장과 달리 로스쿨에서 박사를 하고 변호사를 지낸 '비경제학자' 출신이다. 미 공영 PBS방송에 따르면 파월은 1981년 이후 경제학 석사 학위가 없는 첫 연준 의장이었다. 1987년 취임한 앨런 그린스펀부터 벤 버냉키, 재닛 옐런(2018년 퇴임)까지 30여년 연준 의장은 '경제학 박사'였고 이들과 다른 파월의 임명은 단연 화제였다. 미 경제매체 포천은 당시 "파월은 수십 년 만에 처음 등장한 비경제학자 연준 의장"이라며 "어떤 선택을 할지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배경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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