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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 방출됐는데 KS 보러 日서 날아왔다!' 158㎞ 아쿼 특별한 라팍 직관 "4차전도 온다, KBO 다시 뛰고 싶은 마음 강해져" [KS 현장]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지 3개월. 일본으로 돌아가서도 소속팀과 작별한 미야지 유라(27)가 뜻밖의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친정 삼성의 한국시리즈(KS)가 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였다. 미야지는 지난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T 위즈의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삼성은 구자욱의 2타점 3루타와 아리엘 후라도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며 12년 만의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경기 후 선수단에 인사하려 기다리다 취재진과 만난 미야지는 "일본에서도 마침 시즌이 끝났고, 심심하기도 해서 삼성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왔다"고 웃었다. 삼성을 떠난 뒤에도 인연은 이어졌다. 미야지는 일본에서 삼성의 포스트시즌 경기를 챙겨보며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내가 몸담았던 팀이기 때문에 응원하고 싶었다. 응원하다 보니 팀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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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앞둔' 삼성서 짐 쌌던 미야지, 日하야테서도 결국 퇴단→은퇴 가능성 부정 "야구 계속한다"
이번 시즌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일본인 투수 미야지 유라(27)가 일본 친정팀 격인 구단에서도 결국 작별을 고했다. 일본 언론 주니치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NPB) 2군 웨스턴리그 참가 구단인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는 지난 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선수 13명의 퇴단 소식을 전했다. 척수경색으로 재활 중인 전 주니치 드래곤즈 소속 이시카와 쇼를 비롯한 9명은 본인 희망에 따라 유니폼을 벗고, 미야지 등 4명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 미야지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미야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던 우완 자원이다. 불펜 한 축을 맡아 활약했으나 이번 시즌 KBO리그 최종 성적은 36경기 승리 없이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 87을 기록했다. 지난 7월 26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이 마지막 등판이었으며, 이튿날인 7월 2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승부수를 띄운 삼성이 8월 7일 새로운 아시아 쿼터 투수로 미야모리 사토시를 영입함에 따라, 미야지는 웨이버 공시되며 한국 생활을 마감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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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야자키 뛰어넘어야죠" 美 독립리그 팀이 12G 무패 우승이라니... KBO 가을리그가 마주한 냉정한 현실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를 뛰어넘어야죠. "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국제 가을리그가 대회 수준과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과제를 찾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수뇌부 역시 그 차이를 인정하면서 더 높은 수준의 국제 교육리그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2026 울산-KBO 가을리그(Fall League)'에는 국내 8개 팀과 해외 4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 롱비치 코스트가 10승 2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우승했고, 창단 첫해인 울산 웨일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2024년 9개 팀으로 출발해 지난해 11개 팀, 올해 12개 팀까지 성장했다.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한국에서 경쟁한다는 취지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참가팀 숫자가 늘어난 만큼 경기 수준도 함께 높아졌는지는 냉정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비교 대상으로 꼽히는 대회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피닉스리그다. 2004년 시작돼 올해 23회째를 맞은 일본의 대표적인 가을 교육리그로, 올해는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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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현 등 유럽파 4명 합류' U-19 대표팀, 11월 판다컵·12월 SBS컵 연속 출전... 아시안컵 대비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본선 대비를 위해 두 차례 해외 친선대회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U-19 대표팀이 중국 판다컵과 일본 SBS컵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밝혔다. 판다컵은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타지키스탄이 참가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속팀과 차출 합의된 선수들로 사전 훈련을 진행한다. 판다컵 소집 명단 26명에는 모경빈(수원 삼성), 김현오(경남FC), 강동휘(제주 SK) 등 K리거 20명과 대학 선수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경현(FC코펜하겐), 배승균(FC도르드레흐트), 김민찬(VfL 카멘), 이충현(마그데부르크) 등 4명의 유럽파도 합류한다. 이어 대표팀은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SBS컵에 출전해 일본, 코스타리카 U-18 대표팀 및 시즈오카현 선발팀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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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선수단장 맡았던'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회장, 장애인AG 현장 방문 "모든 선수의 도전과 성취는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지낸 이상현(49)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패러게임 현장을 직접 찾아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며 통합 스포츠 가치 확산에 나섰다. 대한사이클연맹에 따르면 이상현 회장은 지난 22일 낮 12시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 사이클 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박흥식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만나 선전을 축하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아시안게임에 쏟아졌던 국민적 관심과 응원이 아시안패러게임까지 이어지고,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선수의 도전과 성취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이 회장은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나고야 소재 대한민국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종목단체의 현실과 여건을 바탕으로 국제무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적 지원과 유망선수 발굴·육성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간 교류 확대와 통합대회 개최 등 종목단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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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년 1월 센다이 신규 취항…日 소도시 노선 확대
제주항공이 일본 도호쿠 지방 최대 도시 센다이에 새로 취항하며 일본 소도시 노선을 늘린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8일부터 인천-센다이 노선을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35분(현지시각)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센다이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센다이에서 오전 11시30분 출발해 오후 2시40분 인천에 닿는다. 센다이는 도심 가로수와 공원이 많아 '숲의 도시'로 불리며 소 혀 숯불구이인 규탄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에 일본 3대 절경으로 꼽히는 마쓰시마와 아키우·사쿠나미 온천 등이 있다. 제주항공의 올해 3분기 누적 일본 노선 탑승객은 370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7만여명)보다 29% 늘었다. 중소도시 노선 수요도 커져 인천-히로시마 탑승객은 42%, 인천-시즈오카는 40% 증가했다. 제주항공은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항공권 예매 시 최대 20% 할인과 사전 수하물 최대 50% 할인, 여행·숙박 제휴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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