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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2만5000원 내렸다...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하락
다음달 발권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이달보다 낮아진다. 국제 항공유 가격이 안정화 흐름을 보이면서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유류할증료 부담도 소폭 완화될 전망이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6만1500~45만1500원으로 책정했다. 이달 적용된 7만5000~56만4000원보다 구간별로 1만3500~11만2500원 낮아졌다. 국제유가가 안정화 흐름을 보이면서 국제선 유류할증료 적용 단계가 기존 33단계에서 27단계로 6계단 떨어진 영향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16일부터 전달 15일까지의 싱가포르항공유(MOPS) 평균값을 기준으로 최고 33단계까지 책정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인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MOPS 평균 가격이 갤런당 410. 02센트로 집계됐다. 배럴당 기준으로는 172. 21달러다. 대한항공은 최단 구간인 499마일 이하 노선에 대해서는 이달 편도 기준 7만5000원에서 다음달 6만1500원으로 유류할증료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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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깜짝 동행' 2006년생 골키퍼, 韓 축구 '포스트 김승규·조현우' 기대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는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6명만 향하는 게 아니다. 이른바 '미래 자산 파트너'로 3명의 젊은 선수들도 동행한다. 주인공은 강상윤(22)과 조위제(25·이상 전북 현대), 그리고 윤기욱(20·FC서울)이다. 홍명보호 1진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캠프지인 미국으로 출국한다. 홍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은 K리거들을 비롯해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일부 유럽파 등이 먼저 출국길에 오른다. 그 외 해외파 선수들은 소속팀 일정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 합류한다. 현지 적응 등을 위해 조기에 출국하지만, 원활한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3명의 젊은 훈련 파트너들이 공백을 메운다. 강상윤과 조위제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는 사전 훈련까지만 함께하다 귀국한다. 골키퍼 윤기욱은 본선까지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A매치 경험이 적거나 없는 이들에겐, 월드컵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이 쌓는 경험은 고스란히 다음 월드컵 사이클에 도전하는 한국축구에도 큰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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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2억부터 950억까지…5월 둘째주 벤처투자금 '여기' 몰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5월 2주차(11~15일)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피지컬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굵직한 투자유치 소식이 잇따랐다. 휴머노이드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분야에서 1000억원에 육박하는 메가딜(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이 동시에 성사됐고, IPO(기업공개)를 앞둔 바이오 기업들의 프리IPO도 활발했다. 아울러 풀무원·대웅제약·네이버 등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SI)도 두드러졌다. 이 기간 투자를 받은 곳은 △위로보틱스 △컨피그인텔리전스 △넥스아이 △스파크바이오파마 △스패너 △알세미 △이노제닉스 △티알 △멘타트 △비저너리 △미드나잇웨이브 △직스에이아이 △새팜 △아이제라 △시안솔루션 △삶 등 16개사다. ━'메가딜' 몰린 피지컬 AI━위로보틱스는 2024년 3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이후 약 2년 만에 95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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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승우, 2022 이강인처럼' 홍명보호도 '깜짝 발탁' 있을까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 D-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홍명보 감독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명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지난 2024년 8월 선임 공정성 논란 속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10경기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챔피언십(동아시안컵) 3경기, 그리고 평가전 8경기 등 부임 후 21경기를 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총 69명의 선수가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았다. 웬만해선 홍 감독은 이 풀 안에서, 그리고 중용했던 자원들 안에서 최종 엔트리를 꾸릴 가능성이 크다. 변수는 기존 선수들의 부상이나 최근 경기력 등에 따른 '깜짝 발탁' 여부다. 홍명보 감독도 "5월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를 뽑을 것. 누구든 (최종 엔트리에) 들어올 수 있다"며 마지막까지 무한 경쟁을 시사한 바 있다. 최근에도 홍 감독은 프로축구 K리그 현장을 직접 다니며 선수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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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엑스, '창업중심대학' 및 '모두의 창업 AI 공급기업' 동시 선정
디지털 마케팅 기업 블렌드엑스(공동대표 이민규·김창범)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엑시콘(XiCON)'으로 '2026년 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AI 솔루션 공급기업'에 잇달아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기업 육성 사업이다. 회사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화 자금과 전담 멘토링, 산학협력 네트워크 등 스케일업 지원을 받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회사는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마케팅 인력·예산이 부족한 1인 사업자, 오픈마켓 셀러, 예비창업자에게 엑시콘을 공급한다. 엑시콘은 광고 플래너,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작업 방식을 시안과 전략 알고리즘으로 자산화한 플랫폼이다. 업체에 따르면 4년간 542억원 규모의 캠페인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전 데이터가 기반이다. 전략·카피·디자인·미디어·분석 등 광고대행사의 직무 구조를 본뜬 5개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구조로, 사용자는 시안을 선택한 뒤 로고와 상품 이미지를 입력하면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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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스 AI로 홈페이지 비번 뚫었다"…정부, 5월말 AI 대책 발표
정부가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을 발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글로벌 AI 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관련 대응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 개최 후, 회의 내용을 공유하는 브리핑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기업 동의를 받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OPUS) 4. 7'로 시범 공격을 해본 결과 실제 기업 서비스에서 취약점 7개를 찾아내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기존 보안 패러다임으로는 AI 위험에 대응이 어렵다는데 부총리와 민간 전문가가 공감했다. 5월말이나 6월초 구체적인 대응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와 함께 민간기업의 취약점을 공격해봤다. 그 결과 패스워드를 초기화해 새로운 패스워드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AI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인증 우회 취약점'을 비롯해 7개 취약점을 발견했다. 박용규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은 "전문 해커가 수작업하면 해킹까지 수일이 걸릴 것을 AI가 몇 분만에 해내더라"면서 "다만 프롬프팅(명령어)이나 가드레일 같은 걸 넘어가야 해 일반인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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