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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단 기준될 것"…아우디 7년만에 A6 완전변경 모델 출시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A6가 7년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우디는 A6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더 뉴 아우디 A6'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A6는 아우디코리아 누적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국내 흥행을 이끈 핵심 모델이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AG 최고경영책임자(CEO)는 "SUV(다목적스포츠차량)와 전기차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아우디는 여전히 프리미엄 세단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본다"며 "균형 잡힌 비율과 편안함, 정밀한 주행 감각은 아우디 DNA(유전인자)의 핵심이며 이러한 요소는 특히 한국 시장에서 강한 공감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아우디 A6는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아우디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전제한 뒤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디자인, 현대적인 세련미, 강화된 디지털 경험, 스포티함과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한 섀시가 특징"이라며 "A6는 한국 시장의 핵심 모델로 향후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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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조 예상' 이재용 배터리 세일즈 통했다…벤츠 손 잡은 삼성SDI
삼성SDI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조 단위'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들여온 '배터리 세일즈'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삼성SDI는 20일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고성능 배터리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주선 삼성SDI 대표와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은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삼성SDI의 첫 벤츠향 물량 수주다. 양사는 관련 계약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배터리업계는 그 규모가 최대 10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이 회장이 유럽 출장을 다녀온지 약 한달만에 나온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최 사장과 독일을 방문해 벤츠 경영진 등과 '배터리 동맹' 구축 방향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한국을 찾은 칼레니우스 회장과 만찬을 갖고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양사 계약에 따라 삼성SDI는 BMW와 아우디에 이어 벤츠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며 프리미엄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독일 3사'에 모두 배터리를 납품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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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누적 등록 100만대 돌파…현대차·기아, 1·2위 지켜
국내 전기차 누적 신차등록이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섰다. 17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전기차 신차등록 누적 대수는 8만3529대로 집계됐다. 이로써 전기차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전체 전기차 신차등록 누적 대수가 101만6960대를 기록했다. 2012년까지 887대에 불과했던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2021년에 연간 10만대를 돌파해 급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연간 22만여대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는 1분기 신차등록이 8만대를 넘어서며 연간 3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33만1684대로 전체의 32. 6%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29만335대로 28. 6%로 뒤를 이었고 테슬라는 17만4680대로 17. 2%를 차지했다. 현대차·기아·테슬라 3개 브랜드의 합산 비중은 78. 4%에 달했다. 이어 △BMW 2만9078대 △제네시스 2만5472대 △벤츠 2만3405대 △KGM 1만9386대 △쉐보레 1만6813대 △르노코리아 1만4693대 △아우디 1만4423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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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민재, 케인 데리고 한국 온다! 제주, 8월 4일 뮌헨과 친선경기 개최... 뮌헨 '두 번째 방한'
올 여름 제주도에서 김민재, 해리 케인 등 바이에른 뮌헨 슈퍼스타들이 출동한다. 프로축구 K리그 제주SK가 올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뮌헨과 맞붙는다. 제주는 10일 "오는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 풋볼 서밋 2026(Audi Football Summit 2026)'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뮌헨의 글로벌 프리시즌 투어 '아우디 풋볼 투어'의 일환이다. 투어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뮌헨 선수단은 제주 방문에 이어 홍콩으로 이동해 8월 7일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와 대결한다. 본 경기에 앞서 8월 3일에는 제주에서 오픈 트레이닝도 실시할 예정이다. 뮌헨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뮌헨은 지난 2024년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친선경기(2-1 승)를 치른 바 있으며, 2025년에는 서울에 공식 사무소를 개설하기도 했다. 티켓 판매 일정 등 세부 정보는 대한축구협회의 승인 절차를 거친 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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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배 비싸다" 이 가격 낮추는 게 과제...'꿈의 배터리' 꽃피우려면
━'소금 배터리 전기차' 내년 시동…"LFP 실수 반복 안돼"━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R&D(연구개발) 전쟁이 심화되고 있다. 더 강하고, 충전이 빨리되면서, 안전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배터리 개발에 기업들이 사활을 거는 중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소듐(나트륨) 이온 배터리(SIB)를 고객사 차량에 탑재해 시험 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잠재 고객사인 완성차 기업의 요청을 받아 전기차용 SIB 제작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중 SIB 파일럿을 구축하고 내년 중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SIB는 리튬 대비 쉽게 구할 수 있는 나트륨 소재를 활용한다. 저렴한데다 저온 환경에서 성능 저하가 적으며, 안정성이 뛰어나다. 다소 무겁고 출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차세대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 간주돼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 전기차용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12볼트 SIB 개발을 하던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트럭 등 상용차에 주로 활용하는 24볼트 제품도 만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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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더 멀리, 더 안전하게…'배터리의 미래' 전고체와 실리콘
"더 가볍고,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으면서,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사람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그게 배터리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 미국의 배터리 소재 기업 실라(Sila)의 글렙 유신(Gleb Yushi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달 12일 '인터배터리 2026' 현장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최신 배터리 트렌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실라는 포스코퓨처엠과 실리콘 음극재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이다. 미국 워싱턴주에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신 CTO는 "배터리 음극재에 실리콘 함량을 높일 수록 더 성능이 뛰어난 배터리가 된다"며 "전기차와 로봇이 더 긴 시간을 활동할 수 있고, 충전 속도 역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많고, 초급속충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비싼 가격과 실리콘 특유의 부풀어 오르는 성질로 인해 저함량(10% 내외) 제품이 현재 포르쉐·아우디·테슬라·현대차그룹·BMW 등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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