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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삼전·하닉·마이크론 3종 HBM ETF, 순자산 4000억 돌파
한화자산운용은 PLUS 글로벌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총액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는 지난 17일 기준 순자산 4140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1063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1년 수익률은 375%로,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하면 국내 상장 ETF 중 수익률 1위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는 HBM 시장의 주요 3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75~80%를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금정섭 한화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인프라의 확장으로 HBM을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메모리 시장은 3대 기업의 과점 구조인 만큼, 이들에 75% 이상 집중 투자하는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는 현재의 반도체 랠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투자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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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단일종목 2배 ETF 출시 임박, 대형 운용사 독식 우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미 해외에서 확인된 투자 수요를 등에 업고 경쟁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차별화가 어려운 구조 속에서 결국 보수와 규모를 앞세운 대형사 중심 경쟁과 중소형사 입지 축소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위 5개 자산운용사(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KB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업계도 관련 상품 출시에 적극적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이미 미국·홍콩 등 해외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에 투자하고 있는 데다, 정부도 투자자 선택지 확대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약 10개 자산운용사가 정부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수요 조사에 참여해 상품 출시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80% 이상 오르며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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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언제 받지?"...삼전·SK하닉 '2배 ETF' 투자 준비하는 개미들
#주식 투자 2주차인 대학원생 A씨(26)는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 끝난 뒤 레버리지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출시가 유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레버리지 투자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주로 급전이 필요하거나 여윳돈이 생길 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5월22일 삼성전자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국내 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출시에 앞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심화 사전교육을 의무화했지만, 교육 실효성과 시장 변동성 확대를 둘러싼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ETN 투자자에게 기존 레버리지 ETF 사전교육(1시간)에 더해 심화 사전교육 1시간을 추가로 이수하도록 했다. 관련 상품이 출시되기 전인 오는 28일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심화 사전교육에서는 사전진단, 핵심 내용 퀴즈(3~4개), 투자 체크리스트 등을 신설했다. 투자자들이 단일종목 ETF·ETN에 대해 숙지하고 합리적인 판단 역량을 키워 손실을 크게 입는 것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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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SK하닉 2배 베팅" 내달 ETF 출시...강심장 개미 두근두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음달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단일종목을 기초로 한 ETF 도입을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28일 공포·시행된다. 관련 상품은 증권신고서·상장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22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단일종목의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ETF 상품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국내 증시 변동성, 투자자 보호 필요성, 거래 안정성 등을 고려해 기초자산 종목 요건으로 △시가총액 10% 이상 △거래량 5% 이상 △적격투자 등급 △파생거래량 1% 이상으로 정했다. 올해 1분기 기준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기초자산인 주권이 매매거래정지 또는 상장폐지되는 등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단일종목 ETF 등도 매매거래 정지 또는 상장폐지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도 정비했다. 상품유형은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인버스 ETF·ETN(상장지수증권)뿐만 아니라 단일종목 커버드콜 ETF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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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크, HBM·방산·배터리 '성장 3각 편대' 구축... 멀티플 재평가 국면 진입
대신증권은 21일 쎄크에 대해 반도체, 배터리, 방산 3개 성장산업에 강점을 지닌 '작지만 기술력 있는 멀티플(Multiple) 확장형' 기업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쎄크는 전자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용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2026년은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구조적 흑자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 장비주에서 기술력 있는 멀티플 확장형 기업으로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쎄크 성장의 핵심 동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인라인 검사장비의 인라인(In-line) 자동화 검사장비 시장 진입이다. HBM은 적층 구조 특성상 내부 결함 검사가 필수적인데, 기존의 샘플링 중심 수동 검사에서 실시간 전수 검사가 가능한 인라인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다. 쎄크는 이달 HBM 인라인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인 '세미스캔(Semi-Scan)' 개발을 완료하고 글로벌 제조사를 대상으로 알파 테스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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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떨어진다"…5일간 30% 손실 보고도 또 하락 베팅[오미주]
미국 증시가 급반등하자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던 서학개미들이 한주만에 주간 1억달러 규모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낙관론에 기댄 매수세가 차익 실현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9~15일(결제일 기준 13~17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1억225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직전주 9억5090만달러의 대규모 순매도에 이은 한주만의 순매수 전환이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3. 5%, 나스닥지수는 6. 1% 급등했다. 이어 16~17일 사이에 S&P500지수는 1. 5%, 나스닥지수는 1. 9% 추가 상승했다. 서학개미들이 지난 9~15일 사이에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로 1억789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들어 AI(인공지능)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상당 부분 대체할 것이란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다가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지난 17일까지 5일간 14. 0% 오르며 올들어 하락률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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