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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서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가족 관계 추정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추락한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 집을 확인한 경찰은 집 안에서 숨져있는 또 다른 남성 B씨를 발견했다. A씨와 B씨는 40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족 관계로 추정되나 정확한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가족과 이웃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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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13명 성범죄' 김근식, 파주에 온다고? 맘카페 발칵
18년 전 13세 미만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김근식이 내년 출소 후 경기 파주시 한 갱생시설에 머물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역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근 지역 맘카페에는 '김근식이 내년 만기 출소 후 월롱면의 한 시설에 입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 주민들은 "파주로 온다니 아이들 생활활동에 걱정된다", "파주가 동네북이냐", "파주시청에 다같이 민원 넣으면 막을 수 없냐", "파주에 제발 안왔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달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파주시에도 관련 민원이 다수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에 대해 "특정 사안에 대한 시민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해당 성범죄자의 월롱면 입소에 대해서는 명확한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내용은 관계기관의 공식 확인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확정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로 단정하거나 확대해석하는 것은 시민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입소가 검토·확정되거나 강행될 경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능한 모든 대응수단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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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고용 상황도 악화…관악구 228개 시군구 중 실업률 1위
7개 특별·광역시 등 대도시의 고용 상황이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이 줄었지만 '쉬었음', '취업준비' 등 비경제활동인구로 이동한 인구가 더 많았다. 228개 시군구에서 관악구가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7개 특별·광역시(구(區) 단위)의 취업자 수는 1156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이하 같은 기준) 2만5000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58. 6%로 전년 대비 0. 2%포인트(p) 하락했다. 김락현 데이터처 고용통계과장은 "특광역시 고용 상황 관련해서 업종별로 보건복지서비스업과 운수·창고업은 취업자가 증가했다"면서도 "제조업과 건설업,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은 취업자가 감소했는데, 제조업과 건설업은 20개월 이상 취업자 수가 계속 감소한 부분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인천 옹진(79. 7%), 대구 군위(76. 6%), 부산 강서(70. 8%) 등에서 고용률이 높았고 부산 영도(48. 6%), 대구 서구(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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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을 물길 달린다…'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10월 개최
경기 의정부시가 중랑천과 부용천의 수변 경관을 달리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전국 규모 마라톤 대회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10월 17일 '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지난해 열린 '2025 의정부시 하천 마라톤 전국대회'의 호응을 바탕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대회는 동막교 인라인 광장에서 출발하며 참가자의 체력과 숙련도에 따라 5㎞, 10㎞, 하프코스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마추어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11일 오후 6시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종목과 관계없이 4만원이다. 참가비 입금 순으로 신청이 확정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와 배번, 기록칩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간식과 생수도 지급된다. 완주자에게는 개인 기록과 이름이 새겨진 기념 메달과 기록지가 제공되고, 대회 이후 사진을 내려받을 수 있는 갤러리 서비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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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4층서 불…주민 6명 대피, 안마의자 발화 추정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거실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5분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해당 세대 거주민이 외출 후 귀가했다가 집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오후 2시28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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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특정고 쏠림 죈다…부천·광명·의정부 '고교 배정' 개편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별 격차를 줄이고 교육적 약자에 대한 보듬기를 확대하는 경기도교육청 고교 배정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학군 학생 배정 방안'을 확정·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 △고양 △안산 △용인 △부천 △광명 △의정부 등 9개 학군(12개 시 지역)이다. 배정은 중학교 내신 성적(200점 만점)으로 당해 연도 모집정원만큼 예정자를 선발한 뒤, 지망 순위에 따라 추첨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유지한다.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등 6개 '구역설정학군'은 1단계 '학군내배정'(5개교 지망)과 2단계 '구역내배정'을 거친다. 다만 고양 향동고와 용인 처인고는 한시적으로 학군내배정만 실시한다. 부천·광명·의정부 등 3개 '단일학군'은 학군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작성해 배정받는다. 이번 배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단일학군(부천·광명·의정부)의 배정 방식 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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