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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G7 재무장관 회의 참석…"불균형 확대, 세계경제 리스크"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했다. 한국이 그간 G7 재무장관회의 확대 세션 일부 논의에 참석한 적은 있었으나 확대 세션 전체 일정에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20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지난 19일 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세계경제 영향, 국가간 경상수지 불균형 완화, 국제 파트너십 강화 등 세계경제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글로벌 불균형을 주제로 한 1세션에서 참여국들은 과도하고 지속적 불균형이 세계경제 성장,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구 부총리는 글로벌 불균형에 대한 한국의 높은 역량과 기여를 바탕으로 선도발언을 요청 받았다. 그는 "글로벌 불균형의 확대가 세계경제의 리스크"라며 "글로벌 불균형 완화를 위해 흑자국과 적자국 모두의 동시적인 정책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수 활성화·국내투자 촉진, 해외자본 국내유입 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대응 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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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은 총재가 이 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은 신 총재가 오는 18일 출국해 20일 귀국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신 총재는 회의 기간 세계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 글로벌 불균형 문제 등 최근 주요 현안을 놓고 G7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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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신현송 첫 회동…"재정·통화 공조로 구조위기 대응"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처음으로 만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측은 경제 상황과 구조적 난제에 대한 인식을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을 찾아 신 총재와 회동했다. 기획처 분리 이후 기획예산처 장관이 한은 총재를 단독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과거 기획예산처 시절을 포함해 역대 최초로 한은 총재를 찾아뵙고, 상호 독립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정부의 중요한 정책 과제에 대해 긴밀하고 건설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여건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재정과 연계한 국가 중장기 미래전략을 설계하는 기획처와 거시경제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꾀하는 한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박 장관은 재정과 통화정책의 조화로운 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양 기관이 재정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 구조적 복합위기 극복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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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도 한목소리…"삼성전자 파업 안 돼…성장·수출·금융에 리스크"
거시경제와 금융, 통화당국 수장들이 모여 삼성전자 파업에 대해 노사 간 협상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경제 전반에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4일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리스크 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경제에 대해 중동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최근 국고채 금리와 환율이 상승하는 등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호조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확대되면서 거시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의 펀더멘털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도 진단했다. 주식시장의 경우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코스피 지수가 7000대 후반에 도달하면서, 글로벌 베스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체질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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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BIS 이사회 이사 선임…"국제 금융 영향력 확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으로 한은 총재는 2019년 이후 BIS 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12일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BIS 본부에서 열린 정례 BIS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출돼 3년 임기를 시작했다. BIS 이사회는 BIS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집행부를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창립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로 구성된 당연직 이사 6명과 미 뉴욕연은 총재인 지명직 이사 1명, 일반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가운데 선출되는 선출직 이사 1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선출직 이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인도·브라질·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유럽중앙은행(ECB) 등이 포함돼 있다. 한은은 이번 선임 배경에 대해 "한국은행의 BIS 총재회의 및 주요 국제금융 현안 논의에 대한 기여와 신 총재의 국제적 신망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BIS 이사회는 연 6회 이상 개최되며 주요 업무 운영 정책 결정, 신규 회원 가입 승인, 사무총장 등 집행부 임명·감독, 총회 의제 결정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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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취임 후 첫 해외 일정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 바젤로 출국한다. 글로벌 통화정책 공조와 금융시장 대응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8일 한은에 따르면 신 총재는 BIS가 주최하는 각종 총재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9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신 총재는 현지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 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최근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주요국 통화정책 및 금융안정 이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중동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정은 신 총재 취임 이후 첫 국제 중앙은행 네트워크 공식 데뷔 무대다. 한은 관계자는 "신 총재가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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